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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의 모든 챕터: 챕터 871 - 챕터 880

2115 챕터

제871화

우나영은 몹시 화가 났다.‘이 임청은 정말 뻔뻔스럽네. 우리 남편이 살려주지 않았다면 걔는 이미 죽었어. 지난번에 온라인에서 임건우를 모독하는 것도 걔가 수작 거린 거였어.’‘이번에는 심지어 나를 건드리네.’"강주로 돌아가서 임 씨네 집에 가자!"그녀는 즉시 결정을 내렸다.임건우는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는 그들에게 10월5일 전까지 임씨 저택을 돌려주라고 했는데 한 명이라도 대답해 주지 않았어요.”우나영은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이 X끼들 믿으면 안 돼. 그 저택는 네 아버지가 너한테 준 생일선물이야. 꼭 되찾아야 해. 지금 당장 강주로 가자."이때 당자현도 경호원을 데리고 왔다.일행이 위풍당당하게 출발했다.……강주.임씨 가문.임청은 오전에 임씨 그룹에 가서 사장 취임했다. 나이가 불과 23세 안 되기 때문에 이사회 모두가 매우 놀랐다.그러나 이게 임씨 그룹의 내부 결정이라 소주주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설사 의견이 있다 하더라도 임청에게 아주 강한 수단으로 진압당할 것이다.이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이 여자애의 능력에 놀라 회사가 앞으로 잘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회사를 이런 어린 계집애에게 맡긴 것은 자살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그러나 임청에게 지금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기였다.그녀는 이런 느낌을 매우 좋았다.남을 맘대로 시킬 수 있고 남의 인생을 조종할 수 있다.이게 다 고양풍의 덕분이다.그리고 그녀는, 고양풍한테만 잘하면 된다.그녀는 오전에 권력을 가진 쾌감을 즐기고 오후가 되자 고양풍과 같이 집에서 수련했다.……수련이 끝나고 나서.임청은 고양풍에게 물었다."오빠의 친구가 우나영 그년을 잡았어요??"고양풍은 두 눈을 감고 몸에 기괴한 에너지가 파동을 일으켰다.잠시 후에야 그는 파동을 가라앉고 웃으며 말했다."안심해라, 걔네 둘은 아주 대단하고, 우리 스승이 주신 부적도 가지고 있어."임청은 반하게 웃으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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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2화

그리고 임씨 그룹은 돈이 많아 그는 그 돈을 빼앗으려고 했다.임청은 말했다."오빠, 오빠의 스승님이 그렇게 대단하시면 완전 신선이시네요?""우리 해룡문은 현문이야. 현문이란 바로 신선이 되는 도를 닦는 거야. 잘하면 불로장생도 할 수 있어."임청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고 고양풍은 계속 말했다."자기야, 네가 나랑 수련할 때 음양 조화가 이루어서 너한테도 엄청 좋을 거야. 봐라, 너는 최근에 컨디션도 아주 좋았지? 이것은 축기 단계라고 한다. 성공하면 너는 100년을 더 살 수 있어…… 그러나 너는 일반인이고 소질이 좀 부족해. 내가 너를 도와줘야 해. 근데 지금 음기가 부족해서 수련 진도가 좀 늦어……."100년을 더 산다는 말을 듣고 임청은 아주 기대했다.그러나 그의 뒤의 말을 듣고, 그녀는 긴장했다."오빠, 그럼 어떡하죠? 나도 축기 하고 싶어!"고양풍이 말했다."네가 가진 음기가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을 불러서 너를 도와줄 수 있어. 예를 들면, 네 동생 임진희, 너네는 자매라서 효과가 아주 좋을 거야.""뭐?"임청은 놀라서 멍해졌다.고양풍은 그녀의 동생을 탐내고 있다.‘어떡하지? 이러면 안 되는데.’고양풍이 말했다."됐어, 그냥 하는 소리야! 일반인들은 70-80세까지만 살아도 잘 사는 것잖아. 여자가 35세 후에 늙어지기 시작되서 어쩔 수 없어! 내 동문 중에서 축기한 여자들은 70~80세가 되었는데도 20세와 별 차이 없어. 이게 다 운이지!"임청은 이 말 듣고 조금만 머뭇거리자 이를 악물고 고개를 끄덕였다."오빠, 진희한테 말해 볼게요."고양풍은 매우 기뻐했다."그래, 너무 좋아."임청은 말했다."지금 밖에 있으니까 내가 바로 가서 걔한테 불러올게."......임진희.오늘 휴가를 내서 학교에 가지 않았고 부모님과 함께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가장 많이 이야기한 것은 당연히 임청이 임씨 그룹의 사장이 된 일이다.23세의 사장이라, 가족들은 매우 자랑스러웠다.임진희는 말했다."언니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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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3화

