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 절정인생 / 챕터 891 - 챕터 900

절정인생의 모든 챕터: 챕터 891 - 챕터 900

2064 챕터

제891화

그녀는 놀라서 멍해졌다.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위정민,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청아 아니야? 다들 네가 그녀를 5년 동안 좋아했는 게 다 알고 있어, 그녀에게 고백해야지, 왜 나한테 해?"여청아도 놀라서 멍해졌다.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그러나 곧 그녀는 나지선에게 웃으며 말했다."아까 네가 말했잖아. 너였다면 사귈 거라고!"임건우도 따라서 말했다."저보다 훨씬 더 나은 남자를 놓치면 안 됐죠!""너…… 나……."나지선은 화가 나서 무슨 말을 해야 한지 몰랐다.임건우가 말했다."설마 방금 한 말이 다 거짓말이었어요?! 일부러 청아 씨를 나쁜 남자랑 사귀게 하려는 소리였어요?""이 나쁜 놈아, 뭔 헛소리야!""그럼 빨리 사귀어야죠. 이 친구가 사 준 꽃도 얼마나 예쁜데."임건우의 말을 듣고 위정민이 감동했다.‘좋은 사람이네!’‘내가 나지선과 사귀면 이 사람에게 돈을 줘야겠다.’나지선은 화가 나서 더 이상 임건우와 말하지 않았다.그녀는 위정민에게 말했다."정민아, 그만해. 네가 여청아를 좋아하잖아.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안 되지. 네가 5년 동안 계속 청아를 좋아해서 내가 너한테 호감이 있는 거지. 네가 갑자기 나한테 고백하면 나 받아들일 수 없어."위정민이 말했다."지선아, 사실 이때까지 내가 너만 좋아했어! 내가 너랑 친해지려고 여청아를 좋아하는 척했어.""뭐야?"나지선은 놀라서 멍해졌다.여청아도 놀라서 멍해졌지만, 곧 정신을 차렸다.그녀는 임건우를 향해 빙그레 웃었다."난 그냥 도구였구나!"임건우는 작은 소리로 그녀의 귓가에 말했다."내가 보기엔 이 친구의 눈이 너무 낮아서 그래. 네가 나지선보다 훨씬 더 나아."임건우는 원래 나지선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말이었다.하지만 여청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임건우에게 다가왔다. 고개를 돌리는 순간 두 사람의 입술이 스쳐 지나가 부딪쳤다.마치 전류가 흘린 것 같다.여청아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이와 동시에
더 보기

제892화

그러나 임건우는 갑자기 여청아의 손목을 잡고 말했다."아이고, 청아 씨. 우리 이제 나가시죠. 우리가 여기 있으면 지선 씨가 부끄러울 거에요.”위정민은 감동해서 말했다.“고마워요.”임건우는 웃으며 말했다.“아닙니다. 빨리 지선 씨와 결혼하세요.""네, 감사합니다."임건우가 계산하려고 할 때 위정민은 자기가 결제한다고 말했다.임건우는 여청아를 끌고 나갔다."청아야, 가지 마!"나지선은 큰 소리로 외쳤지만, 발이 다쳐서 게다가 신발도 없어져서 나가지 못했다.......격조 스테이크 입구.임건우는 정말 가려는 것이 아니다.왜냐하면, 그는 부잣집 도련님의 본성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냥 내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난 지도 모른다.그래서 이것은 단지 작은 징계일 뿐이다.오히려 여청아는 눈을 깜빡거리며 말했다."왜 안 가죠?"임건우는 어리둥절했다."그냥 간다고요?"여청아는 웃으며 말했다."괜찮아요.”"무슨 사고가 나면 어떡하죠?""걱정마요. 지선의 집안이 아주 대단해서 위정민은 감히 이상한 짓을 못 해요.""그래요?"“네. 그녀의 아버지가 중해의 지사에요.’"그래서 아주 거만하네.""거만? 거만한 정도가 아닌데……."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비록 인간이 다 평등한다고 하지만 사실 태어나자마자 신분이 정해져 있었다. 가난한 사람은 밥조차도 제대로 못 먹고 부자들은 수십억의 외세차를 끌고 다녔다.전혀 공평하지 않다.임건우는 말했다."그럼 집까지 데려다줄게요."여청아는 시간을 보자 말했다."아직 늦지 않았는데 저랑 좀 산책하시죠?"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했다.갑자기 전동차 한 대가 지나가자 여성·청소년 하는 깜짝 놀라 얼른 손을 뻗어 임건우의 팔을 잡았다.그 후에도 계속 잡았다.뜻밖에도 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다.전 장모, 심수옥.심수옥은 어디서 돌아왔는지 아주 화려한 옷차림을 했다. 이때 갑자기 팔짱을 낀 임건우와 여청아를 만나 소리쳤다."어
더 보기

