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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7화

진시우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조중헌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몸을 일으켰다.

장해승도 깜짝 놀라 물었다.

“청비엽지도 있어? 많이 귀한 물건인데.”

청비엽지는 다친 곳에 많이 쓰이는 약재로 값이 아주 비쌌다.

경매장에서 200억 가까이한다.

“운이 좋아 2가지를 가졌어요.”

장해승이 말했다.

“임 회장 운이 아주 좋네.”

진시우가 임하운에게 가까이 다가가 침술로 막힌 혈관을 풀어주었다.

한 시간 뒤, 조중헌이 약재를 가져왔다.

진시우는 바로 약을 제조하였고 장해승은 진시우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처방을 떼어주고 말했다.

“할아버지, 원장님. 저를 대신해 아저씨를 잘 돌봐주세요.”

“일이 생겨 잠시 나갔다 와야 될 것 같아요.”

조중헌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임 씨 가문에 알려야 하나?”

진시우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네. 임아름이 곧 도착할 거예요.”

조중헌이 말했다.

“그래.”

그리고 진시우는 홀로 구미시에 도착했다.

아무런 교통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현뢰진기를 사용해 도착했다.

진기가 모두 없어지면 진기를 폭발시켜 한걸음에 수십 미터 앞 나갔다.

그렇게 그는 진기와 힘을 강화시키는 일을 하지 않았다. 그의 진기의 품질은 매우 높다. 단순한 진기 대결만 한다면 그의 적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근력도 같은 경계에서 가장 강하다. 그의 근력 등급은 이미 무도 대종사 수준에 있다. 비록 그의 연기는 양신이 응집해야 선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지만 내력은 필요하지 않았다.

진시우가 구미시에 도착했을 때, 그의 근력은 이미 대종사의 수준을 초과했다.

무도 천인에 더욱 가까이 갔다.

그 시각, 진시우는 이미 태 씨 가문의 현관 앞에 도착했다!

태 씨 가문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진시우가 앞으로 걸음을 옮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진기가 강풍으로 변해 대문에 세게 부딪혔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태 씨 가문의 대문이 날아가고 진시우가 문턱을 넘어 앞마당으로 들어갔다.

“누가 감히 태 씨 가문에 쳐들어 와!”

한바탕 소란에 내경이 대성한 무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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