‘너도 축기 하고 싶다고?’‘너도 100년 더 살고 싶어?’‘너는 지금 바람피려는 거야?’임국은 말하지 않았지만 표정은 이미 굳어졌다.고경수는 눈치를 채고 말했다.“다른 방범이 있냐고 물어보는 거야."임진희은 말했다."언니, 정말이야? 100년의 수명을 늘리고 외모도 늙어지지 않다니, 세상에 정말 이렇게 신기한 일이 있어? 설마 사기꾼은 아니겠지?"임청은 차갑게 말했다."아주 귀한 기회인데 안 잡을 거야? 좋아, 내가 한번 보여줄게."그녀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다.방에서 나올 때 고양풍은 그녀에게 부적 한 장을 주었다.그녀는 부적을 꺼낸 후 고양풍이 가르쳐 준 방법에 따라 갑자기 던졌다.팍-부적은 갑자기 공중에서 터졌다.곧이어 아주 아름다운 여자가 나타났다.그녀는 눈살을 찌푸리며 생동감이 넘치고 임국에게 인사했다."안녕하세요!"모두가 놀라 멍해졌다.이것은 그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이 여자는 인사하고 춤을 추고 나서야 점점 사라졌다.다음 순간, 임진희은 곧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할게."임국은 입을 벌리고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눈을 감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경수는 고민하고 있었다.‘정말 이렇게 신기하다면 나도 해볼까!’애석하게도, 이것은 단지 평범한 음혼 부적이다.그 미녀도, 고양풍이 키운 여자 귀신일 뿐이다.수명을 늘리는 것도 거짓말이었다.……30분 후.임건우는 중해에서 강주로 달려갔다.차가 열 대나 왔다.당자현과 그녀의 경호원까지 합치면 총 30여 명이다.그들은 중상을 입은 해룡문의 기주 조기우와 민규도 끌려왔다.쾅-임씨 장원의 대문이 닫혀 있었다.그러나 누구도 노크하지 않았다. 앞장선 우나영은 대문을 한 대 세게 쳤다.찌익-미세한 소리가 울렸다.곧이어 대문 전체가 부서졌다.당자현의 한 경호원은 이 장면을 보고 소리를 낼 뻔했다. 이 여성 경호원은 중해당문 출신이고 지급 초기이며 이름은 당운상이다. 그녀는 중해당문에서 가장 강한 여성 경호원이며, 나이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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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4화

