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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화 채민지의 신분과 실력

회장은 자신이 안 죽어도 되는 걸 알았다.

“너도 정말 멍청한 건 아니구나. 기억해, 모든 일은 나랑 상관없어.”

“네, 이선우 씨 걱정 마세요.”

회장은 강하게 머리를 박았고 이선우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선우 씨, 혹시 경지가 어떻게 되세요?”

주현미가 방에서 나오며 놀란 얼굴로 이선우를 보고 궁금해했다.

이선우는 그녀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말했다.

“백두산의 모든 일은 르네르 용병단이 몰랐으면 해.”

“뭐라 말하죠. 그건 그쪽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요. 이선우 씨 이 전포는 걱정하지 마세요. 방금 받은 정보에 의하면 용산 채씨 가문에서 가는 도중에 다시 돌아왔답니다.”

“아마 무슨 정보를 들은 것 같아요. 이선우 씨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현미 이번 임무는 실패한 셈이다. 그녀도 금방 르네르 용병단 단장이 원했던 건 채천명 손에 있는 물건이다.

단장은 처음부터 그녀를 믿지 않았고 채민지의 병도 나아지지 않았으며 채천명도 살아진지 오래다.

주현미는 그 물건이 채천명 손에 있는 것을 쉽게 알아 냈고 그녀가 그 물건을 차지하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단장 쪽에서 손을 써도 가질 수 없다. 그는 이선우가 이미 그 물건의 존재를 알았을것이라고 믿고 또 채천명과 어떤 협의를 맺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선우가 존재하면 채천명과 채민지는 안전하고 누가 그들을 건드리면 죽는다.

이선우에 대해 주현미는 자신이 있었다!

“돌아가요. 채천명 손에 있는 물건이 복잡한 물건이에요. 당신이 끼어들게 아니야.르네르 용병단 단장 쪽도 안돼요.”

“나 대신 그들에게 말을 전달해 줘요. 백두산 채씨 가문 그 라인은 손대면 안 됩니다.”

“특히 채민지, 누가 그녀를 건드리면 바로 죽일 거예요.”

“그리고 채천명 이미 용산에 갔어요. 그 사람들 재간 있으면 용산에 가서 찾으라고 해요.”

“네, 선우 씨 말 단장님께 바로 전달드릴게요.”

주현미는 자신이 남아 있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고 빠르게 백두산으로 떠났다.

회장은 역시 백두산의 삼대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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