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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1화

소초연은 의자를 하나 가져와 임건우를 앉힌 뒤 안마하기 시작했다.마치 피가 묻은 시녀 같았다.이를 보고 당자현은 입을 삐죽거렸다.임건우도 멍때려서 거절하지 못했다. ‘심수옥보다 소초연이 백 배 더 낫다!’심몽옥이 자기에게 안마해 주는 것을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옆에 있는 진남아는 존경스러운 표정을 짓고 임건우를 바라보았다.그녀는 더 이상 그를 일반인으로 대할 수 없다. 방금 임건우가 당진천을 쓰러뜨릴 때 그녀는 임건우가 쓴 권법을 똑똑히 보았다.그녀 가문의 용상권법이다.이때 그녀의 전화가 울렸다.맹비가 건 전화였다."남아야, 임건우는 어떻게 됐어?"맹비의 말투는 매우 조급했다.임건우가 의성인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지금 임건우가 대종사 두 명을 상대하다니 큰일이 날 지도 모른다!대종사를 모욕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이런 말도 있었다."임건우는……괜찮아요.”진남아는 이상한 표정을 짓고 말했다."일단 시간을 끌어봐. 대종사 두 분을 진정시켜라. 내가 신후청의 4대 수호인 허정양을 찾았어. 그는 당종양과 사이가 좋아서 당중양에게 전화할 거야. 이러면 임건우를 살릴 수 있어. ""당중양은 죽었어요.""응, 아무튼 기억해라, 반드시……뭐? 방금 뭐라고 했어?" 맹비는 잠시 후에야 갑자기 큰 소리로 외쳤다. 그는 자기가 잘못 들었나 봐 의심했다.이때 임건우가 말했다."남아야, 팀장님의 전화야? 내가 말할게!"진남아는 얼른 몸을 돌려 휴대전화를 임건우에게 주었다.이 순간, 그녀는 자기 할아버지를 대할 때 그런 압박감을 느꼈다.‘숨도 못 쉬겠네.’임건우는 웃으면서 전화를 받았다."팀장님, 저요."맹비는 큰 소리로 말했다."건우 씨, 괜찮으세요? 다친데 없어요? 대체 왜 대종사와 싸운거죠? 그리고 방금 남아가 당중양이 죽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거죠?"임건우는 방금 맹비와 진남아의 대화를 똑똑히 들었다.그는 매우 감동했다.그는 웃으며 말했다:"걱정할 필요 없어요, 오해일뿐이에요, 이미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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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2화

몇 분 뒤, 모두가 떠나서 골프장은 텅 비었다.당중양은 죽었다.진선책은 진흙을 먹는 괴질에 걸렸다.8대 왕족의 순위가 변동이 날 거다.다들 돌아가서 준비하거나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왕족 간에 원래 서로 싸우고 죽이는 사이였다.이것은 명성뿐만 아니라 이익의 쟁탈전이다."아버지, 아버지, 어떠세요?"이때 누군가가 갑자기 소리쳤다.말하는 사람은 바로 당화청이고 그는 당진천을 부축하여 분노한 표정을 지었다.당진천은 일어서서 당중양의 시체를 보고 온몸이 떨렸다. 그는 당호천을 가리키며 원망하게 말했다"당호천, 너희들이 감히 당문 선조를 죽였다니, 정말 대역무도하군! 소식이 당문으로 전해지면 반드시 고수들을 파견하여 우리 중해 당문을 진압할거야. 그때가 되면 너는 중해 당문의 죄인이야.""그래서?"당호천은 당진천을 보고 담담하게 말했다.당진천이 말했다."그래서? 너희가 상경 당문이 파견한 고수들을 다 죽일 수 있니? 그때가 되면 우리 중해 당문은 말살당할 거야! 너희들은 지금 상경 당문에 가서 자수해!"당호천은 고개를 저었다:"신경 꺼, 이제 너도 편히 쉬어!""너……뭐라고?""형, 사람으로서 정정당당하게 살아야지! 네가 감히 내 딸을 팔아먹고 내 아내를 죽이려고 했다니. 가법에 따라 너는 죽어야 해!"당진천은 물러섰다.그는 이제야 상황이 아주 불리하다는 것을 알아챘다.그는 두려워서 말을 더듬었다.“호천아, 나……내가 네 형이잖아, 너, 네가 감히 나를 죽여?"당호천은 갑자기 바닥에 있는 칼을 주웠다.그는 당진천에게 돌진하여 그의 목을 베었다."네가 내 형이 될 자격이 없어!"펑-당진천은 죽었다.당화청은 식은땀을 흘리며 두려워하며 당호천을 쳐다보았다."셋, 셋째 삼촌…….""당화청, 너도 책임이 있어. 네 아버지랑 같이 저승에 가라!"당호천은 이전에 가문을 위해서 망설였지만 지금 아주 단호했다. 당진천을 죽인 이상 당화청도 같이 죽였다."푸악!”당화청도 죽었다.당자현은 보지 못하고 임건우를 꼭 껴안고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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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3화

