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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화

배의 갑판위에 있던 범죄자들은 입을 벌리고 손에 총을 든채로 덜덜 떨었다.

해면을 밟고 온 그 남자는 어떻게 쉽게 그들이 사격한 총탄알을 쉽게 피했는가?

그가 뛰어오른 그 시각, 그의 발밑에는 거대한 파도가 일었다.

그는 거의 20미터 높이 뛰어올랐다!

이, 이게 진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주씨 가문의 가주 주환이라도 무도종사 강자라고 하더라도, 절대 이렇게 높이는 뛸수 없고 반응 속도도 이렇게 빠를수는 없을것이다!

"거리.. 이정도면 됐어!"

이때 염구준이 해면에서 무섭게 달려 배와의 거리를 무섭게 좁히고 좁히고 또 좁혀나갔다!

그의 눈에는 그저 손가을밖에 없었다!

촥!

또 뛰어올랐다!

염구준의 두 발이 해면을 밟고 무릅이 가볍게 구부려지며 발밑의 기가 충만했다.

그는 마치 하늘에서 나타난 용처럼 하늘에서 연속으로 돌았다.

마지막으로 그가 몸을 펴면서 마치 한마리의 날개가 달린 맹수처럼 가볍게 배의 갑판 위에 착지했다.

성공적으로 배에 도착했다!

"오지마!!"

배의 갑판 위의 범죄자들은 겁에 질려 죽을듯 했다.

그러나 독사는 작은 합금 칼을 손가을의 가녀린 목에 대고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한 발짝이라도 더 다가오면, 바로 이년 목을 딴다. 니가 우리를 죽인다고 하더라도 너도 시체를 갖게 될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독사의 위협을 받게 된다면 아마 멈칫하며 고민에 빠질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엘리트 특전사라도 아무런 상처도 없이 손가을을 범죄자의 손에서 구해 오기 힘들것이다.

그러나 염구준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는 G.J전신 대장이였고, 이름이 자자한 전신전 전주이다.

전세계에서 무적인 최강전신인 ——G.J전신!

“주환은 이미 죽었다.”

그는 독사를 보고 한 무리의 총기에 탄알을 가득 채워넣은 범죄자들을 보더니 얼굴색 하나 안 변했다.

"이걸 니들에게 알려주는 건, 총을 버리고 투항하라고 하는게 아니야. 그저 니들이 주환처럼 반드시 죽는다는걸 알려주려고 하는 거야!"

말이 끝나는 동시에 범죄자들이 벙찐채로 있는데 염구준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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