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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70화

장훈의 말은 강책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가 지금 용의 물보다 더 관심을 보이는이 가는 것은 서심산 이었다.다, 자신의 딸이 서심산에 중독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강책이 연산시에 온 이유는 바로 서심산의 해독제를 만들기 위함이었다.다.

“잠시만요, 정리 좀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서심산은 사실 제조 과정에서 실패한 용의 물 이라는 말씀 이시지요? 성분은 용의 물과 접목 하면서 생긴 거고요!”

장훈이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정확해. 이제 자네가 접목 기술을 완벽하게 터득한다면하면 용의 물은 물론, 서심산의 해독제를 만드는 일은 시간 문제가 되는 것이야야.”

강책은 너무 기뻤다. 드디어 자신의 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사실, 지금 제가 갖고 싶은 물건은 모두 얻었습니다. 이제 해독제를 만들면 신태열과 저와의 원한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집니다. 연산시를 떠나 다시 강남구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장 회장님이께서 저한에게 이 사실을테 다 알려주시는 게 시면 무섭지도 않으십습니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든 잡아야 하네. 그래서 천 년 동안 이어져 오던 비밀도 얘기 해준 거야., 그리고 강 사장은 갑자기 떠날 만큼 무정한 사람이 아니네.”

장훈의 말 처럼 강책은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사라지는 사람이 아니다.

“장 회장님께서 그렇게서 믿어주신다니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합니다. 걱정마세요., 신태열과 저의 사이는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상그룹, 용맥과는 분명히 한바탕 전쟁이 일어날 거예에요.”

두 사람은 방을 떠났다. 방 안의 대화는 용맥에게 들리지 않는았다. 다, 그렇지 않았다면 장훈이 지금까지 살아있을 리가 없었다.

로비로 돌아오자 장유나가 물었질문했다.

“어때요. 용의 물은 얻으셨나요?”

강책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장유나는 강책이 쥐고 있는 컵을 보며 물었다.

“근데 왜 안 마시고 계세요?”

아직 용의 물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던 장유나는있기 때문에 강책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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