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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5장

진시우는 상처를 입은 피해여성을 만나지 않고 만홍도의 묘사에 근거하여 약을 처방했다.

묘아연은 자신이 직접 약을 가져다 주겠다고 했다.

진시우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러라고 했다.

묘아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도 사실 진시우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만홍도가 들어온후 여남가 좀 침체된것을 보았다.

여남은 혼주의 영향을 완전히 받지 않았다. 이는 진시우가 일부러 한것이다.

여남는 완전 막무가내 그자체였다."야, 만팀장님장, 나 좀 여기서 나가고 싶은데~?"

만홍도는 무표정으로 "여남, 너는 네가 어젯밤에 무엇을 했는지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좋을거야. 너에게 상처받은 소녀는 이미 우리에게 보호되고 있지."

"더이상 돈으로 해결할 궁리는 때리치워!"

여남이는 머리속에서 이렇게 생각했다. ‘그 피해여성분만이 아니더라도 그 여성분들의 가족이 있으니 방법은 널리고 널렸지~돈으로 해결 못할일은 없어!’

그러나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나는 그녀를 최면에 빠뜨린 후 위층 호텔로 데리고 가서 그녀를 범했습니다."였다.

말을 마치자 여남는 얼굴에 공포가 가득했다. 그는 분명히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왜 이런 말을 하였지?!

그는 내가 하는 말이 모두 거짓이였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계속 생각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내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고 동영상이 증거입니다!"

말이 끝나자 그는 당황하여 어쩔 줄 몰랐다. 한편 만홍도는 계속하여 물었다."동영상?무슨 동영상?동영상은 어디에 있지?"

"한 번도 인터넷에 연결해 본 적이 없는 핸드폰에서..."

여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의 입은 그의 공제를 받지 않았다.

만홍도는 많은 문제를 물어본후 그의 부하들도 불러모아 그 관건적인 증거들을 수집하게 했다.

여남이는 이미 벙쪄있었다.

... ...

묘아연은 바보처럼 사실대로 모든 것을 털어놓은 여남를 보면서 믿을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

이게...과연 사실인가요?

만홍도는 기분이 좋아서 밖으로 나왔다. 그러고는 묘아연을 보고 말했다."뭘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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