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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1화

그는 호국 특전사이고 이번에 그와 함께 작전을 실행하러 온 사람들은 무려 몇백 명이나 더 있다. 그가 드레곤 네이션에서 드레곤 네이션 사람들한테서 받은 수모는 반드시 갚아줘야 했다.

그는 임서우의 작전 수단이 매우 날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일부 전우들을 찾아 임서우를 상대해야 했다!

“이봐요, 얼른 가요. 저 꺽다리가 사람을 더 데려올 것 같으니. 지금 떠나지 않으면 저자가 당신을 보복할지도 모르오.”

“맞아요. 저 외국인은 딱 보아도 좋은 놈 같지 않아요.”

“어서 이 빈틈을 타서 도망쳐요. ”

주위 사람들이 말했다.

“괜찮아요. 여기 드레곤 네이션에서는 저들처럼 설치는 사람들은 용납하지 않아요.”

그는 드레곤 네이션 킹이자 또 군신으로서 어찌 다른 사람한테 놀라 황량하게 도망갈 수 있겠는가. 그는 그 자리에서 꺽다리가 불러온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 혼내려고 했다!

“서우씨, 아니면 검찰국에 전화해요. 그들이 해결하게.” 신해은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말했다.

그녀는 임서우의 안위가 걱정되었다.

“괜찮아요 나도 지원군이 있어.” 임서우가 답했다.

그 후 그는 사람들 무리에서 벗어나 김서윤한테 전화해 윤설과 엘리트 전사들을 데리고 서울 병원에서 집합해라 하였다.

외국인들이 이렇게 날뛰니 반드시 그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한다.

“알겠어요. 서우 오빠, 지금 바로 갈게요.”

김서윤이 외국인들이 김서우를 궁지에 몰려 하는 것을 알고 불시에 화가 났다.

그 누구든지 드레곤 킹을 해치려 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후 임서우는 하정은의 병원비를 내주고 로비에서 기다렸다. 그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려 했다.

“서우 씨, 지원군은 있는 거예요?” 신해은이 또다시 임서우한테 오더니 물었다.

“있어요. 곧 올 거예요.” 임서우가 덤덤하게 말했다.

임서우가 외국인들과 모순이 생긴 사실은 전 병원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다.

나지훈, 허지혜와 하정은 이 소식을 들은 후 다급하게 병원 로비에 도착해 임서우의 상황을 살피려 하였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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