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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2화

“허허, 너도 우리를 막으려고? 웃기고 있네! 내가 너까지 같이 데려갈 테니 봐봐!”

하이에나는 매우 흥분해서, 막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돌연 그의 몸이 통제되지 않고, 일자 모양으로 날아갔다.

“아이고!”

하이에나는 벽에 세게 부딪혀서, 아파서 계속 땅바닥을 뒹굴었다.

그의 부하들은 이 상황을 목격하고, 그들의 큰형을 발로 걷어찬 사람을 바라보았다.

진시우는 천천히 발을 거두어 들이고, 그들 패거리를 바라보았다.

임아름은 진시우가 손을 쓰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진시우의 권법 실력이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이에나가 소리쳤다.

“저 새끼 해치워버려, 이 바보 새끼들아!”

부하들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잇달아 진시우에게 덤벼들었지만, 그들은 진시우 앞에서 그야말로 개미보다 더 약했다.

진시우는 순식간에 그들을 쳐서, 모두 문 밖으로 날려버렸다.

심시은을 비롯해서 모두 온 얼굴이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 사람이 놀랍게도 이렇게 많은 사람을 때릴 수 있어?’

심시은은 참지 못하고 물었다.

“임아름, 저 사람이 바로 너의 경호원이야? 정말 대단해!”

“음.”

임아름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이에나도 진시우가 이렇게 대단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즉시 성난 목소리로 소리쳤다.

“이 새끼, 네가 감히 우리 착한 형님의 일을 망쳤어, 흔적도 없이 보내 버릴 테니 조심해라!”

진시우는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그런 독설도 감히 내뱉는 걸 보니, 설마 사람을 죽인 적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

하이에나는 냉소하며 말했다.

“너는 즉시 대가리 숙이고,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좋아. 그렇게 하지 않고 착한 형님이 알게 되면, 너희 모두의 말로는 비참할 걸!”

“착한 형님 곁에는 고수가 있는데, 너보다 훨씬 대단해. 일당백이야!”

진시우는 표정이 약간 움직였다.

“어, 그래? 그럼 미안해, 나는 천 명은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이에나는 진시우가 그를 조롱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씨발, 능력이 있으면 나를 풀어줘. 내가 착한 형님에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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