그러나 그녀는 우나영이 이렇게 대단한 고수일 줄은 절대 예상하지 못했다."임 대사님의 어머님도 역시 대단하시네!"장원의 경비원이 깜짝 놀랐다.그는 대문을 보자 멍해졌다."너희들은……."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가 임건우와 우나영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왜냐하면 우나영와 임건우는 이 장원의 주인이었었다."나 모르냐?"우나영이 차갑게 말했다.임건우의 도움으로 그녀는 1년 전보다 훨씬 젊어졌다.게다가 그녀가 젊었을 때도 엄청난 미인이었다.경비원은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압니다. 부인님, 도련님……."우나영은 고개를 저었다."임청은?"경비원이 긴장해서 말하지 않았다.옆에 있는 강홍식은 경비원을 목을 잡았다.그녀는 칼을 돌리고 경비원의 목에 걸었다."빨리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 목에 구멍을 뚫을 거야. 아주 재미겠지?"경비원은 무서워서 오줌을 쌀 뻔했다.얼른 안쪽을 가리키며 말했다."안에 있습니다. 모두 안에 있습니다."강홍식은 경비원을 내던졌다.경비원은 머리가 벽에 부딪혔고 쿵 소리를 내며 그대로 쓰러졌다.일행.우나영은 앞장서서 임국 일가가 사는 서쪽 사랑방으로 향했다.도중에 여러 명의 하인을 만났다.그들은 놀라서 감히 머리를 들지 못했다.한 하인이 임국에게 보고하러 가려고 했지만 옆에 있던 다른 하인들은 그를 끌어당겼다.“바보냐? 지금 임위봉이 식물인간이 돼서 임국에게 알려줘도 소용없어. 이제 장원의 주인이 바꾸겠네.”그래서 임국에게 상황을 알려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그리고 지금.임국과 고경수는 방 안의 소리를 듣고 아주 불편했다.두 사람은 도저히 못했다.문을 열고 나가려고 할 때 문이 갑자기 확 열렸다. 문 뒤에 서 있던 임국은 부딪쳐 날아갔다.고경수는 비명 질렀다."누구야?"그녀는 입구에 서 있는 사람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무의식적으로 외쳤다.“형수님?”2초가 지나서야 고경수는 정신 차렸다."우나영, 여기 왜 왔어? 어떻게 들어왔어?"우나영은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네 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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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5화

임건우와 같이 온 사람들은 대부분 무자였다.지금 임국의 거실에 서서 방 안의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릴 수 있다. 확실히 두 여자의 목소리였다.남자의 목소리는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다.우나영은 임국의 두 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이 소리를 듣자마자 상황을 알아냈다.그녀는 조금 경악하고 분노했다.‘세상에 어떻게 이런 부모가 있지.’고경수는 얼른 부정했다."여자 한 명밖에 없거든? 임청과 남자친구가 집에서 뭘 하든지 네 알 바가 아니잖아."그녀는 안에 있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말했다.안의 사람들은 확실히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임청은 즉시 말했다."오빠, 우나영이 잡혀 온 것 같아요."그녀는 방금까지 너무 집중해서 방금전 우나영이 방문을 걷어차는 소리도 못 들었다.고양풍은 이때 수련하고 있었다. 임진희는 이미 기절했지만 그는 여전히 멈추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임청의 말을 듣고 손을 흔들어 임청이 스스로 처리하라고 했다.임청은 옷을 정리하고 문을 열었다.이때 강홍식은 정말 너무나 궁금했다. 그녀는 분명히 두 여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돌진하여 한 발로 방문을 걷어찼다.쾅-"으악!"문 뒤에 서서 기뻐하고 있는 임청은 문에다 부딪쳤다.임국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었다.임청이 날아오른 후 고양풍과 임진희에게 넘어졌다."으악!""징그러워!"강홍식은 입구에서 훑어보고 곧 몸을 돌려 뛰어나와 임건우에게 말했다."여자 두 명이 있다고 했잖아요. 가서 한 번 보세요!"임건우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그래, 믿을게!"잠시 후.안에 있던 세 사람이 마침내 모두 나왔다.임청은 코피가 나와 이빨도 떨어질 뻔했다.그녀는 우나영과 임건우를 보자마자 이 두 사람이 잡혀 오는 줄 알았다.‘남어진 사람들은 틀림없이 모두 해룡문의 사람들이야!’"하하하, 내가 너희를 죽을 때까지 괴롭혀 주지!"임청은 득의양양하게 웃으며 호언장담을 했다.팍-말을 마치자마자 임건우는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임청의 이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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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6화