제893화

임건우는 심수옥을 만날 줄은 몰랐다.‘가연이가 알게 되면 큰일인데…….”여청아는 이 말 듣고 기뻐했다.‘임건우와 유가연이 이혼했다고?’그녀는 원래도 유가연을 싫어했고 게다가 심수옥이 임건우를 모욕하는 것을 직접 본 적이 있었다."당신의 알 바가 아닌데요? 이혼하기 전에 건우 씨는 당신의 노예였지만 이제 이혼했잖아요."심수옥은 매우 화났다."네가 내 딸의 남편을 빼앗아 갔잖아. 진짜 네 집안의 이름에 먹칠했네.""당신이 임건우를 쫓아냈잖아요. 강주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심수옥은 화가 나서 발을 동동 굴렀다."이 자식은 아주 바람둥이야. 항상 여자랑 붙어 다녔어! 너 나중에 후회할 거야."여청아는 말했다."상관없어요. 그리고 당신의 알 바가 아니잖아요. 저보다 당신은 분명히 나중에 후회할 거예요."사실 심수옥은 지금도 이미 후회하고 있었다.여청아는 말을 마치자마자 임건우를 뽀뽀했다."우-"임건우는 멍해졌다.그는 상상하지도 못했다.심수옥의 얼굴이 붉어졌다."퉤, 염치없는 놈!"그녀는 임건우에게 침을 뱉고 가버렸다.……임건우가 멍때리고 자기도 모르게 여청아와 키스했다.심수옥이 언제 갔는지도 몰랐다.이때 옆에서 한 할배가 고개를 저으며 중얼거렸다."아이고야, 요즘 젊은이들 참……."두 사람은 놀라 황급히 상대방을 놓아주었다.여청아의 얼굴이 빨개졌다.임건우는 화가 나서 노인을 바라보았다."뭘 봐요?"노인은 그들 뒤에 있는 전동차를 가리켰다."내 차를 막았잖아. 빨리 비켜."여청아는 얼른 임건우를 끌고 도망갔다.100미터를 뛰쳐나가자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언제 이혼했죠?"임건우는 약간 난처했다."얼마 되지 않았어요…… 방금…… 죄송해요."여청아의 얼굴이 붉어졌다."사과하지 마요. 제가 먼저 뽀뽀했잖아요."임건우는 웃으며 화제를 돌렸다."나지선은 지금 어떻게 됐죠?"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나지선이 여청아에게 전화를 걸렸다.받자마자 나지선의 울음소리가 들렸다.여청아는 깜짝 놀랐다
더 보기

