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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8화

서울에서 진시우에게 가장 먼저 투자한 사람이 누군지 말하자면, 그것은 무조건 주안현일 것이다!

설령 이씨 집안이여도 ZS그룹보다 못할 것이다!

주안현의 패기에 있어 이 천혜의 우세는 모두 다 부러워해도 그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다.

지금의 ZS그룹은 이미 온양 제1 가문이 되었고, 실력이 이전보다 두 배나 늘었다.

주안현도 구미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하여 미래의 전도가 무한히 밝다.

하지만 진시우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가 친구를 사귀는 것과 강력한 영향력은 모두 임호군 일가가 서울시를 뛰여넘을 수 있도록 준비해준 것이다.

지금이 때가 된 것 같으니, 이제 그의 두 회사가 LS 그룹을 호위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시간이 지나 진시우가 각 세력의 적대적인 세력을 제압한 후, 구미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태문세는 심지어 일부 회의에서도 진시우의 두 회사를 자주 언급하여 진시우 회사에 대한 인상을 강화했다.

진시우의 만양건설은 이미 유수환이 접목된 공사에서 착공하기 시작했으며 진소현이 준 건재는 물건도 좋고 값도 싸서 회사의 이윤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유수환은 회사 내부 회의에서 전부터 진심을 다해 요청을 해도 진소현은 한 푼의 이익도 양보하려 하지 않았다고 자주 감탄했다.

그러나 진시우한테는 주동적으로 가격을 낮춰주고 건축 자재의 품질도 직접 감독했다. 어이가 없어 낙청영등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령양제약 쪽에서는 원양기업이 퇴장하면서 거의 하룻밤 사이에 원양기업의 시장을 삼켜 버렸다.

여기에 전 원양기업 회장인 호해평이 회사가 령양제약에 인수되었다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집에서 자살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리고 그룹의 주주인 책유춘이 돈을 가지고 도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도 함께 죽었다고 한다.

진시우는 이 뉴스를 보자마자 틀림없이 목봉화가 한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챘다.

령양제약의 제품은 이미 정식으로 출시되였고 설비가 파손되였지만 원양그룹측에서 가져온 설비를 사용할수 있기에 대량생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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