이때 당설미가 침대에 웅크리고 있었고 온몸이 피투성이였다. 소초연의 상황보다 더욱 심각했다.양손과 양발이 모두 골절되었다.갈비뼈가 일곱 개나 부러졌다.그중 하나가 폐까지 찔렀다.그녀는 숨을 쉴 때마다 죽도록 아팠다.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글자가 새겨져 있다.[나는 천한 년이다.]순간에 임건우가 분노했다."이것도 당중양이 새긴 것입니까?"그는 당중양을 단번에 죽이는 것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다.당호천은 고개를 저으며 고통스럽게 말했다."당화청이 새긴 거고 당중양 저 늙은이 시킨 거야! 저 X끼는 설미를 보고 무슨 영기가 감싸고 있다고 말해서 설미를 첩으로 한다고 말했어. 설미는 거절해서 이렇게 됐어……."그는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쪼그리고 앉아 당설미의 손을 잡고 물었다."설미야, 많이 아프지?"임건우는 아주 분노했다.자기의 원인도 있었다.그날 장보루에서 임운기는 당설미에게 영기를 조금 나누어 주었다.그녀는 이 영기를 흡수하지 못해서 천천히 소화되고 있었다.결국엔 당중양에게 들켰다.임건우는 이전에도 당중양이 나이가 다 돼서 만약 수명을 증가시킨는 약을 먹지 못하면 기껏해야 1년 후에 죽을 것이라고 판단했다.‘죽을 놈!’"임건우 씨!"당설미는 어렵게 눈을 떴고, 임건우를 보면서,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저는 이제……건우 씨의 조수가 못 되겠네요."임건우도 울 뻔했다.당자현은 입을 가리고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다."오빠, 죽여줘요, 못 참겠어요."당설미가 애원하며 말했다.당호천은 온몸이 떨렸다.그는 어떻게 자기 동생을 죽일 수 있을까?그는 여동생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서야 당진천과 당화청을 죽였다. 그는 가족을 위해 자기 딸을 희생했지만, 가족은 오히려 그의 가족을 박해하고 있었다. 이때 임건우가 말했다."100년 이상 된 영지나 인삼 같은 것 있어요? 빨리 준비하세요. 고모는 저에게 맡기세요!"당자현은 그제야 임건우가 아주 대단한 의사라는 것을 생각났다.그녀는 임건우를 끌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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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4화

"정말 살려줄 수 있나요?""할 수 있어요!"임건우는 먼저 그녀에게 치료 속성을 가진 영력을 주며 그녀의 신체 중요한 부위를 보호해 주었다.임건우가 말했다."부상이 너무 심각해요. 이따가 치료할 때 옷을 다 벗어야…….""다요?""어…… 속옷은 안 벗어도 돼요." 당설미는 매우 부끄러웠다.하지만 그녀의 얼굴에 피가 묻어서 볼이 빨개져도 티가 안 났다."……마음대로 하세요."잠시 후.당호천 일가가 다시 돌아왔는데 소초연은 손에 정교한 나무상자를 들고 있었다."건우야, 이것은 천년 영지인데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소초연은 임건우에게 상자를 주며 약간 긴장한 표정을 짓고 물었다.임건우는 상자를 열어 영지를 보면서 놀랐다"영지가 아니에요!""어? 못 쓰나?""쓸 수 있어요! 이것은 천년의 자영지에요. 효과가 천년 영지보다 10배 더 좋아요."임건우의 말을 듣고 다들 긴장이 조금 풀렸다.임건우가 말했다."지금 고모를 치료할 테니까 나가서 기다려 주세요. 치료하는 동안에 누구도 들어오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고모가 죽을 수도 있어요."