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hapters of 출소해보니 약혼녀가 일곱 명!: Chapter 231 - Chapter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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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화 암류가 용솟음친다

때문에 세력 목적은 단 하나, 전씨 가문이 어떻게 멸문 당했는지 알아내야 한다!그날 밤, 각 세력들 모든 사람들이 백두산성에 도착해 이미 폐허가 된 전씨 가문 저택을 에워싸고 조사를 진행했다.이 세력들 중 자연스레 손씨 가문의 사람도 있었고 전씨 가문이 갑자기 멸문 당하게 되자 손씨 가문의 반응이 제일 격렬했다.현재는 전씨 가문이 누구에 의해 어느 세력에 의해 멸문 당했는지 알 수 없지만 손씨 가문이 장악한 정보가 가장 많았다.그래도 조사를 통해 실마리를 발견했고 그 모든 실마리들이 모두 이선우를 가리키고 있었다.손씨 가문 사람들은 손에 있는 정보들을 외부로 공개했고 모든 세력들이 이선우를 향해 화살을 돌렸다. 이 일들을 이선우도 이미 예상했고 그가 원하던 결과였다.그렇지 않으면 이선우가 직접 모든 세력을 하나하나 짚어 내야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된다. 이제는 모두가 알아서 나타나니 일이 더 쉬워졌다.이선우가 전씨 가문을 멸문시켰다는 것을 그들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이선우는 상관이 없었다.안전룸에서.이선우가 채민지에게 침을 다 놓았고 지금의 상태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전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정신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다.며칠간의 치료를 통해 이선우는 채민지가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신경이 많이 약해져 외부의 자극을 받기 쉽다. 채민지 지금의 상황으로는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이선우도 마땅한 치료수단이 없다.그저 천천히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는 것뿐이다.“민지야, 밥 먹자.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요리들로만 했어.”이선우도 어쩌다 시간이 맞아 직접 채민지에게 밥을 해줬다.이선우도 그제야 채민지가 채씨 그룹 CEO이고 몸값이 2조를 넘지만 이도록 불쌍하고 가녀린 것을 처음 발견했다.그러나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아직도 채씨 가문에 일어난 일을 모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것도 모른다. 이선우도 감히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그녀의 상태로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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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화 이선우를 죽여라

하지만 지금은 임주하도 잠시 그 두 개의 검기를 사용할 수 없다.“선우 씨도 갈 거예요?”“여기 일은 다 처리했어요? 다 처리하고 같이 돌아갈까요?”백두산에서 있은 일은 임주하도 많이 알지 못하고 그녀도 이선우가 자신이 몰랐으면 하는 걸 알고 있다.지금 백두산에서 은은한 기세가 흐르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아직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어요. 먼저 향이랑 돌아가요.”“이렇게 밖에 오래 있었는데 회사 일도 돌아가서 처리해야죠. 계속 밑에 사람에게 맡길 수는 없잖아요.”“걱정 말아요. 여기 일은 빨리 해결하고 끝나면 돌아갈게요. 그리고 설 지나고 용산에갈 거예요. 주하 씨도 준비하셔야 해요.”이선우가 말한 것은 임주하가 L 그룹 업무를 용산까지 넓히는 준비를 말한다.용산은 르네르의 센터이고 물이 깊은 호랑이 굴이다. 하지만 이선우는 이미 준비를 마쳤고 자신만 갈 뿐만 아니라 L 그룹과 DT 그룹도 같이 데리고 간다.“네, 그럴게요.”이선우의 말을 임주하는 잘 따랐고 이선우는 임주하와 향이를 데리고 바로 떠났다. 그리고 당일로 두 사람을 백두산성으로 보냈다.손씨 가문과 무도 협회의 사람들은 빠르게 이선우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퍼뜨렸다.이번 주 내내 이선우는 임주하와 향이랑 같이 있자 손씨 가문과 무도 협회에서 급해 했다.