제894화

나지선은 울면서 말했다."네가 임건우랑 나를 괴롭혔잖아.""지선아, 울지 마,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야?""나…… 나 아까 남자에게 안길 뻔했어. 여청아, 너는 내 친구 맞아? 내 발이 다친 거 알고 있으면서 나를 내버리면 어떻게!""미안, 금방 갈게."나지선은 이미 가게에서 나왔다.결국 두 사람은 육교에서 그녀를 찾았다.나지선의 두 신발이 다 없어졌고 생리대로 오른발을 감쌌다.그녀는 울고 있었다.여청아와 임건우가 오는 것을 보고 그녀는 일부러 고개를 돌렸다.여청아는 얼른 쪼그리고 앉아 그녀의 발을 살펴보았다.나지선은 그녀를 밀치고 말했다."신경 쓰지 마!. 빨리 남친이랑 데이트 해."임건우는 화가 나서 여청아를 끌고 나가려고 했다.‘진짜 공주병이네.’그러나 여청아는 끊임없이 사과했다.임건우는 이제야 깨달았다.‘역시 이런 공주병에 걸린 여자랑 친구한 사람은 아주 착해야 돼.’방금 나지선은 위정민을 거절하고 가게에서 나왔다.그런데 길에서 술에 취한 남자를 만났다.그 남자는 갑자기 그녀를 안으려고 했다.나지선은 놀라서 재빨리 뛰어가다가 깨진 유리병을 밟았다.넘어졌을 뿐만 아니라 유리 조각이 발바닥에 찔려 많은 피를 흘렸다.여청아은 다시 한번 사과한 후 임건우에게 말했다."건우 씨. 지선이 좀 업어줘요. 좀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가야 해요.”임건우는 눈살을 찌푸렸다."심하게 다친 것도 아닌데 병원에 갈 필요가 있어요?"여청아는 말했다."반드시 가야 해요.""그래요."임건우는 어쩔 수 없이 웅크리고 앉아 나지선을 업었다.하지만 그녀는 신체접촉을 피하려고 온몸이 굳어버렸다."야, 이러지 마라!""그냥 업기나 해!"임건우는 매우 어이가 없었다. 손가락 하나로 영력을 응집시켜 그녀를 찔렀다.다음 순간에 그녀는 얌전해졌다.……이와 동시에.임청은 마침내 평생 잊을 수 없는 연옥을 견뎌냈다.그러나 그녀도 제노귀를 정복했다.제노귀는 심지어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다.그 과정에서 임청도 고양풍에 관한 정보를
더 보기

제895화

"자기야, 너는 내가 만난 여자 중에서 제일 예뻐."제노귀는 임청을 안고 하하 웃었고 입 냄새가 가득 찬 입을 벌리고 키스하려고 했다.임청은 바로 피하려고 했고 구역질이 났다.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서 그녀는 참아야 한다.키스하고 나서 그녀는 울었다."제가 죽기 전에 오빠와 만나서 정말 다행이네요."제노귀는 눈을 부릅뜨고 말했다."죽긴 뭘 죽어.”임청은 고개를 저었다."고양풍은 저를 죽일 거예요. 제가 그의 여자친구였기 때문에 반드시 저를 죽일 거예요.”"하하하, 걱정마라. 걔는 이제 중단전이 터지는 쓰레기일 뿐이야."임청은 멍해졌다."그런데 그를 치료해 줘야 하잖아요?""치료하긴 개뿔. 중단전이 다 터져버렸고 경맥까지 다 부서졌는데 어떻게 치료해?"임청은 아주 기뻐했다."그럼 어떡하죠? 오빠에게 복수하면 어떡해요? 저는 오빠와 평생 같이 살고 싶어요."제노귀는 이 말 듣고 미친 듯이 기뻐했다."자기야, 걱정마라. 나한테 맡겨."이때 고양풍이 들어왔다."선생님. 어떠세요?""응, 아주 좋아!"“하하, 그러면 다행이네요. 선생님, 이 임청은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발랑 까진 X이에요…… 그럼 이제 저를 치료해 주실 수 있나요?""그럼!"제노귀는 미리 준비한 단약 하나를 꺼내 말했다."이 폭근단을 먹고 빨리 수련해라."고양풍은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3분 후."푸-"고양풍은 피를 토했다."선생님. 너무 아파요. 제 하단전도 이제 터질 것 같아요.""하하하!"웃음이 들려오자 속옷만 입은 임청이 나와 조롱하는 표정으로 고양풍을 바라보았다."뭐? 뭐야?"고양풍은 이제야 상황이 좀 이상하는 것을 알아챘다.임청은 말했다."폭근단이라는 이름을 듣고도 모르냐? 너의 근맥과 단전을 터뜨린 거겠지.""아!"이때 고양풍의 하단전이 터졌다.그는 피를 토하고 두려운 표정을 지었다."제노귀. 내가 해룡문 문주의 제자다. 네가 감히 나를 죽여?"
더 보기

