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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7화

"오행진기는 반드시 빨리 일정을 잡아 하루빨리 완성해야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차석리 중영지의 영기는 충분히 많지만 나의 경지를 돌파시키기에는 부족하다."

"그리고 양원지기, 일부는 관선사한테 있고 일부는 선락거 주인장한테 있다……"

지금의 진시우는 비로소 적지 않은 압력을 느꼈다.

강적들이 노려보고 일대일로는 두렵지 않지만 상대방이 무조건 무덕을 지키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천괴의 입에서 그는 선락거 주인장의 실력을 알게 되었는데 아마 양태하보다 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심지어 더 강할 수도 있다!

"이 늙은이, 자기가 진 신세를 나를 보고 갚아라고 심지어 내 저축한 돈까지 싹 다 털어버리고……"

진시우는 답답함의 극치였다. 만약 노인이 임씨 가문에게 신세를 지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 아마 유유히 마을에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을 것이다.

다음날 아침, 진시우는 예전처럼 아침밥을 시켰다.

식탁에서 진시우는 물었다."임대표님, 조상을 알아 뵙고 다시 돌아가고 싶나?"

임아름은 커다란 눈을 살짝 떨고는 담담하게 말했다."아니."

말을 마치자 그녀는 두유를 한 모금 들이마시고 다시 말했다."그런데 할아버지는 돌아가고 싶어해."

할아버지?

진시우는 의혹하면서 말했다."그럼 왜 어르신이 언급하지 않았어?"

임아름은 말했다."종갓집쪽은 우리가 생사의 원수인것처럼 대하여 할아버지께서는 마음이 상해 어떻게 이런 비현실적인 생각을 주동적으로 언급할 수 있겠어."

진시우는 읊조리며 물었다."너는 교토 조씨 가문을 아니?"

임아름은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몰라, 교토 같은 곳은 우리와 너무 멀어, 난 교토에 가 본 적도 없어."

"교토의 가족 세력을 아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이제서야 진시우는 알았다. 아마 교토 조씨 가문의 미움을 산 사람은 임하운 그들일수 있고 심지어 할아버지일수도 있다.

임아름은 이 일에 대해 전혀 모른다!

"너 왜 갑자기 무슨 교토 조씨 가문에 대해 묻니?"

임아름은 오히려 진시우의 방금 물음에 대해 매우 이상하게 생각한다.

"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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