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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3장

"응?!!!"

연서성은 진시우가 방어할 자세를 취하지 않은것을 보고 냉소하였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한 젊은이가 이렇게 허무하게 그의 손아귀에서 죽어야 한다는 아쉬움가 과 같이 .

쿵!

연서성의 손바닥은 비할 데 없이 흉악하게 변하여 진시우의 몸을 세게 두드렸고, 진시우의 두 발도 10센티미터정도 지면에 빠졌다.

약만당 전체의 지면은 마치 두 대지가 충돌하는 것 같았고 갈라진 곳이 위로 돌출된듯 했다.

"크으..."

진시우는 가볍게 기침 소리를 내며 입가에 핏자국을 쓰윽 씆었다. 이런 진시우를 본연서성은 그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금강공?!"

연서성의 마음속에는 경악감으로 도배되였다., 이건 조예가 엄청 깊은 금강공였던 거다!

"선배님 손바닥,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이중 방어를 했는데도 다쳤다니, 경의롭네요?"

'쇄성장!'

연서성은 놀라움에서 정신을 차리고 다소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진시우을 바라보았다.

"쇄성장... 대단해! 마침 나도 할줄 아는데 선배님도 한번 막아보세요!"

진시우의 몸에서 갑자기 뜨거운 기운이 쏟아졌다. 연서성은 갑자기 무한한 위기감을느끼고 즉시 몸을 뒤로 빼서 후퇴했다.

진시우는 불빛을 휘감은 손바닥이 곧장 터져 나왔다. 연서성도 별 방법이 없었다. 오로지 철사장으로 막아내고 강경하게 맞닥뜨릴 수밖에!

펑!

두 사람이 동시에 후퇴하자 연서성의 손바닥이 화염에 타서 칠흑 같은 흔적을 남겼다.

"끔찍한 폭발력이군!"

연서성성마저 고개를 숙이고 칠흑 같은 손바닥을 바라보며 등골이 서늘해 났다. 그가 철사장을 연마하지 않았더라면 방금 팔 전체가 없어졌을 것이다.

진시우는 한숨을 내쉬었다.

"철사장은 확실히 대단하네요."

한군예는 어두운 얼굴로 불만스러워하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연 어르신, 뭘 꾸물거리고 있습니까? 대 종사 절정 아니였나요? 빨리 저 녀석을 처단해 버리세요!"

"도련님, 이 사람은 강력이 아주 대단합니다. 경력의 강도만 따지면 이미 일반적인 무도천인보다도 약하지 않습니다."

연서성마저 표정이 복잡해서 말했다. 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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