제896화

제노귀는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자기 주제도 모르네. 네 중단전이 터지는 동시에 마경도심도 없어졌잖아. 너는 이제 그냥 쓸모없는 놈이야. 네 스승이 설마 쓸모없는 쓰레기를 위해 나를 죽이겠어?""무슨 소리야? 너 예전에 노우명의 단전을 치료해 줬잖아.""노우명의 단전은 그냥 다치는 거였고 네 단전은 아예 터졌잖아.""아……."고양풍은 절망에 빠졌다.제노귀가 그를 죽이려고 할 때 임청은 말했다."오빠, 걔 죽이지 말라줘요."제노귀는 말했다."왜?"임청은 말했다."그를 괴롭히려고요. 방금에 뱀을 잡아 온다고 했잖아요. 이제 그의 바지에 뱀을 넣을려고요."제노귀는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다."아이고, 이건 정말 재미겠다."임청은 웃으며 말했다."해볼래요?""좋아!"고양풍은 듣자니 온몸이 떨리고 얼굴이 창백해졌다.제노귀가 독사를 잡아 오는 것을 보고 고양풍은 기절할 뻔했다.“잠깐만! 임청, 너 축기 하고 싶지? 내가 도화마경을 가르쳐 줄게. 그리고 내가 아직 내공이 좀 남았는데 다 줄게. 제발 내 바지에 뱀을 넣지 말라 줘.”임청은 곧 마음이 흔들렸다.그녀가 가장 미워하는 사람은 고양풍이 아니라 임건우와 우나영이다.그녀는 바로 제노귀에게 그만하라고 말했다.그러나 제노귀는 이미 고양풍의 바지에다 뱀을 놓었다."안심해라. 안 죽어."고양풍은 자기가 이렇게 된 줄은 상상도 못 했다.그 뱀들은 그의 몸에다 기어다녔다.3분 후.제노귀가 그를 구했다.그러나 그는 반드시 임청에게 내공을 줘야 하고 도화마경을 가르쳐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그는 뱀한테 물려 죽을 것이다.……이때.여청아는 나지선을 부축하고 병원에서 나왔다.그녀는 즉시 차를 몰고 여청아의 집으로 돌아갔다.이흥방 부부가 사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었다.여청아가 말했다."이곳은 예전에 우리 엄마가 살던 곳이었는데, 나는 가끔 퇴근이 늦어서 돌아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시끄럽게 할까 봐 여기서 잤었어."그녀가 임건우와 키스하고 나서 둘은 더욱 친해졌다.“야,
더 보기

제897화

"뭐라고? 주인이라고 부르라고?"나지선은 임건우의 말을 듣고 빡쳤다."야, 내가 누군지 알아?"여청아도 멍했다.‘이런 말을 하면 안 되는데!’‘나지선의 아버지가 알게 되면 큰일인데…….’임건우는 말했다."싫으면 나한테 아빠라고 불러도 돼.’"뭐? 아빠라고 부르라고?""응, 우리 딸 착하네."임건우는 웃었다.나지선이 빡쳤다.그러나 그녀는 발이 다쳐서, 이때 소파에서 벌떡 일어났는데, 아파서 또 앉았다."청아야, 봐봐, 네 남자친구는 진짜 최악이야."임건우는 목이 좀 말라서 컵을 들고 정수기에 가서 물을 따라 몇 모금 마셨다.그가 말했다."최악이라고? 네가 일부러 발을 내밀어 나를 넘어뜨리려고 했잖아."나지선은 깜짝 놀랐다."알고 있었어?"임건우는 콧방귀를 뀌었다."나는 바보도 아닌데 딱 보면 알거든?”옆에 있던 여청아는 임건우가 그녀의 컵으로 물을 마시는 것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그녀가 말했다."둘이 아는 사이지?"임건우가 말했다."몰라요."나지선은 말했다."청아야, 걔 누군지 알아? 걔가 바로 그날에 내 신발을 나무에다 던지는 변태 X끼야.”"아-?"여청아는 놀라서 멍해졌다.임건우는 느릿느릿 말했다.“그날에 내가 사람 한 명을 살렸는데 그녀가 경찰을 불러 날 잡으려고 했어요. 내 의술을 질투하나 봐요. 그리고 그녀의 신발은 우물 뚜껑에 꼈는데 내가 꺼내줬는데 나보고 스토커라고 했어요. 진짜 이런 사람이랑 어떻게 친구해요? 장담하는데 그녀는 청아 씨 빼고 친구가 없을 걸요."임건우의 말은 나지선의 마음을 깊이 찔렀다.그의 말이 아주 옳다.그녀는 친구가 거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여청아 한 명 밖에 없었다.나지선도 자기의 성격이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고치지 못했다.그래서 그녀는 여청아를 아주 소중히 여겼다.그녀는 눈이 붉어지며 말했다."그래, 내기할게."임건우가 말했다."지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돼."나지선이 말했다."알겠어.""그래!"임
더 보기

