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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76화

강책은 윤성현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았다!

강책은 날아오는 총알을 향해 칼을 던졌다! ‘탁’하는 소리와 함께 소헌의 총알을 막았다!

윤성현은 눈 깜짝할 사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남았다.

겁에 질린 윤성현은 머릿속이 새하얗고,다리가 후들거려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다. 강책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윤성현은 분명 죽었을 것이다!

“하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소헌은 싸늘한 눈빛으로 강책을 쳐다보며 말했다.

소헌은 그대로 돌아서 갔다.

강책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온몸을 떨고 있는 윤성현을 위로하며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소헌은 앞으로 절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다시는 화상 그룹 내부에 이상한 음모 같은 것은 꾸미지 마세요. 화상 집단은 그런 귀신극에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아요. 오히려 윤성현 씨 목숨만 위험해집니다.”

잠시 후, 강책이 계속해서 말했다. “제가 꼭 최윤 씨의 원한을 풀어줄 거예요.”

강책은 마지막 말 한마디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윤성현은 여전히 부들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강책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강책은 마치 신처럼 보였다!

강책은 그야말로 신과 같은 존재였다.

세상에 신태열 같은 악마가 있다면 위대한 신과 같은 강책도 있다!

“최윤 씨, 원한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

강책은 식약 식당이 아닌 한사랑 병원으로 향했다.

현재 강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서심산의 해독약을 만드는 것이다!

강책은 이미 용의 물도 손에 넣었고, 접목 기술도 2단계까지 습득했으니,해독약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해운도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해독약을 만들었을 것이다.

정해운도 해독약을 만들었으니 강책도 만들 수 있다!

잠시 후, 강책은 한사랑 병원에 도착했다.

강책은 실험실에서 먼저 최윤이 서심산을 먹고 어떻게 고통받고 죽었는지,연구하고 해독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강책은 그렇게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했다.

강책은 3일 동안 실험실에 틀어박혀 끼니와 잠도 실험실에서 해결하며 연구에만 몰두했다.

역시 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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