그들은 이선우가 도망간 줄 알았지 지금 나타날 줄 몰랐다.손씨 가문!그 시각 몇백 명의 경계가 높은 수행자가 모여 있었다.현성만 삼십몇 명이 모여있고 그중에 용산에서 온 실력파 무왕 강자들도 있었다.손씨 가문의 가장 손대중과 무도 협회 회장 두 사람이 센터에 앉았고 그들이 모인 목적은 단 하나이다. 바로 이선우를 죽이는 것!그리고 전씨 가문의 자산을 나누어야 할 때다. 전씨 가문의 자산이 손씨 가문 만큼 방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50조 정도는 된다.가장 주요한 것은 전씨 가문에 의지하던 작은 세력들이다. 그 세력들이 분산되면 강하지 않지만 힘을 합치면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다. 용산의 큰 인물들은 이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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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화 이선우 자결해라

대중들의 기억에 손건우는 수행자가 아니었다.“건우, 너......”손대중이 깜짝 놀라고 또 내심 기뻤다. 그는 이미 손건우의 경지를 느꼈기 때문이다. 육품현성!심지어 전투력이 일반 육품현성보다 더 강한 것 같았다.“할아버지에게 일찍 알려줘야 했었는데 뒤에 분들이 경지를 숨겨라고 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제가 창을 사용했고 창의도 이미 잘 터득했어요. 창이도 이미 6중으로 올렸어요.”“무왕 아래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손건우가 큰 손을 내밀자 순간 긴 창이 그의 손으로 날아왔다.창에서 윙윙거리는 창명 소리가 들려왔다.모든 사람들이 그 모습에 놀라고 마음속으로 두려워 나기 시작했다 그들도 모두 수행자이기에 그 창명소리가 의미하는 전투력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안다. 숨어 있는 무왕 강자들도 마찬가지다.손씨 가문의 웃음거리를 보려던 사람들 얼굴의 웃음도 사라졌다.“그래, 좋아. 아주 좋아!”“건우, 역시 넌 손대중의 손자야.”“내가 널 잘 못 본 게 아니야, 외국 유학 보낸 게 제일 잘한 결정 같다.”모든 사람들 중에 손대중은 제일 기쁘고 제일 흥분된 사람이다. 육품현성은 손씨 가문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아니지만 손건우는 젊다! 시간이 더 지나면 손씨 가문에서 전투력이 가장 강한 사람이 될 것이고 손씨 가문이 용산에 자리차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손대중은 이미 손씨 가문의 아름다운 앞날을 환상하고 있었기에 손건우가 앞장서 나서는 것을 하나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는 이제 손건우에게 신심이 있고 무조건 이선우를 죽일 수 있을 것만 같았다.그때 되면 손씨 가문의 공로가 제일 크고 장백산도 손씨 가문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손씨 가문이 용산에 입주하기에 더 우세가 된다.손대중 마음속의 격동과 흥분은 감출 수가 없었고 다 그의 얼굴에 나타났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의 안색은 점점 어두워졌으나 회장은 달랐다. 회장은 모든 사람들 중에서 이선우의 실력을 가장 잘 알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무척 기뻤다. 이선우의 경지를 잘 알 수는 없었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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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화 약을 멈추면 안 된다

이선우가 무릎 꿇고 자결하는 것이 손건우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의 체면이 서고 그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부터 이선우를 안 중에 두지 않았고 채민지를 오랫동안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하고 싶어 하든지 하지 않든지 이미 중요하지 않아졌다.왜냐하면 채민지는 더 이상 길이 없고 채씨 가문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었다. 채민지는 손건우에게 시집가지 않으면 황영 등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그는 채민지가 꼭 정확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이선우 뭘 더 망설여? 귀먹었어? 