제898화

임건우는 나지선의 발에 묶은 거즈를 잡아당겼다."좋아."그의 눈이 살짝 가늘게 떴다.지금 불빛에 비추어 보니 나지선의 종아리가 아주 예쁘고 새하얗다. 발도 옥돌과 같이 새하얗고 아름답다.발톱에 보라색 매니큐어를 발랐다.마치 예술품과 같았다.임건우는 약간 어리둥절했다. 그는 여러 여자의 발을 보았지만 나지선의 발은 그중에서 가장 예쁘고 섹시하다.이때 나지선은 또 말했다."그리고 네가 지면 나중에 나를 만나면 엄마라고 불러!""엄마라고 부르라고?"임건우는 멍해졌다."너는 무슨 특별한 취미가 있니?”나지선은 말했다."흥, 네 알 바가 아니거든?""그래!"임건우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아……."나지선은 얼른 자기 치마를 누르고 부끄러워하며 말했다."왜 그래, 이 변태야!"임건우는 그녀를 무시하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발바닥을 베었다.원래 아물었던 상처가 즉시 다시 갈라졌다.나지선은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그러나 임건우는 그녀의 발을 잡아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다.그녀는 울려고 한다.임건우의 속도는 매우 빨랐다. 그녀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로 그녀의 발바닥에 몇 개의 축유 부적을 그렸다.5분도 안 되어 상처가 아물었다.그 후 그는 그녀의 발목도 치료해 주었다."됐어!"임건우는 나지선의 발을 내던졌다.그 발이 바로 바닥에 떨어져서, 그녀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그러나 아프지 않았다."됐어? 진짜 됐어?"그녀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놀랐다.그녀는 의사라서 이런 상처의 처리와 회복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자기의 상처는 최소 반 달 지나야 나을 수 있다.전혀 아프지 않으려면 적어도 한 달은 걸린다.그러나 지금은 몇 분 만에 완치되었다."얼마나 지났죠?""7분이요!" 여청아는 웃으며 대답했다."내 말 맞지? 건우 씨는 아주 대단한 의사야."나지선은 눈살을 찌푸리고 임건우를 보았다."이거, 이거 정말 의술이야? 마술 아니야?"임건우는 말했다.“꼭 의대에 안 다녀도 의사가 될 수 있어. 네가 졌으니
더 보기

