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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화

이도현이 말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치료받을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녀들은 아마 일반인한테 혹은 그들의 가족한테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무얼 말하는지 아마도 모를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닿자, 이 두 여자의 마음이 안 좋았다.

그녀들이 한 일을 생각하니 얼굴이 더 빨개졌다.

다른 말은 하지 않고 그녀들을 보호하는 사람들을 명령해서 바로 떠나게 하여, 더 이상 시민들이 와서 병 보는 길을 막지 않게 했다.

이 사람들이 떠나가고 얼마 되지 않아, 병원에는 점점 사람들이 찾아와 병을 보였다.

이도현은 옆에서 장지민의 치료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장지민은 매 처방전을 두 손으로 그에게 보여줬다.

어떤 것은 이도현이 보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어떤 것은 보더니 한두 개 약재를 고쳐주었다.

고친 후에 장지민에게 주었다. 그가 보더니 뭔가 갑자기 깨달은듯했다.

비록 이도현이 그저 위에 있는 한두 개 약을 고쳐주었지만 , 처방전의 효과는 몇 배 내지 몇십 배가 증가했다.

각종 약재의 배합에 따라, 여러 가지가 서로 도와서 간단한 약재들의 배합이 아주 완벽하게 했다.

이것도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그는 자연히 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도 지금 이도현이 그를 가르쳐준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도 아주 심혈을 기울여 배우고 있었다.

매 처방전은 몇 번이고 사고를 거친 후에야 이도현에게 보여줬다.

이도현이 고쳐준 것을 그는 자세히 보고 약을 처방한 후에 이 처방전을 다시 잘 두어서 자세히 공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에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찼다.

병원밖에는 아주 길게 줄을 섰다.

이것도 장지민의 의술이 괜찮다는 것을 말해준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는 환자들이 제일 발언권이 있기 때문이었다.

한 시간이 채 되지도 않아, 밖에서 갑자기 차 소리가 들렸다.

계속 이도현이 처방전을 고치는 것을 지켜보던 소유정과 한소희 두 사람이 재빨리 나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소희는 휠체어를 끌고 들어왔다.

휠체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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