손 도련님 말 못 알아 들었어?”“얼른 무릎 굻고 자결 안 해?”황영등 사람들은 대노 했고 삼초의 시간이 지났고 이선우는 자리에 서서 보고만 있었다.“삼초 지났다. 꼭 나를 손쓰게 만들지, 그러면 내가 만족 시켜줄게.”“너를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만들 거야!”손건우는 긴 창을 이선우로 향해 찔렀고 심지어 눈을 감고 이선우를 보지도 않았다.그러자 이선우가 손가락 두 개로 손건우의 긴 창을 잡았다.“고통스럽지? 살려달라고 빌고 싶지? 네가 이렇게 만든 거다.”손건우가 잘 난척했다.“손 도련님, 뭐라고 하는 거야? 뭐 하고 있냐?”“많이 아픈가 봐, 약 멈추지 말고 계속 먹어야겠어.”이선우의 말이 손건우의 귀에 꽂혔고 그제야 이선우에게 눈길을 돌렸고 낯색이 바뀌었다.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너, 너가 어떻게 내 공격을 막아내..?!”“네가 개미처럼 약한데 왜 못 막아?”“넌 네가 강한 줄 알지?”이선우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손건우를 바라 봤고 손건우는 아직 의식도 못하고 긴창으로 다시 찔렀다.이창에 칠십 퍼센트의 힘을 썼고 긴 창에 강한 기가 실렸으며 이선우를 향해 찔러갔다.그러나 이선우는 또 두 손가락으로 가볍게 짚어버렸다.손건우가 당황했으나 믿지 않았다.“어떻게 된 거야?”“어떻게 내 창을 두 번이나 막아내? 너..너가 그렇게 강할 수가 없어.”“네가 너무 약한 건 아닐까?”이선우 한마디에 손건우는 치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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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화 쓰레기들 다 나와 죽어

사람들은 모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손대중은 차가운 시선으로 회장을 바라봤고 그제야 회장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았다.하지만 아직은 그와 얼굴을 붉힐 때가 아니다.손대중은 금방 기분을 가라앉히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이선우 그 자식을 너무 얕봤어요. 그 자식이 우리 모두를 만나고 싶대요.”“여러분 우리 모두 한배를 탄 사람들이니 서로 편을 나누지 말아요!”“이선우가 저희 전부를 보지 못하면 직접 죽이러 온대요.”“모든 사람들을 불러서 함께 떠납시다.”일이 이렇게 되어도 손대중은 여전히 자신의 체면을 세웠고 모든 사람들에게 이건 손씨 가문의 일일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의 일이기에 실력을 감춰서는 안된다며 알려주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응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모두들 슬하의 부하를 모두 소환시키고 출발했다!야비한 회장이 제일 마지막에 있었고 부하가 그의 귀가에 낮게 속삭였다.“아, 회장님 이래도 되는 거에요?”“저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인데 이선우를 죽일 수 있을 거에요. 그때면......”부하가 놀랐다.“내가 말한 대로 하면 백두산의 판이 바뀔 거야.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내 명령 없이는 누구도 먼저 나서지 마!”“네!”반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손대중 등 사람들이 도착했다.손대중은 이선우의 발에 밟혀 다리가 부러진 손건우를 보자 마음이 아려왔다.마음속에 있던 화가 폭발했고 회장 말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손 도련님이 이선우 발아래를 밟히다니?”“심지어 다리도 부러졌어?”“이선우 설마 무왕이야?”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없었지만 이선우의 전투력을 너무 무시했다는 걸 깨달았다.황영 등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강자와 어르신들을 보자 바로 기절해 버렸다.“할아버지 살려주세요! 저 새끼 빨리 죽이세요!”“하하하, 이선우 너 죽었어.”할아버지와 이렇게 많은 강자들이 온 걸 보자 손건우가 아픔을 참고 건방지게 웃기 시작했다.“건방진 새끼가 간탱이가 부었구나 감히 내 손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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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화 채민지의 신분과 실력

