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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2화

몇 분 뒤, 모두가 떠나서 골프장은 텅 비었다.

당중양은 죽었다.

진선책은 진흙을 먹는 괴질에 걸렸다.

8대 왕족의 순위가 변동이 날 거다.

다들 돌아가서 준비하거나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왕족 간에 원래 서로 싸우고 죽이는 사이였다.

이것은 명성뿐만 아니라 이익의 쟁탈전이다.

"아버지, 아버지, 어떠세요?"

이때 누군가가 갑자기 소리쳤다.

말하는 사람은 바로 당화청이고 그는 당진천을 부축하여 분노한 표정을 지었다.

당진천은 일어서서 당중양의 시체를 보고 온몸이 떨렸다.

그는 당호천을 가리키며 원망하게 말했다

"당호천, 너희들이 감히 당문 선조를 죽였다니, 정말 대역무도하군! 소식이 당문으로 전해지면 반드시 고수들을 파견하여 우리 중해 당문을 진압할거야. 그때가 되면 너는 중해 당문의 죄인이야."

"그래서?"

당호천은 당진천을 보고 담담하게 말했다.

당진천이 말했다.

"그래서? 너희가 상경 당문이 파견한 고수들을 다 죽일 수 있니? 그때가 되면 우리 중해 당문은 말살당할 거야! 너희들은 지금 상경 당문에 가서 자수해!"

당호천은 고개를 저었다:

"신경 꺼, 이제 너도 편히 쉬어!"

"너……뭐라고?"

"형, 사람으로서 정정당당하게 살아야지! 네가 감히 내 딸을 팔아먹고 내 아내를 죽이려고 했다니. 가법에 따라 너는 죽어야 해!"

당진천은 물러섰다.

그는 이제야 상황이 아주 불리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두려워서 말을 더듬었다.

“호천아, 나……내가 네 형이잖아, 너, 네가 감히 나를 죽여?"

당호천은 갑자기 바닥에 있는 칼을 주웠다.

그는 당진천에게 돌진하여 그의 목을 베었다.

"네가 내 형이 될 자격이 없어!"

펑-

당진천은 죽었다.

당화청은 식은땀을 흘리며 두려워하며 당호천을 쳐다보았다.

"셋, 셋째 삼촌……."

"당화청, 너도 책임이 있어. 네 아버지랑 같이 저승에 가라!"

당호천은 이전에 가문을 위해서 망설였지만 지금 아주 단호했다. 당진천을 죽인 이상 당화청도 같이 죽였다.

"푸악!”

당화청도 죽었다.

당자현은 보지 못하고 임건우를 꼭 껴안고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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