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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화 이유비의 이미지가 무너지다

"어쩐지 이유비가 지금 고 씨 가문 미래의 며느리가 됐으면서도 감히 스타를 떠나지 못했더라니, 연예계는 참 복잡하네요."

하천은 그가 원하는 것을 들고 크게 웃으며 떠났다.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하천은 모두 사람들을 데려가지 않고 영옥과 운호를 남겨두고 강호를 공항까지 데려다주게 했다. 동시에 그의 애인도 함께 싱가포르로 보냈다.

역시 새벽 6시, 그때와 똑같은 시간이었다. 일련의 놀라운 언론들이 순식간에 온 인터넷을 휩쓸었다.

전부 유비에 대한 언론이었다.

유비는 데뷔할 때부터 강호에게 몸을 팔아서 자원을 얻었다.

그리고 유비는 연기할 기회를 얻기 위해 강호더러 여러 투자자와 만남을 안배하라 하고는 동시에 그들과 함께 잤다.

심지어 유비가 고 씨 가문 상속자 고운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기사까지 보도됐다. 모든 기사는 인터넷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런 큰 기사 외에 동시에 적지 않은 작은 폭로도 들어있었다.

예를 들면 유비는 거드름을 피우며 신인을 괴롭히고 압박하기를 좋아했으며 심지어 신인더러 자신의 신발을 핥으라고 강요하는 기사도 함께 나타났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기사들은 모두 확실한 영상이 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당시 유비가 신인을 압박할 때 뺨을 때리고 무릎을 꿇게 하며 개로 분장하게 하는 영상도 있었고 심지어 모두 고화질이었다.

이 중 유비도 모르는 수많은 영상이 있었다. 강호는 유비가 고 씨 가문으로 들어간 뒤 오히여 스타를 통제할까 봐 우려하며 처음부터 그녀를 방비하면서 그동안 조용히 사람을 시켜 그녀의 약점을 수집해 왔다.

그리고 강호도 이렇게 하는 것이 완전히 옳았다. 유비도 자신이 강호 그들의 손에 자신의 약점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자신이 운비와 약혼한 후 고 씨 가문의 배경을 통해 강호를 위협하여 그들더러 이 재료를 자신에게 넘겨주게 한 후 직접 없애려 했다.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그럴 기회가 없었다.

전에 대중들의 눈 속의 유비의 이미지는 청순한 여신이었다. 지금 이 폭로된 모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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