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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8화

임건우는 자영지를 한 입 더 먹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또 세 입 더 먹었다.

남은 자영지를 전부 먹었는데 그의 마음이 매우 아팠다. 이렇게 큰 자영지는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었다.

윙-

당중목의 몸이 갑자기 흔들렸다.

다음 순간,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

"아……, 오늘, 나 당종목은 대종사가 되었고 내 정직함을 지키겠다!"

그 기세가 바로 대종사다.

임건우는 손을 뎄다.

당자현은 얼른 소매로 그의 땀을 닦아주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임건우는 그녀를 안았다.

"아버지, 대종사가 되셨습니까?"

당호천은 당중목을 바라보았다.

당중목은 그를 무시했다.

당종목은 임건우에게 무릎을 꿇고 공손히 절했다.

"임 대사님의 은혜를 평생 기억해 두겠습니다."

임건우는 얼른 그를 끌어당겨 좀 어이가 없었다.

‘방금전에 자기 정직함을 지키겠다고 해놓고 지금 무릎을 꿇다니 좀 웃기네.’

아직 30분이 남았으니 가서 준비하세요!

"자현아, 따라와!"

임건우는 당자현을 끌고 방에 들어가 문을 잠겼다.

당호천은 조금 어이없었다.

그러나 당종목은 크게 웃으며 매우 기뻤다.

……

임건우는 당연히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었다.

하고 싶어도 30분 밖에 안 남아서 시간도 부족하다.

그러나 당자현은 오해했다.

오늘에 일어난 일이 너무 많았다. 그녀는 이제 임건우를 안으며 그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다른 것을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임건우를 안고 말했다.

"자기야."

말을 마치자 눈을 감고 빨간 입술을 내밀었다.

즐거울 때 즐겨야 하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임건우는 갑자기 말했다.

"노래 한 곡 불러줘"

"어?"

당자현은 눈을 뜨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임건우가 말했다.

"너의 가장 강한 정신 염력으로!"

당자현은 이 말을 듣고 노래를 불렀다.

"당신은 천백 년 동안 속세를 전전하면서 나에게 당신의 마지막 작별을 하고,”

불빛은 시간을 태웠었다, 제발 나 혼자 꿈에다 두지 말아줘.”

이 순간, 임건우의 정신 염력은 그녀와 공감하여 모든 감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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