그녀는 마침내 상황이 좀 이상 하는 것을 알아챘다.우나영과 임건우는 모두 멀쩡하고 뒤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차가운 표정을 짓고 그녀를 보고 있다.고양풍의 부하라면 이런 표정일 리가 없다.‘설마…….’그녀는 두 걸음 뒤로 물러서서 고양풍에게 물었다."오빠, 이 사람들은 해룡문 사람 아니야?"고양풍은 임진희를 껴안고 고개를 저었다."아니야."그는 계속 반초운을 지켜보고 있었고 너무 흥분해서 소리를 낼 뻔했다.고양풍은 도화마경이라고 불린 서역에서 전해온 무공을 수련하고 있었다. 이 무공은 여자를 따먹어야 수련할 수 있다. 여자의 혈통이 좋을수록 효과도 좋아진다. 특수 혈통을 가진 여자의 효과가 제일 좋고 처녀의 효과도 아주 좋다.하지만 처녀보다 특수 혈통을 가진 여자의 효과가 훨씬 좋다.그는 도화마경을 수련해서 여자의 혈통을 한 눈으로 알아볼 수 있다.반초운은 바로 아주 특별한 혈통을 가지고 있다.이런 혈맥을 가진 여자는 신의 딸이라고 부를 수 있다.이런 여자들은 몸에서 아주 특기한 향기가 나고 이 향기를 맡으면 더욱 빠르게 수련할 수 있고 주화입마의 위험성도 낮춰질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여자와 같이 수련하면 도화마경의 수련속도가 10배 더 빨라질 수 있다.‘세상에!’"절대 스승님한테 들키면 안 되고 반드시 따먹어야 해!’그러나 임청은 그의 생각을 모르고 있었다.그녀는 거만하게 임건우를 가리키며 말했다."너는 이제 끝장이야! 잘 싸워서 뭐 해? 소개해 줄게. 이 사람은 내 남자친구야. 고양풍, 그는 비바람을 소환할 수 있고 귀신도 소환할 수 있어. 한 손가락으로만 너를 죽일 수 있어. 기회 줄 테니까, 너는 지금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 발가락을 핥으면 내가 용서해 줄게.""손가락 하나로 날 죽인다고?"임건우는 냉소를 지었다."임청, 이해 좀 안 되네. 그는 도대체 너의 남자친구야, 아니면 너의 매부인가?"임청은 험상궂은 표정을 지었다."살려주려고 했더니 정말 자기 주제도 모르네!"팍-강홍식은 도저히 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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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7화

임청은 바닥에 앉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이 사람은 내 남자친구 맞아?’‘나보다 예쁜 사람을 만나면 바로 나를 넘어뜨리고 다른 사람한테 고백해?’‘이게 사람이야?’임국과 고경수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안이 벙벙하게 고양풍을 보다가 막내딸을 바라보았다.임진희는 원래 아름다운 소녀였는데, 겨우 30분이 지나자 열 살 늙어진 것 같았다.‘불로장생?’‘다 거짓말이었다!’임국과 고경수는 눈앞이 캄캄해져서 기절할 뻔했다.임건우는 고양풍을 죽이려고 할 때 반초운은 그를 가로막았다.그녀는 고양풍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첫눈에 반했다고요? 그런데 이미 여자친구가 있잖아요? 저는 이런 바람피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아요."말을 마치자 그녀는 갑자기 임건우를 보았다.임건우도 바람피우지만 그녀는 그를 아주 좋아한다.고양풍은 하하 웃으며 임청과 임진희를 가리키며 말했다."오해했네요. 내가 어떻게 이런 평범한 여자를 좋아할 수 있겠어요. 이들은 그냥 수련용 도구였어요."다들 이 말을 듣고 임진희가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임청은 자업자득이고."그렇구나. 근데 임진희의 안색을 보니까 수명도 줄어진 것 같네요. 저는 당신과 결혼 못 해요."반초운은 고개를 저으며 임청과 임진희를 바라보았다.고양풍은 말했다."당신은 아주 특별해서 나랑 수련하면 수명도 늘어날 겁니다."임청과 임진희는 이 말을 듣고 안색이 크게 변했다.임진희은 온몸을 떨며 고양풍을 가리키며 말했다."너랑 자고 축기할 수 있다고 했잖아?"임청도 매우 충격받았다."하하하, 아이고, 정말 웃겨 죽겠네. 축기만 하면 100년을 더 살 수 있다니, 누가 그랬니? 역시 멍청하네."강홍식은 빙그레 웃었다.고양풍의 방금까지 계속 반초운만 바라보았다.이제야 그는 강홍식을 한 번 보았다.자세히 보니 그는 또 놀랐다.‘이 소녀의 혈통도 매우 특이해. 기운이 매우 순수하고 몸에 원음도 가득 차고 있어. 적어도 임진희의 300배 정도이다.’‘최고야!’고양풍은 또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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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8화

