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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화

얼마 지나지 않아 하 씨 일가는 전부 정직 당했다.

그들은 정신을 반쯤 놓고 저마다 SA 그룹을 욕을 하기 시작했다.

김초현은 정색을 하고 있었다. 멀쩡하던 생일잔치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그녀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강중의 강 도련님한테 전화를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전화번호를 몰랐다.

"강서준을 당장 끌어와." 백진욱은 이렇게 말했다.

겁을 먹은 하 씨 일가는 뒷걸음질을 쳤다.

김호와 김현도 멀리 피해있었다.

하연미는 김초현은 뒤로 끌어당겼다.

이때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 십몇 명이 다가와서 강서준은 에워쌌다.

강서준은 그들을 바라보며 태연자약하게 말했다.

"지금 도망쳐도 늦지 않았어, 잠시 후면 가고 싶어도 못 가게 될 거야. 당신들 아직 내 아내가 누군지 모르지? 내 아내 뒤에 대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강중의 강 도련님이라고 알아? 강중 전체가 그 사람 손바닥에 있다고."

"하하..."

백진욱은 크게 웃었다. "강 도련님이고 뭐고 하느님이 와도 너를 살리지 못할 거야."

"그래?"

이때 한 중년 남자가 HE 별장 안으로 들려왔다.

그의 목소리는 번개처럼 사람들의 귀에서 울렸다.

사람들은 저마다 머리를 돌렸다.

40대 남자는 평범한 청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평범한 옷차림 뒤에는 감히 범접하지 못할 아우라가 있었다.

그의 뒤에는 남자 두 명이 더 있었다.

그들은 본 사람들, 특히 원성은 표정이 완전히 변했다.

원 씨 가문의 일원, 수십조 자산의 상속자로서 그는 당연히 눈앞의 사람을 알고 있었다.

그는 강북 군사구역의 일인자, 어깨에 별을 하나 단 사람이었다.

"바, 박 장군님..."

원성은 어두운 얼굴색으로 겨우 인사를 했다.

박운은 걸어와서 HE 별장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이게 다 무슨 일이야?"

강서준은 이렇게 대답했다. "이 사람들은 HE 별장에 시비를 걸러 왔대요. 저 사람은 원 씨 가문 사람이라는 것 같던데 꽤 대단해 보이던데요. 저 사람은 진 뭐시기인데 별로 깨끗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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