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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0화

이선호의 증거가 확실하여 법에 따라 처벌당하는 것이 분명했다!

게다가 전부의 압력으로, 이선호는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갈 수 없었다.

전부의 이 행동도 남지훈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었다.

이선호의 형벌에 관한 뉴스는 간단했다. 이선호라는 사람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아주 쓸쓸했다. 조금이라도 더 큰 뉴스는 없었다.

그러나 어쨌든, 일대의 재벌이 법의 제재를 벗어나지 않고 사형 집행을 받았다는 것이다.

설령 이선호가 감옥에서 표현이 좋아 감형의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20년 후에는 노인이 되었을 것이다.

전부가 지켜보고 있어서, 이선호는 아마도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선호뿐만 아니라 조상우 역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용성 조씨 가문은 이 대에 이르러 전멸한 셈이다.

이러한 결과를 보고 남지훈은 엄청 기뻤다.

스승의 원수는 갚았다.

표진성이 죽고, 이선호는 사형 집행을 받았고, 조상우는 형벌을 받고, 권 이모의 원수도 갚고, 모두가 기뻐했다.

이 과정에서, 남지훈은 한 사람의 목숨을 짊어졌다.

그 사람의 목숨은 전부가 남지훈을 도와 처리했다.

서울로 돌아와서 남지훈과 소연은 유씨 가문에 왔다.

유씨 가문도 소식을 접했다.

"지훈아."

유지아는 남지훈 앞에 뭔가를 꺼내며 말했다.

"이건 L 가문에서 보내온 거야. 은행 카드와 L 가문의 지분이 있어. 사람을 찾아 평가해 보니 L 가문의 20%를 차지할 것 같아."

"이 부분은 네 거야!"

L 가문의 자산의 20%는 천문학적인 액수였다!

"어머니, 이 안에 있는 물건의 가치는 얼마예요?"

소연이 한 번 쳐다보더니 참지 못하고 물었다.

유지아는 웃으며 말했다.

"지금 시세로 현금으로 환산하면... 20 조가 넘어!"

이 숫자를 듣고 소연은 충격을 받아 입을 가렸다.

소씨 가문이 강해도 2조 규모에 지나지 않는다.

현금으로 말하자면 1조가 아마 최고 금액일 것이다.

그러나 설령 이렇다 하더라도, 소씨 가문도 상당히 부유했다.

L 가문 20%의 자산에는 지분 외에도 은행 카드와 현금이 있는데, 이것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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