회장은 자신이 안 죽어도 되는 걸 알았다.“너도 정말 멍청한 건 아니구나. 기억해, 모든 일은 나랑 상관없어.”“네, 이선우 씨 걱정 마세요.”회장은 강하게 머리를 박았고 이선우는 방으로 들어갔다.“이선우 씨, 혹시 경지가 어떻게 되세요?”주현미가 방에서 나오며 놀란 얼굴로 이선우를 보고 궁금해했다.이선우는 그녀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말했다.“백두산의 모든 일은 르네르 용병단이 몰랐으면 해.”“뭐라 말하죠. 그건 그쪽 일입니다.”“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요. 이선우 씨 이 전포는 걱정하지 마세요. 방금 받은 정보에 의하면 용산 채씨 가문에서 가는 도중에 다시 돌아왔답니다.”“아마 무슨 정보를 들은 것 같아요. 이선우 씨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주현미 이번 임무는 실패한 셈이다. 그녀도 금방 르네르 용병단 단장이 원했던 건 채천명 손에 있는 물건이다.단장은 처음부터 그녀를 믿지 않았고 채민지의 병도 나아지지 않았으며 채천명도 살아진지 오래다. 주현미는 그 물건이 채천명 손에 있는 것을 쉽게 알아 냈고 그녀가 그 물건을 차지하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단장 쪽에서 손을 써도 가질 수 없다. 그는 이선우가 이미 그 물건의 존재를 알았을것이라고 믿고 또 채천명과 어떤 협의를 맺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선우가 존재하면 채천명과 채민지는 안전하고 누가 그들을 건드리면 죽는다.이선우에 대해 주현미는 자신이 있었다!“돌아가요. 채천명 손에 있는 물건이 복잡한 물건이에요. 당신이 끼어들게 아니야.르네르 용병단 단장 쪽도 안돼요.”“나 대신 그들에게 말을 전달해 줘요. 백두산 채씨 가문 그 라인은 손대면 안 됩니다.”“특히 채민지, 누가 그녀를 건드리면 바로 죽일 거예요.”“그리고 채천명 이미 용산에 갔어요. 그 사람들 재간 있으면 용산에 가서 찾으라고 해요.”“네, 선우 씨 말 단장님께 바로 전달드릴게요.”주현미는 자신이 남아 있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고 빠르게 백두산으로 떠났다.회장은 역시 백두산의 삼대 거두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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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화 동부역변

김소희는 아예 이선우한테 껌딱지처럼 붙어있었고, 이선우는 손을 김소희한테서 바로 빼냈다.“장난 그만쳐요. 나 이쪽에서 더 일해야 해요. 한 달 정도 더 있어야 돌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풍영진 진료소는 당신이 지료를 안 보면 안 돼요!”김소희는 그의 말을 듣고는 바로 부정했다.“제가 돌아가도 되는데 돈 줘야 돼요! 지금 몇 달째 월급을 안 주고 있냐 고요. 사람을 이렇게 부려 먹는 게 어디 있나요?”“돈 주고 저 안 데리고 가면 저 스스로 먹으러 갈 거예요.”이선우는 듣고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김씨 가문 기업이 얼마나 큰데 지금 자산만 몇십조 되는데 돈이 부족하다는 게 말이돼요?”“돈 없으면 할머니한테 얘기해요. 내가 무슨 월급을 줘요?”“지금 실습생인 거 잊지 마세요. 내가 수업비를 안 받은 게 어디예요.”말이 끝나자 이선우는 바로 도망갔다. 김소희는 돈이 부족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는 정말로 김소희에게 월급을 준 적이 없었다.“역시 악덕 자본가 두구 봐요 소문 다 낼 거야.”그날 이선우는 그림자 멤버들을 시켜 김소희를 강제로 비행기에 올려 보냈고 풍영진으로 돌아갈 때까지 보호했다. 한 달 뒤에야 이선우는 풍영진에 돌아왔다. 하지만 이때 풍영진 나아가 동부 전체에 역변이 일어났고 이미 이선우의 손을 벗어났다.우선 그의 사부님 유동백의 제의 하에 국주는 이선우 손에 있던 그림자의 소환부를 회수했고 이선우가 소환했던 각지의 그림자 멤버들 이미 전부 떠났고 다시 잠들었다.이선우의 밑에 더 이상 그림자 강자가 없다!그다음 동부에 새로운 왕, 진왕이 나타났다.하지만 진왕은 매우 미스터리했고 이선우도 그저 회원단에서 책봉한 실권 왕인 건만 알고 있다. 슬하에 삼십만 대군이 이미 동부에 들어와 있다.이것 외에 그에 대한 다른 정보가 없다. 지금 진왕이 동부 전체를 관리하고 각항 각업은 그를 위수로 하며 전술부대 직속의 DM 그룹도 이미 동부에 입주했고 본부가 풍영진에 있다.일부 미스터리하고 재력이 엄청 좋은 가문의 계열사와 기업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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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화 할 수 있는 거 맞아?

