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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화

인기를 얻은 후 허도윤의 재미있고 웃긴 성격으로 인해 그는 수천만 명의 팬들이 생겼다. 지금 그의 콘서트 티켓 한 장 가격은 무려 200만 원 이상까지 치솟아 올랐다!

4명의 특급 멘토, 4명의 인기 스타.

<나는 의사다> 이 프로그램의 열기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단숨에 연관 검색어 3위에 올랐다.

라이브 방송을 보는 관중들도 십몇만 명으로부터 순간에 백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

천만 명을 향해 늘어가고 있다!

“와!!! 허도윤! 허도윤!”

“세상에! 그냥 재미없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특별한 멘토와 인기 대스타들이 출연할 줄이야! 진짜 대박이야, 돈을 도대체 얼마나 쓴 거야!”

“내 말이 그 말이야, 내가 듣기엔 양정현 한 사람 출연료만 10억 이상이래!”

“헐! 이 멘토들에 이 게스트들, 모두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분들이잖아. 오늘, 이 프로그램 진짜 대박 날 것 같아!”

“이번 대회 참가자들 진짜 너무 행복하겠다! 우리 롤모델한테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니...”

순간 현장 내가 떠들썩했다.

라이브 방송 안의 댓글들은 너무 많은 나머지 방송 내용이 잘 안 보일 정도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긴장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대회 시작까지 아직 십몇분 남았다.

무대 뒤에서 대회 참가자들도 대기실에서 대형 스크린을 주시하면서 각자 자신을 응원하고 있었다.

송해인과 이세영도 다시 VIP 관람 구역으로 돌아와서 조용히 앉아서 대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제작진의 메인 감독, 장 감독, 그도 마지막 사항을 확인한 뒤 4명의 멘토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멘토님들, 준비되셨어요? 준비가 다 되셨다면, 제 쪽에서 시작하겠어요. 첫 번째 참가자와 확인했는데 언제든지 무대에 오를 수 있답니다.”

조문빈은 다른 세 명의 멘토를 둘러보고 의견을 물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리는 문제 없어요. 언제든지 올라오라 하세요.”

“좋습니다.”

이청산이 말했다.

이에 송문학도 말했다.

“시작합시다.”

장 감독은 4인을 향해 고개를 끄덕인 뒤 4명의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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