다들 얼른 문밖으로 나갔다.……"우리 시작합시다!"임건우가 당설미게 말했다."나 손발이 다 부러져서 움직일 수가 없어요. 도와줘요."당설미는 임건우에게 영력을 받아서 몸이 조금 나아졌다.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오늘 결혼식이라서 당설미는 햐얀색 원피스를 입었지만 지금은 다 피가 묻었다.임건우는 치마의 지퍼를 찾지 못했다."지퍼가 어디 있지?"임건우는 한참 동안 찾더니 땀이 났다.그동안 불가피한 스킨십 때문에 당설미는 매우 부끄러워했다."그냥 찢을게요!"임건우는 원피스를 찢었다.당설미는 부끄러워서 눈을 꽉 감았다.임건우는 그녀가 떨리는 모습을 보고 점혈해서 그녀를 기절시켰다."후……."임건우는 한숨을 내쉬었다.이렇지 않으면, 너무 부끄러워서 제대로 치료할 수도 없다.그는 곧 천의도법의 축유술로 당자현을 치료하기 시작했다.일반적인 의술은 그녀에게 소용없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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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5화

중해 당문.임건우는 아직도 방에서 당설미를 치료하고 있다.그녀의 몸에 주문이 그려져 있다. 이 기이한 주문들은 아주 신비한 능력을 가져 천지에 있는 에너지를 통해 사람을 치료해 줄 수 있다.임건우는 손에 든 천년의 자영지를 바라보았다.‘정말 보물이네!’‘삼키고 싶다.’천년이라고 하지만 임건우가 볼 때 이 자영지는 3000년 될 수도 있다‘역시 왕족이라서 보물도 엄청 많네.’킥-그는 손바닥으로 자영지의 십분의 일을 잘라냈다.이걸로 충분하다.더 많이 쓰면 그녀의 몸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몸매가 아주 매혹적인 당설미를 보면서 그는 매우 난처했다.그녀는 지금 기절상태라서 자영지를 먹을 수 없다."깨울까?""너무 어색한데!""일단 살려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그는 그 자영지를 자기 입에 넣고 영력으로 녹였다.그리고 몸을 굽혀 입으로 그녀에게 건넸다.그 순간.당설미의 속눈썹은 격렬하게 떨리기 시작했고 몸도 움츠렸다.하지만 임건우는 이것을 알아채지 못했다.……문밖.일행이 걸어왔다.앞장에 선 사람은 바로 중해 당문의 가주, 당중목이다.당자현 등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당중목을 보고 긴장했다.당호천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아버지가 내가 큰형과 화청을 죽인 것을 알아낸 것 같아. 걱정하지 마라. 내가 책임을 질 테니까 너는 자현이를 데리고 떠나라."소초연은 분노했다."저게 말이야 방구야! 당진천과 당화청의 잘못인데 왜 우리한테 벌을 줘? 무서울 게 뭐 있어? 어차피 건우가 있으니까 한번 덤벼보라고 해."그녀의 말은 매우 패기가 있었다.곧 당중목이 다가왔다.방금 소초연 목소리가 작지 않아서 그는 다 들었다.그는 얼른 말했다."벌주러 오는 게 아니야. 진천과 화청은 자업자득이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어! 우리 중해당문은 원래 상경당문에서 쫓겨나서 당중양은 우리 중해당문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도 없어. 지금부터 나는 우리 중해당문과 상경당문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선포할거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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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6화

