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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7화

나찰살진은 진시우 운용사에 있을 때 얻은 것이다.

총 8명이 필요하고, 그 중 8명의 힘을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이를 통해 최강의 실력을 발휘하는 진법이다.

손성현은 8명의 대종사 중 한 명에게 진법의 핵심을 쥐게 한 다음 모든 힘을 한 사람에게 모이게 하였다.

강수는 여덟 명의 대종사를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대종사가 아무리 대단해도 천인초기의 상대일 수는 없고, 천인중기 그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덤벼!”

강수는 담담하게 여덟 명의 대종사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맞은편에 있는 8명은 두려움이 가득한 것 같았다. 선두에 있는 사람은 이전에 진시우를 죽이러 갔던 고 집사였다.

고 집사는 이를 악물고 진법의 핵심을 빼앗았다.

“제가 하겠습니다.”

다음 순간 손성현이 웃으며 말했다.

“나머지 7명은 이제 견인력을 느끼게 될 거야.”

“이 견인력이 너희들의 힘을 전부 고 집사에게 넘길 테니 걱정할 필요 없어.”

나머지 7명의 대종사가 의혹을 품고 있을 때 갑자기 강한 견인력이 나타났고, 그들은 자신의 힘이 미친 듯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고 집사가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

“폭발할 것 같습니다.”

고 집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강수에게 손을 댔다.

강수는 상황을 보고도 어리둥절했다.

‘고 집사 미친 거 아니야?’

그러나 강수가 깊이 생각하고 있을 때 그의 안색이 갑자기 변했다. 왜냐하면 고 집사가 다가오면서 천인대고수로서의 강수가 위협을 느낀 것이다.

“말도 안 돼!”

강수은 속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 집사 대종사잖아. 내가 어찌 위협을 느낄 수가 있지?’

하지만 사실은 그러하니 강수는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했다.

그래서 강수는 방어하는 동작을 취했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고 집사는 거칠게 주먹으로 강수를 때려 날려버렸다.

강수의 얼굴이 일그러졌는데 유난히 아파 보였다.

“아휴...”

강수께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 순간 그는 감히 어떠한 경시도 하지 못했다.

강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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