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1029장

남두산은 겁에 질려 "최우식 대표님은 강남에서 유명한 인물이라 날 죽이면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거야, 이렇게 억울하게 복수할 바에는 그냥 평화 협정을 맺자고!”라고 소리쳤다.

시후는 담담하게 웃으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과 평화롭게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어! 최우식 대표도 그와 맞지 않지! 네 눈엔 신처럼 보이는 최우식 대표, 내 눈엔 그냥 똥 덩어리일 뿐이야! 어이, 일단 조급해하지 말고, 한 사람씩 하자! 먼저 네 형제를 처리하고 나서 잘 이야기해보자고!" 곧이어 시후는 벤츠 안의 남자를 보고 냉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넌 어린이를 납치하여 팔아먹는 천하의 쓰레기야. 오늘 나는 하늘을 대신해서, 네가 한 일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 이 벤츠 차 좋아하지? 그러니까 이렇게 안 내리지.. 자, 그럼 이 차를 너의 관으로 만들어 줄게 네 사장님이 노래 불러 준대~ 어이, 부하 가는 길에 스코틀랜드 <작별> 노래 한 번 불러주라고~”

남두산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 몰라.. 못해..”

"거짓말이지? 이런 명곡을 누가 못 부른다고?”

남두산은 평소에도 친구들과 만날 때 자주 불렀다. 그런데 이럴 때, 지금 이 젊은이가 벤츠 차량에 자신의 부하를 용접해놓고, 이 차를 그의 관으로 쓰겠다고 하는데.. 그 말은 바로 그를 차 안에서 죽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자신은 부하를 구할 수 없고, 그가 죽었을 때 다시 만나자고 소리칠 수도 없지 않겠는가?

시후는 그가 아무 말을 하지 않자 즉시 소리쳤다. "자, 저격수! 이 인간 오른쪽 다리를 날리십시오.” 시후의 말이 끝나자마자 총소리가 바로 들렸다!

곧이어 남두산은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의 오른쪽 다리의 무릎이 이미 날아갔기 때문이다! 고통에 그는 울부짖었다.

"3초 안에 노래를 불러주지 않으면, 다른 다리도 부러뜨립니다. 3, 2!”

남두산은 이 말을 듣고 울부짖으며 "쏘지 마, 쏘지 마!! 내가 부를게 부른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오른쪽 무릎
Bab Terkunci
Membaca bab selanjutnya di APP

Bab terkait

Bab terbaru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