이번에 당중양이 와서 중해당문을 개돼지로 보았다.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때리고 심지어 자기 딸의 얼굴을 망가뜨렸다. 아버지로서 참을 수 없는 일이다.당중목은 당시에도 현장에 있었다.그는 반항하려다가 당중양에게 맞아 기절했다.당중목이 말했다."그 임 대사님이 설미를 구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됐어?”당호천은 멍하고 있다가 임 대사가 임건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그는 이 짧은 시간 내에 임 대사의 명성이 이미 중해 당문에서 8대 왕족까지 퍼져 나가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비록 엽지원이 모든 사람에게 경고했지만 현장에 있던 사람들간의 대화를 막지 않았다."아직 방 안에 있는데, 그 녀석이 방해하면 안 된다고 했어요!"당중목은 얼른 엄하게 말했다.“말조심해라. 임 대사님 이렇게 존귀하신 인물인데, 어떻게 이렇게 부를 수 있느냐?지금부터 반드시 임 대사님이라고 불러야 해."당호천은 눈을 부릅뜨고 말했다."아버지, 그 녀석은 제 딸과 잤어요. 제 사위예요. 저는 그의 장인어른이에요. 녀석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잖아요?"당중목은 차갑게 말했다."임 대사님이 무조건 자현이랑 결혼한다고 약속했어?" "……."바로 이때 임건우는 방문을 열고 나왔다.당자현은 얼른 물었다."건우야, 어때? 고모는 괜찮아?"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잘 됐어……."말이 끝나기도 전에 당자현은 뛰어 들어갔다.둘이 평소 사이가 아주 좋았다.그런데 당호천도 들어가려 할 때 당자현은 소리쳤다."들어오지 마세요. 남자는 들어오지 마세요."그녀는 얼른 문을 닫고 임건우를 노려보았다.임건우가 좀 난처했다."그……그녀가 너무 심하게 다쳤는데……."소초연은 곧 말했다."알아, 알아, 의사에게는 성별이 없잖아. 우리는 이해할 수 있어."당중목은 갑자기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말했다."임 대사님이 오늘 저희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희 중해 당문은 말살당할 것입니다."……방에.당자현은 완전히 원래대로 회복된 당설미를 보고 매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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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7화

"아버지, 무슨 일이죠?"당중목의 이상한 표정을 보고 당호천은 바로 물었다.탕중목은 쓴웃음을 지었다."나는 상경 당문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한 시간 뒤에당웨이가 36천강을 데리고 올 거야."이 말을 듣자 임건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그 후 다들 임건우를 바라보았다.오직 임건우만 그들을 살려줄 수가 있다.임건우는 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36천강, 그게 뭐예요?"당중목은 말했다."매우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지층 고수이며 아주 강력한 진법도 있습니다. 임 대사님, 혹시 스승님을 다시 불러오실 수 있나요? 저희를 도와주면 이 은혜를 꼭 갚겠습니다."당중목은 매우 똑똑하다.알랑거리는 모습은 마동재와 비슷했다.임건는 미간을 찌푸렸다.그의 현무방갑술이 아무리 대단해도 36명의 지층고수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그는 고개를 저었다."우리 스승님은 한 시간 내에 못 돌아오셔요."그의 말을 듣자 모두의 얼굴이 창백해졌다.당중목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됐다. 역시 피할 수 없네. 호천아, 네가 지금 모든 사람을 데리고 당장 여기를 떠나라!"모두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이곳은 그들의 집이고, 이제 어디로 도망가야 하나.당호천은 명령을 받고 떠나려고 했다."잠깐, 뭐가 그리 급해요?"임건우가 말했다."별거 아니잖아요. 제 스승님이 안 계셔도 해결할 수 있어요.""정말이요?"당중목의 눈이 밝아졌다."36천강은 구체적으로 무슨 등급이죠? 만약에 다 반종사라면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당호천이 말했다."