제899화

"여자? 누구야?"임건우는 멍해서 누군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설마 금릉 진씨 가문이 청룡과 주작이 지금 프라이빗 클럽에 있는 것을 알아내고 쳐들어온 건가?’‘사 대 왕의 중에 다른 두 여자?’천우는 말했다."모르겠어요. 나이가 젊은데 너무 대단해요. 우리는 전혀 상대가 안 돼요. 아마 지급 이상인 고수일 거예요.""그래, 금방 갈게!"임건우는 전화 끊었다.손 씻을 시간도 없다.그는 여청아에게 말했다."청아 씨, 나 급한 일이 좀 있어서 먼저 갈게요!""어? 무슨 일이 생겼는데 내가 도와줄까요?"여청아는 곧 말했다. 마음이 좀 섭섭했다.‘기회를 잡아서 더 친해지려고 했는데…….’임건우는 고개를 저었다."아니에요."말하면서 밖으로 나갔다.여청아는 말했다."그럼 데려다줄게요."나지선은 말했다."뭘 데려다줘. 길을 잃을까 봐?""응?"임건우는 눈살을 찌푸리고 가볍게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자기 주제도 모르고 주인에게 이렇게 말하다니 벌을 줘야 되겠군! 바닥에 엎드려서 한 시간 동안 개가 짖는 소리를 따라 해라."임건우가 말하는 동시에 정신 염력을 사용했다.당자현과 같은 정신 염력이 강한 사람에게 이런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다. 유화와 같은 사람이라도 저항할 것이다. 그러나 나지선은 그냥 일반인이었다.나지선은 멍한 표정을 짓고 바닥에 엎드렸다."멍, 멍!"임건우는 웃으며 방문을 열고 뛰쳐나갔다.그는 번개의 힘을 두 다리에 주입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방 안에.여청아는 놀라서 멍해졌다.‘내기에 지더라도 이럴 필요가 없잖아.’그녀는 재빨리 말했다."자, 지선아, 임건우 이미 갔어. 그만해라."하지만 나지선은 무시했다.여청아는 눈을 크게 뜨고 웃었다.그녀는 하하 웃으며 말했다."지선아, 이런 재능이 있는 줄 몰랐다. 동영상 찍어 줄게."‘어차피 자기 집이니까 찍어도 상관없어.’여청아는 핸드폰을 꺼내 여러 각도에서 동영상을 찍었다.10분이 지났다.나지선이 아직도 멈추지 않았다.여청아는
더 보기

제900화

그러나 정신이 멀쩡했다.여청아가 말했다."너 방금 개 짖는 소리를 따라 했잖아.""뭐? 내가 어떻게…… 멍, 멍, 멍……."나지선의 표정은 마치 울 것 같았다."어떻게?"말을 끝나자마자 그녀는 또 참지 못했다."아아아, 멍멍, 싫어, 난…… 멍멍……."여청아는 매우 걱정하지만 웃고 싶었다.그녀는 얼른 임건우에게 전화 걸었다.그러나 임건우가 계속 전화를 안 받았다.……프라이빗 클럽.천우와 만리상맹의 사람들은 바닥에 쓰러져 팔다리 뿌러진 사람도 있었다.한 소녀가 두 손을 허리에 얹고 테이블 위에 서서 말했다."흥, 프리이빗 클럽은 무슨 아주 쓰레기 클럽이구만. 이 정도밖에 안 되니? 조폭의 왕이라고? 개뿔. 앞으로 내가 너희들의 누님이야. 알겠니?""말 안 들으면 뒤진다!"소녀는 한 바퀴 둘러보며 바닥을 세게 밟았다.쾅-찰칵찰칵-그녀 발 빝에 바닥이 갈라졌다.심지어 10미터 떨어진 콘크리트 벽에도 균열이 생겨 무너질 것 같았다.천우가 마음속으로 슬피 울부짖는다.‘이 소녀가 너무 강하잖아!’‘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야?’‘유화가 여기에 없어서 다행이네. 여기에 있다면 분명히 쳐맞을 거야.’‘임건우를 불러도 소용 있나? 여기 와서 우리와 같이 맞을 수도 있겠다.’‘아, 부르지 말걸!’근데.임건우는 이때 도착했다.그는 거만하게 서 있는 소녀를 보았다."홍식아!"이 소녀는 바로 강홍식이었다.뜻밖에도 그녀는 산책하다가 프라이빗 클럽으로 왔다.강홍식은 고개를 돌려 놀라며 말했다."오빠, 왜 왔어요? 내가 여기 있는 걸 어떻게 알았어요? 오, 계속 미행하는 거 아니죠?"‘뭐?’다들 멍했다.‘임 선생님을 오빠라고 부르다니?’‘그녀는 임 선생님의 여동생인가?’천우는 곧 절뚝거리며 달려와 울상을 지었다."임 선생님, 그녀는 선생님의 여동생입니까?"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천우가 매우 충격받았다.그는 자기가 고수라고 여겼지만 이제야 자기보다 대단한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강홍식이 말했다.
더 보기
이전
1
...
8889909192
...
207
앱에서 읽으려면 QR 코드를 스캔하세요.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