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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화

강하랑은 단시혁이 돌아온 후 바로 퇴원을 했다.

병원 창밖의 풍경이 좋기는 했지만 병원에 있는 것은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공기에서도 그녀가 싫어하는 냄새가 났다.

그녀는 집에 가고 싶었다.

단시혁의 행동은 매우 빨랐다.

동생의 기분이 좋지 않고 잘 쉬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의사가 몸에 큰 이상이 없고 입원할 필요도 없다고 했으니 집에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는 강하랑을 데리고 서해시에 있는 단씨 가문의 별장으로 돌아갔다.

이곳에는 사람이 많아 그녀를 돌보기가 편했다.

게다가 곧 설날이 다가와 그녀를 자신의 아파트로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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