고양풍 얼굴에 상처가 하나 나고 피가 흘렀다.그는 손을 뻗어 상처를 만졌다."X발, 늙은이, 네가 감히 내 머리를 때려?"그는 으르렁거리고 한 발로 임국을 걷어찼다.임건우는 원래 그를 막을 수 있었다.그러나 그는 그렇지 않았다.고경수는 즉시 달려가 임국을 살펴보고 소리쳤다."너 사람이냐? 방금전에 내 딸랑 자고 이제 내 남편을 때려? 너네 해룡 문은 다 이렇게 뻔뻔하냐?"고양풍은 고개를 저으며 오만한 표정을 짓고 말했다."개미를 밟아 죽여라도 상관없잖아. 너네는 개미와 별 다름없어. 우리 해룡문의 사람과 같이 자는 게 영광인 줄 알아라."그는 고개 돌려 반초운과 강홍식을 보았다.고양풍은 그녀들의 앞에서 허세 부리려고 했다."진정한 선술이 무엇인지 보여주지."그는 노란 부적을 한 장 꺼냈다.입으로 중얼거리다가 갑자기 내던졌다.방금 그 여자 귀신이 다시 사람들 앞에서 나타났다.임건우과 함께 온 사람들이 놀랐고 비명을 질렀다--"헐, 저기 봐!""설마 진짜 신선인가? 어떻게 했지?"이게 확실히 마술이 아니다.그 여자는 웃을 수도 있고 말도 할 수 있다.고양풍은 득의양양하여 반초운과 강홍식을 바라보며 말했다."어때요? 우리 해룡문은 신선의 도를 닦는 문파라 나중에 신선이 될 수도 있어요! 저랑 수련하면 불로장생도 할 수 있어요.""허허, 너희 해룡문 사람들은 다 이러냐?"임건우가 웃으며 말했다.그러자 그는 두 사람을 잡아내어 바닥에 내던졌다.고양풍이 멍했다.고개를 숙이고 보자 깜짝 놀랐다.그 두 사람은 바로 조기우와 민규였다.‘그들이 왜 여기 있지?’"네가 하는 짓이었어?"고양풍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조기우는 한쪽 손이 부러졌고 한쪽 어깨가 피투성이가 되었다. 민규는 갈비뼈가 몇 개나 부러졌다.아직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다.임건우가 말했다."그래, 네가 걔네들 보내고 우리 엄마 잡으라고 했었지? 그래서 오늘 직접 찾으러 왔어."고양풍은 조금 놀랐지만 그는 해룡문의 소문주로서 금방 진정해졌다."단지 X 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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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9화

