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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3화

후옥천의 안색이 급변했다!

“말도 안 돼!”

그는 거의 즉시 조독호의 말을 부인했다.

그의 눈빛을 약간 당황했다.그는 장무사의 사람을 직접 버리고 도망친 사람인데.

이런 '도망병사'의 행위때문에 그는 당연히 양태하에게 감히 말을 걸지 못했다.

그러나 그도 8팀의 사람들이 살아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양태하는 후옥천의 놀란 모습을 보고 미간을 약간 찡그리고는 말했다. “자,내려가서 확인해보자.”

“순찰님, 저는…….”

후옥천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내려가.”

양태하는 세 글자로 질의할 여지가 없게 만들었다.

아래층.

진시우는 이미 원제당과 천괴를 데리고 먼저 돌아갔다. 그 뒤의 일은 장무사와 진무사의 일이다.

그는 외부인이라 끼어들 필요가 없다.

무강우들은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양태하 등을 보고 나서 일어났다.

양태하는 온화하게 말했다.

“무대장, 무사히 돌아온 것을 축하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무사는 유능한 대장을 잃게 될 것입니다.”

무강우는 존경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양순찰, 당신이 저의 구조 정보를 받은 후 사람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태하는 “다 해야 할 일이다.”

무강우는 후옥천을 한 번 보고 후자의 위협적인 시선을 무시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번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후옥천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무강변은 그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후옥천의 체면은 조금도 세워주지 않았다.

양태하는 굳은 표정으로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무강우는 후옥천의 한 일들을 양태하에게 알려주었고 후옥천은 이를 듣고 순간 얼굴이 어두워졌다.

후옥천은 급히 말했다.

“순찰, 내 설명을 들으세요.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구원병을 부르려고 나왔습니다……”.

심해나는 분하게 말했다.

“구원병? 도망가기 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 잊지 마!”

후옥천은 크게 노했다.

“우리가 말하는데, 너 같은 1급 팀원이 끼어들 몫이 있느냐?”

“후옥천.”

갑자기 양태하는 사늘하게 소리쳤다.

후옥천은 깜짝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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