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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화 쓰레기들 다 나와 죽어

사람들은 모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손대중은 차가운 시선으로 회장을 바라봤고 그제야 회장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았다.

하지만 아직은 그와 얼굴을 붉힐 때가 아니다.

손대중은 금방 기분을 가라앉히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이선우 그 자식을 너무 얕봤어요. 그 자식이 우리 모두를 만나고 싶대요.”

“여러분 우리 모두 한배를 탄 사람들이니 서로 편을 나누지 말아요!”

“이선우가 저희 전부를 보지 못하면 직접 죽이러 온대요.”

“모든 사람들을 불러서 함께 떠납시다.”

일이 이렇게 되어도 손대중은 여전히 자신의 체면을 세웠고 모든 사람들에게 이건 손씨 가문의 일일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의 일이기에 실력을 감춰서는 안된다며 알려주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응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모두들 슬하의 부하를 모두 소환시키고 출발했다!

야비한 회장이 제일 마지막에 있었고 부하가 그의 귀가에 낮게 속삭였다.

“아, 회장님 이래도 되는 거에요?”

“저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인데 이선우를 죽일 수 있을 거에요. 그때면......”

부하가 놀랐다.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백두산의 판이 바뀔 거야.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내 명령 없이는 누구도 먼저 나서지 마!”

“네!”

반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손대중 등 사람들이 도착했다.

손대중은 이선우의 발에 밟혀 다리가 부러진 손건우를 보자 마음이 아려왔다.

마음속에 있던 화가 폭발했고 회장 말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손 도련님이 이선우 발아래를 밟히다니?”

“심지어 다리도 부러졌어?”

“이선우 설마 무왕이야?”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없었지만 이선우의 전투력을 너무 무시했다는 걸 깨달았다.

황영 등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강자와 어르신들을 보자 바로 기절해 버렸다.

“할아버지 살려주세요! 저 새끼 빨리 죽이세요!”

“하하하, 이선우 너 죽었어.”

할아버지와 이렇게 많은 강자들이 온 걸 보자 손건우가 아픔을 참고 건방지게 웃기 시작했다.

“건방진 새끼가 간탱이가 부었구나 감히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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