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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화

쾅!

양태하의 주먹이 가죽 소파에 부딪히자 강력한 충격으로 소파의 가죽이 터지고 절반으로 갈라져 날아갔다.

"허허, 빨리도 피했구만!"

양태하는 비웃고는 더 빠른 속도로 진시우의 앞에 나타났다.

진시우는 살짝 놀란후 급하게 도문의 축지성촌을 사용하여 제자리에서 사라지고는 몇 미터밖에 떨어진 조진이 옆에 나타났다.

"축지성촌? 너 도문이랑 연관 있어?"

양태하는 불만을 드러내면서 말했다."도문도 정말 담은 크네. 우리 진무사는 그들과 줄곧 서로 방해하지 않았는데 네가 도문의 제자로서 감히 함부로 일르 저지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저는 도문의 제자가 아닙니다." 진시우는 한마디 설명했다.

양태하는 냉소를 지었다."새하얀 거짓말 하고 있네. 도문의 비법 축지성촌은 그 직속인 제자라해도 전수될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너는 축지성촌을 할줄 알고 심지어 능숙한데 네가 도문의 제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우습지 않는가?"

진시우는 어쩔 수 없이 도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 그가 설명해도 다른 사람이 믿지 않는데.

"흥, 축지성촌이라면 확실히 대처하기 번거롭지만 몇 번 사용할수 있겠니?"

양태하가 말을 마치자 순간 사라졌다. 그리고는 파풍소리가 울리며 윙윙거렸다.

진시우는 더 이상 축지성촌을 쓰지 않고 양태하와 강력하게 정면으로 맞서려고 했다.

빵빵!

두 사람의 주먹은 난폭하게 부딪치고 천둥이 휘몰아 치고 센 바람이 으르렁거렸다!

양태하는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이건 엄청난 우뢰진기, 그리고 이런 진기가 경력의 공격 방식과 매우 비슷하다니!"

"이것은 우뢰진기의 파괴력을 한 단계 더 승화시켜 질적인 비약을 가져왔다!"

그가 말한 것은 바로 진시우의 구뢰촌경인데 지금의 그는 이미 9급 대성까지 도달하고 반선이라도 중상을 줄수 있다.

하지만 양태하는 아무 일도 없었다!

"애석하게도 너와 나 사이의 경계의 격차는 메울 수 없다!"

양태하는 비웃은 다음 진시우에게 접근하여 미친듯이 주먹으로 쳤다.

진시우는 제자리에 서서 침착하고 담담한 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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