이선우도 탁재호 등 두 사람의 걱정을 알았고 위로했다.“치료 잘 해요. 그리고 내가 돌아왔으니까 남은 일은 나한테 맡기세요.”“쓰레기들 일뿐이야.”병원을 떠난 뒤 이선우는 L 그룹 계열사로 갔다.현재 임주하는 여기에 없고 이미 양성 L 그룹 본부로 돌았고 지금 여기는 정이나가 책임지고 있다.그녀는 지금 L 그룹을 책임져야 할 뿐만 아니라 DT 그룹 및 KI 그룹을 책임진다.그동안 진왕이 모든 통로를 다 막았기에 정이나는 가장 바쁘고 가장 어려운 사람이었다.현재 삼대 그룹의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고 매우 불리하다.정이나를 봤을 때 이선우는 깜짝 놀랐고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했다.그녀는 지금 매우 초최하고 안색 그리고 정신상태도 매우 안 좋았다.그 모습은 마치 며칠 동안 잠 못 잔 사람 같았다.“세상에 이선우 씨 겨우 돌아오셨네요. 안 돌아오시면 제가 비행기 타고 백두산으로 갈 뻔했어요.”“여기는 이렇게 난리 났는데 너무 담담하시네요. 지금 동부 전체가 이선우 씨 손을 벗어났어요.”“말해 보세요. 이제 어떻게 하실 거예요?”이선우를 보자 정이나는 마치 생명줄을 잡은 듯 바로 그의 앞으로 다가와 흥분해하며 말했다.이선우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정 미녀, 왜 본인을 이런 꼬락서니로 만들었어요?”“말했잖아요. 하늘이 무너져도 제가 있다고.”“거울은 보셨어요? 지금 꼴이 완전 별로예요.”“너무 한거 아니에요? 내가 이런 꼴인 게 다 방법 없어서 그런 거 아니겠어요? 이 모든 게 다 이선우 씨 탓이잖아요.”“그래 놓고 이제 와서 이런 말 하는건 너무 양심 없는 거 아닌가요?”“조심하세요! 제가 언제 무슨 짓 할지 몰라요!”정이나는 매우 서러웠다. 이선우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녀의 몸속으로 진기를 주입했다.순간 정이나는 몸에 있던 피로가 다 사라진 것 같았다.“어머, 저한테 무슨 짓 하신 거예요?”“설마 이십 년 동안 저장한 후대를......”“그만!”이선우가 정이나의 말을 끊어 버리고 그녀를 소파 옆으로 데려와 소파에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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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화 이선우 당신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나를 건드려? 목숨이 몇 개야?”장기문은 이선우를 모를 뿐만 아니라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그가 오늘 온 것은 회사의 명령에 따라 계약서를 가지러 온 것이고 정이나도 반드시 계약서에 사인해야 한다.“내가 목숨이 몇 개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죽일 수 있는 당신 목숨은 하나지.”“명색에 대하 제약 업무부 매니저라는 사람이 자기 사장을 이렇게 관심 안하고 되겠어?”“왜 당신을 죽이라고 보냈을까?”장기문을 보며 이선우는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죽다니? 그게 무슨 뜻이야?”“날 죽일 셈이야?”장기문은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이선우 앞에 놓고 건방지게 말했다.“자자자, 목을 내줄게 죽여봐 한번.”“나 한 번만 더 건드리면 계약서 무효야!”“후과가 엄청 엄중하다고!”“걱정 마, 죽이지는 않을 거야. 하지만 오늘 계약서 못 가져가.”“정 이사가 계약서에 영원히 사인 안할 거 거든. 그리고 내가 이미 계약서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어. 못 믿겠으면 한번 뒤져봐봐.”장기문이 뒤를 돌아보자 쓰레기통에서 계약서 종이 쪼가리를 발견했다.계약서 중 진왕의 인장 부분도 찢겨있는 걸 보고 화를 냈다.“너 이새끼, 도대체 누구야?”“정말 간땡이가 부었구나! 감히 내 계약서를 찢어?”“지금 일이 얼마나 엄중한지 알아?!”“죽을 준비해!”