그럴 리가! 만약 상경 당문에 36명의 반종사가 있다면 벌써 날리 뛰겠지!"당중목도 고개를 끄덕였다."사실 그들은 모두 지급 초기고 게다가 정상적인 지급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은 지옥 같은 훈련을 받고 특수 약물로 억지로 등급을 끌어올린 것입니다. 근데 그 진법은 좀 까다롭습니다."임건우는 이 말을 듣고 당자현을 보았다."알겠습니다. 어르신은 반종사죠?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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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8화

임건우는 자영지를 한 입 더 먹을 수밖에 없다.그리고 또 세 입 더 먹었다.남은 자영지를 전부 먹었는데 그의 마음이 매우 아팠다. 이렇게 큰 자영지는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었다.윙-당중목의 몸이 갑자기 흔들렸다.다음 순간,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아……, 오늘, 나 당종목은 대종사가 되었고 내 정직함을 지키겠다!"그 기세가 바로 대종사다.임건우는 손을 뎄다.당자현은 얼른 소매로 그의 땀을 닦아주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임건우는 그녀를 안았다."아버지, 대종사가 되셨습니까?" 당호천은 당중목을 바라보았다.당중목은 그를 무시했다.당종목은 임건우에게 무릎을 꿇고 공손히 절했다."임 대사님의 은혜를 평생 기억해 두겠습니다."임건우는 얼른 그를 끌어당겨 좀 어이가 없었다.‘방금전에 자기 정직함을 지키겠다고 해놓고 지금 무릎을 꿇다니 좀 웃기네.’아직 30분이 남았으니 가서 준비하세요!"자현아, 따라와!"임건우는 당자현을 끌고 방에 들어가 문을 잠겼다.당호천은 조금 어이없었다.그러나 당종목은 크게 웃으며 매우 기뻤다.……임건우는 당연히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었다.하고 싶어도 30분 밖에 안 남아서 시간도 부족하다.그러나 당자현은 오해했다.오늘에 일어난 일이 너무 많았다. 그녀는 이제 임건우를 안으며 그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다른 것을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그녀는 임건우를 안고 말했다. "자기야."말을 마치자 눈을 감고 빨간 입술을 내밀었다.즐거울 때 즐겨야 하는 말이 있었다.그러나 임건우는 갑자기 말했다."노래 한 곡 불러줘""어?"당자현은 눈을 뜨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임건우가 말했다."너의 가장 강한 정신 염력으로!"당자현은 이 말을 듣고 노래를 불렀다."당신은 천백 년 동안 속세를 전전하면서 나에게 당신의 마지막 작별을 하고,”불빛은 시간을 태웠었다, 제발 나 혼자 꿈에다 두지 말아줘.”이 순간, 임건우의 정신 염력은 그녀와 공감하여 모든 감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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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9화

"빨리 나와라……."당문의 정원이 너무 커서 메아리가 생겼다.당문 뿐만 아니라, 5킬러미터 이내의 사람들이 모두 들릴 수 있었다.그러나 당문에는 아무런 소리도 없었다.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마치 안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형님, 중해 당문의 사람들이 이미 도망간 것 같은데요?" 말하는 사람은 당문의 둘째 아들, 당무이고 지급 중기 무자다."가보면 되잖아요." 셋째 아들 당웅이 담담하게 말했다.이 사람은 나른해 보이지만, 상경 당문의 사람들은 다 그의 흉악한 본성을 알고 있었다. 그는 화나면 자기 아내도 죽일 수 있는 미친 놈이다. 그리고 그는 상경 당문의 도련님 중에서 실력이 가장 높은 사람이다.