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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화

GN은 비록 HN 그룹보단 달리지만 주얼리 업계에선 HN 그룹에 절대 뒤처지지 않았다.

GN이 주얼리 업계에서 탑이라면 HN 그룹은 종합적인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따내고 있는 회사였다.

만약 연유성이 한 가지에만 몰두한다고 해도 미래에 좋은 성과를 무조건 따낼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었다.

“GN 쪽은 이미 안정된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그러니 제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죠.”

강하랑은 의외의 눈빛으로 그를 보았다. 연유성이 마치 노후까지 철저하게 준비해둔 어르신처럼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느긋한 모습으로 의자에 등을 기대앉아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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