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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9화

하지만 진소현과 합작할 수 있는 건 가장 우수한 회사 몇 곳 뿐이었다.

“하하하, 원가로 구매할 수는 없죠. 대표님도 버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대리인을 보내 대신 계약을 체결하게 하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진시우입니다.”

진소현은 하하 웃으며 말했다.

“당신의 아들의 지인이니 아들더러 연락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 대리인의 모든 말은 저의 뜻과 같습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진소현 대표님, 들어가세요!”

“네.”

전화를 끊은 후 기노영은 숨을 길게 들이쉬더니 눈에 빛을 내면서 기노을을 바라보았다.

“진소현 대표가 말하는 진시우는 누구냐?”

기노을도 진시우가 이렇게 능력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

“하, 하소은이 저에게 소개해 준 친구예요......”

기노영은 흥분을 가라앉히며 말했다.

“꼭 그 사람과 친해져야 돼, 알겠어? 일반인이 아니야!”

지금 이 시각.

윤세경도 윤후의를 찾아갔고, 지금 송중군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알겠습니다, 송중군 대표님. 제가 바로 차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끊은 후 윤후의는 여전히 놀란 눈빛이었다.

윤세경은 흥분하면서 말했다.

“아버지, 해결되었어요?”

윤호의는 느긋하게 웃더니 힘껏 고개를 끄덕였다.

“너의 친구는 정말 대단하구나, 송중군...... 얼마 전에 거두의 살점도 떼어낸 사람이야.”

“최근 북양시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지...... 우리 집은 외부 확장의 첫걸음을 내디딘 거야!”

윤세경은 으스대면서 말했다.

“당연하지요. 시후 오빠는 아주 대단하다고요!”

윤후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야 돼, 당연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우리를 도와 이렇게 큰 문제를 해결했으니 잘 인사해야 돼.”

윤세경은 사랑스럽게 웃으면서 말했다.

“알겠어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소나무 가구 매장.

원해는 숭배와 충격 어린 표정이었다.

“와...... 시우 형님, 거물들을 다 알고 있어요?”

진소현, 송중군!

진소현은 건축 자재의 왕으로 불렸으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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