쾅-당웅은 말을 마치자마자 한 방문을 걷어찼다.들어가 보니 일상용품은 다 있었는데 아무도 없었다.쾅쾅쾅-또 방문 세 개를 깨뜨렸지만 아무도 없었다."공성계인가?""무슨 음모가 있는 거 아니야?"다들 서로 쳐다보았다.당웅은 콧방귀를 뀌었다."공성이든 아니든 일단 불태우자."이 사람은 매우 지독했다.그러나 이때 다들 갑자기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당무는 욕하면서 말했다."X발, 중해 당문이 진짜 정신이 나갔나 봐. 이럴 때 노래한다고? 지옥 가서 노래 부르게 해주지!"소리는 결혼식장의 그 골프장에서 들려왔다. 피아노 소리가 은은하고 아주 듣기 좋았다.곧 상경 당문 사람이 그곳을 찾았다.고개를 들어 보니 삼형제는 분노했다.높이가 7~8미터에 달하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고, 그 위에 한 사람……아니, 한 시체가 묶여 있다. 바로 그들의 아버지이자 상경 당문의 대종사, 당중양이다."아아아아.""X발, 누가 그랬어? 도대체 누구야, 나와!"탕웨이는 분노했다.그러나 그들은 매우 황당한 일을 발견했다.십자가 아래서, 한 청년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중해당문의 사람들은 뜻밖에도 모두 거기에 앉아 조용히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있다. 마치 1초를 적게 듣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손해인 것 같다…….‘수상해!’‘너무나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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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0화

당중목은 뛰어올라 운석처럼 돌진했다."……대종사!"탕웨이는 이런 기세는 너무 익숙해서 매우 놀랐다.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자기 아버지 당중양에게 이런 기세를 느꼈기 때문이다. ‘당종목은 어떻게 대종사가 되었지!?’"36천강 진법!"하지만, 이미 늦었다.당중목은 방금 전에 대종사가 되어 자기 힘을 실험해 보려고 했다.펑-탕웨이의 속도가 좀 늦어서 당중목에게 맞아 머리가 터졌다.대종사가 되지 않으면 대종사의 힘을 상상할 수가 없다. 대종사는 지급 절정보다 10배 더 강력한다.남어진 두 형제는 분노해서 눈이 빨개졌다.이때 36천강 진법도 당중목을 포위했다.이 사람들은 손에 단도를 가지고 있었다. 당무와 당웅은 재빨리 진법 속으로 숨겼다.당무는 분노하여 말했다."당중목, 네가 대종사가 되었다니, 어쩐지 감히 우리 상경 당문을 도발하네. 하지만 대종사라도 36천강 진법에 빠지면 죽을 거야.”당웅은 소리쳤다."시간 낭비하지 말고 당장 죽여라. 오늘 중해 당문을 말살할 거야."임건우는 의자에 앉아 아래의 전투를 구경하고 있다.‘그 무슨 36천강 진법은 확실히 대단하기 하네.’당중목은 그속에 갇혔고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심지어 칼에 찔릴 뻔했다.그러나 36천강이 대종사를 거의 못 죽인다.대종사는 36천강을 이기기 어렵지만 도망가기는 쉽다.당중목은 처음으로 36천강과 맞붙었다. 싸우기 전에 그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지금은 조금 당황했다. 게다가 그는 도망가지 못한다.도망치면 그의 가족들이 죽을 것이다.그리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었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들어가자마자 죽어버렸다."임 대사님, 어쩌죠? 이러다가 우리 아버지가 대종사가 되자마자 죽을 지도 몰라요!"당호천은 황급히 말했다.이전에 임건우에게 임 대사님이라고 불렀다면 너무 창피했다.그러나 그의 훌륭한 의술을 보고 특히 자기 아버지가 대종사 되게 도와준 후 그는 더 이상 창피하지 않는다.임건우는 당자현의 손을 잡고 말했다."자현아, 우리 한 곡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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