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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6화

그리고 날아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 사람을 쉽게 맞힐 수 있고, 피격자는 무서운 고온의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살수술은 물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먼저 수계의 진기로 물을 만들어 낸 다음 마음대로 형태를 바꾸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이후 진시우는 서문성 그들을 모두 일반인으로 만들어 진약원에게 관리하게 하였다.

그리고 남성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이번에 고족으로 가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서씨 가문에서 만약 서문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분명히 사람을 보내서 찾을 겁니다. 이전의 대진 외에 제가 어젯밤에 새로운 진법을 만들었습니다.”

손성현이 크게 놀랐다.

“진법도 잘 아세요?”

진시우가 웃으며 말했다.

“잘 아는 건 아니고 조금만 알아요.”

강설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진시우를 쳐다보았다.

‘이 녀석 대체 모르는 게 뭐야?’

‘어떻게 무엇이든 할 줄 아는 것처럼 느껴지지?’

진시우의 법진의 작동 방법을 손성현에게 알린 후 두 여자를 데리고 진약원을 떠났다.

진이 복구되고 진시우는 진약원에 대한 감지를 잃었다.

진시우는 미소를 지으며 강설에게 물었다.

“데려다 줄까요?”

강설이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에요.”

“나를 찾으려면 이전 마당으로 가면 돼요. 저와 동생은 줄곧 그곳에서 살고 있으니까.”

진시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무문 도사님께서 분명 무슨 일이 있어 그곳에 사실 거야. 그리고 도사님 상처에 대해서도 아직 물어보지 않았고...’

하지만 이것은 강설 그들의 일이니 진시우가 쓸데없이 참견할 필요는 없다.

강설이 간 후 손지연 기뻐서 춤까지 추고 싶었다.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드디어 갔어.’

‘이제 나와 진 선생님만 남은 거야!’

그러자 손지연이 애교부리며 말했다.

“진 선생님,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진시우가 웃으며 말했다.

“제 이름을 부르면 됩니다.”

손지연이 달콤하게 외쳤다.

“진시우! 그럼 우리 지금 남성으로 사람을 찾으러 가는 거야?”

“응.”

진시우는 정유희와 운교영을 찾으러 가려고 한다.

정유희는 운교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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