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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0 화

“사, 사진이라니요. 무, 무슨 사진인데요.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경호원에게 잡힌 김종주는 바로 모른다고 말했다.

어제 일어난 일이었기에 그는 당연히 몰랐다. 하지만 오늘 이 기세를 보니 단씨네 형제들이 왜 자신을 찾으러 온 건지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도 해보지 않고 바로 모른다고 말했다.

게다가 여자들의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세상에 그 혼자는 아니었다. 정도가 심한 사진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왜 자신을 찾아와 이러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인정하지 않는 김종주에 단이혁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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