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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화

강하랑은 붓으로 그리는 그림을 시도해 본 적이 없었다.

비록 현지에 있었지만 서양의 유화가 색감이 진하고 화려한 것이 더 잘 어울릴 수 있을 거 같다.

사진으로도 이미 한 폭의 유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그녀는 스스로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 영상을 따라 하나하나 연습하기 시작했다.

첫눈이 내릴 때, 강하랑의 조금 만족스러운 첫 작품이 완성되었고 동시에 그녀의 다음 여행도 시작되었다.

추위를 두려워하는 강하랑은 이번에는 남쪽으로 가지 않고 오히려 북쪽으로 향했다.

그녀는 국내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도시로 가서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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