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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화

강하랑은 단유혁이 왜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단유혁에게 숨길 것도 없었기에 시어스에서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얘기해 주었다.

해외에서 요리를 해본 적은 있긴 하나 다 연바다가 없을 때 한 것이었다.

연바다가 그 장면을 본다면 또 강하랑은 요리할 줄 모른다고 할 것이고 자칫하면 주방에 불을 지르게 될지도 모른다.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으니 강하랑은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단유혁은 어이가 없었다.

강하랑은 단유혁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얘기했다.

“오빠, 사실 내가 한 요리도 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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