"아니…… 그럴 리가 없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너…… 너 도대체 누구야?"고양풍은 충격받았다.‘내가 10년 동안 고생스럽게 양성해 온 귀신이 이렇게 맞아 죽었다니.’그는 이 귀신에게 자기의 정혈을 먹여 자기의 양기를 주면서 나중에 귀뢰로 만드려고 했다.그러나…….강홍식은 냉소하며 말했다."자기가 신선이라고 해놓고 결국 이 정도밖에 안 되니?""설마 이걸로 나와 초운 언니를 따먹는다고 생각했었니?"강홍식이 말을 마치자 갑자기 앞으로 나아갔다.그녀는 고양풍을 향해 발을 걷어차다."방어!"고양풍이 두 손으로 막고 고함을 지르자 몸에 검은 연기가 퍼졌다.쾅-그가 막기는 막았지만 여전히 3미터 떨어진 곳으로 굴러 나갔다.그는 피를 토했다.강홍식은 계속 공격했다.쿵쾅쿵쾅-사실 실력을 따지면 고양풍은 바닥에 쓰러진 그 두 명의 지구보다 못 한다. 그는 평소에 그 여자 귀신을 조종하여 싸웠었다. 하지만 강홍식은 수신자이자 화 속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귀신은 불을 가장 무서워한다.그래서, 단번에 죽었다.이때 그는 강홍식에게 맞아 도망갈 수도 없었다.탁-고양풍은 얼굴에 따귀를 한 대 맞았다.얼굴 반쪽이 화상을 입었다.그리고 중단전은 그녀에게 맹렬한 폭격을 당해서 터져버렸다.고양풍이 바닥에 넘어져 놀랍고 무서워했다.그는 자기가 절대 이 소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당장 도망가야 해!""중단전은 나의 가장 중요한 단전이다. 안에 내 마경도심이 있어. 당장 사람을 찾아내 단전을 복구해야 되.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도 끝장날 것이다!"고양풍은 눈이 붉어지고 매우 원망했다.그가 넘어진 곳이 바로 임청의 옆이다.강홍식이 다시 달려드는 것을 보고 그는 독가루를 던졌다."물러가라!"임건우가 크게 외쳤다.그는 강홍식을 잡아당겨 몸의 영력이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신과 강홍식, 그리고 뒤의 사람들을 모두 가렸다.바로 이때 고양풍은 임청을 덥석 잡고 창문을 깨뜨리고 뛰쳐나갔다.임건우가 콧방귀를 뀌었다.발밑의 천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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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0화

이 법기의 효과는 천의도법에 소개된 혈둔술과 비슷하다.그것은 대량의 정혈을 소모하고 혈육과 수명을 불태워 끝없는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도망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양풍의 그 목걸이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임건우는 고개를 저으며 쫓아가고 싶어도 따라잡을 수 없었다.그가 돌아간 후에 여자의 비명을 들렸다.바로 임진희의 목소리였다.그녀는 땅바닥에 굴러 두 다리가 피범벅이 되어 지글지글 소리를 냈고, 또 약간의 노란색인 물이 흘러내려 땅에 떨어져 끈적거렸다.그녀의 다리는 방금 고양풍이 뿌린 독가루에 묻었다.독가루가 묻힌 곳은 즉시 부식되어 노란 핏물로 변했고 악취도 났다.임국과 고경수는 딸이 이렇게 비참한 모습을 보고 눈물을 뚝뚝 흘렸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임국은 우나영에게 무릎을 꿇었다."형수님, 제발, 우리 딸을 살려주세요. 우리 딸을 살려주세요!"우나영은 그를 보고 또 임진희를 보았다.결국 마음이 착한 그녀는 임건우에게 말했다. "건우야, 너 무슨 방법이 있니? 있으면 살려주라!"임건우는 단약 한 알을 꺼냈다.이것은 해독단이다.지난번에 야나 기타 사람들이 독을 쓰는 것을 본 후, 그는 항상 해독단을 들고 다녔다.“고량주 한 병 가져와!"고경수는 눈물을 훔치며 얼른 술을 가지러 갔다.임국은 평소에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곧 찾아왔다.임건우는 해독단을 술병에 넣고 흔들었다.단약이 녹고 나서 백주를 임진희의 다리에 뿌렸다."아아아아아아아"임진희는 매우 처참한 고함을 질렀다.술이 도수가 높아서 그런 썩은 상처에 부으면 알코올을 따르는 것과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매우 아플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다리가 더 이상 썩어가지 않았다.임진희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두 다리에 경련을 일으켰다.그리고 그 두 다리는 더 이상 다리라고 할 수 없다. 그냥 썩은 살이다. 상처가 깊은 곳에서 뼈를 볼 수 있다.경맥이 다 부식되어서 수술을 하더라도 장애인이 되겠네.’우나영은 눈살을 찌푸리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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