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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9화

“아버지, 무슨 일이에요?”

설해연과 강희연은 얼른 달아와 깅문복을 부축했다.

그때 강문복은 화가 치밀어 올랐고 한지훈의 뒷모습을 가리키며 “한지훈! 넌 그저 상가견일 뿐이야. 약간의 능력만 믿고 무법천지 해도 된다고 생각해? 내가 말하지만 용국에는 뛰는 놈 우에 나는 놈이 있어. 너무 잘난 척하지 마! 언젠간 너를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하여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하기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

그리고 홍우용은 H시에 돌아갔고 전체 무술계는 뒤흔들렸다!

“뭐? 홍우용이 맞아서 다리 한 쪽을 못 쓰게 됐다고! 홍씨 무술관의 오백 명 제자 중에서 460 몇 명이 다쳤다고?! 세 명의 병왕급 실력을 가진 교수들이 다 죽었다고?!!”

“세상에! 홍씨 가문은 오군에 가서 고작 강씨가문의 사위를 혼내러 갔다가 이렇게 됐어요?!”

“홍우용은 이대현급 군왕급 실력을 가진 자인데! H시 무술계에서 그래도 5위안에 드는 실력인데! 무술 마스터가 다리가 부러지다니!”

한순간에 H시 무술계의 많은 가문의 사람들은 홍씨 무술관의 일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누군가는 H시에 있는 홍씨 가문의 구역과 영업장소를 침범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번엔 홍씨 가문의 사람들은 여한이 많았기 때문이다!

홍씨 집안에서 홍우용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거실에 앉아있었다. 의사는 그의 오른쪽 다리는 기본상 쓸 수 없다고 말했다!

홍씨 잡안 안팎에서 사람의 그림자가 끊임없이 왔다 갔다 했고 홍씨 잡안의 일부 구역과 영업장소는 다른 가문에 의해 침범 당했다!

이에 홍우용도 어쩔 수 없었다!

“포기했어! 즉시 외부에 우리 홍씨 가문은 오늘부터 정식으로 H시 무술계에서 은퇴한다고 발표를 해.”

홍우용은 손을 흔들었고 그는 마치 10 몇 살 더 늙어 보였다!

H시의 제1대 무술 마스터 홍우용은 그 순간 엄청 늙어 보였다.

홍씨 가문이 H시의 무술계에서 은퇴했다는 소식은 퍼져 나갔고 또 한번 H시를 떠들석하게 하였다!

수십 년 동안 H시의 무술계를 유지해왔던 홍씨 가문은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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