장기문은 말을 하고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사장님, 정이사 옆에 있는 새끼가 계약서를 찢어버렸어요!”“사장님, 그리고 저 새끼 저를 협박도 했어요! 정말 바보 아닌가요?”몇 초 후, 장기문이 스피커를 켰다.그러자 핸드폰 너머로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새끼, 나 네가 누군지 알아? 빨리 왔네?”“두 가지 선택을 줄게. 계약서에 사인하고 DT 그룹 단약을 계약서에 따라 한 알에 200만 원으로 천하제약에 말거나.”“DT 그룹이 망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내가 너 대신 계산해 봤는데 DT 그룹 파산하면 전술부대에서 500조 정도 배상해야 돼.”“전술부대에서 네 죄를 물을 때까지 기다려 봐. DT 그룹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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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화 남양국공주 심유경

임동은 매우 담담했고 이선우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하지만 그의 생각이 틀렸다. 다음 순간에 이선우가 그의 목을 바로 문질러 버렸다!“뭐 쓰레기 같은 자식아! 나는 나를 협박하는 놈들이 제일 싫어. 이 티는 괜찮다. 가져가자!”이선우는 정이나 더러 남은 찻잎을 모두 챙기라 하고 내려오는 내내 사람들을 죽였다!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이미 회사로 돌아왔고 이선우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사람들을 데리고 르네르 동부 풍영진으로 와!”전화를 끊은 후 이선우는 정이나가 자신을 괴물처럼 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잘생긴 거 아니까, 이제 그만 쳐다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이선우의 나르시,ㅅ즘은 정이나의 폭력을 불러왔다.“사람 죽이는데 중독된 거예요? 쩍하면 사람 목을 비틀어요?”“그 사람을 통해 진왕의 소식을 알고 싶었던 거 아니에요? 근데 지금 사람 다 죽이면 어떻게 찾아요?”이선우는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임동은 천하의 사장이 아니에요. 그저 바둑알일 뿐이지.”“두고 보세요. 천하그룹 금방 새로운 사장이 나타날 거예요.”이선우는 아직 죽음에 판을 벌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손에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 안전을 챙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그림자 없이 아직은 국내에서 사람을 배 낼 수 없지만 외국에서 사람을 찾을 수 있다.방금 그가 통화한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사람들이 다 모이면 바로 판을 시작한다.시장이 조종 당해도 그는 하나도 걱정하지 않았다. 사람을 다 죽여버리면 시장은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법이다.“그래요. 뭐 저도 이제 더 이상의 방법은 없어요. 빨리 해결해 주세요. 안 그러면 양성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정이나는 말을 마치고 소파에 누웠고 바로 잠들었다. 이선우는 저녁까지 옆을 지켜줬다.밥을 먹은 후 이선우는 정이나를 집으로 바래다준 후 집으로 걸어가다가 한 골목에서 멈췄다.그러자 한 여자가 어둠 속에서 걸어왔다.“동생, 이제야 내 생각났구나. 난 네가 나한테 평생 전화 안 하는 줄
last updateLast Updated :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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