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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화

“이... 분은?”

유준규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강하랑이 병실 안으로 들어왔고 유준규는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려 단세혁을 보았다.

단세혁도 예상 못 했는지 입을 열려던 순간 강하랑은 이미 유준규를 향해 자신을 소개하고 있었다.

“전 강하랑이라고 해요. 성세혁은 제 오빠예요.”

그녀는 손에 노트북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인사를 이어가기 전에 강하랑은 노트북을 열어 영상 하나를 유준규에게 보여주었다.

“저도 제 행동이 실례란 걸 알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릴게요. 하지만 우리 오빠가 촬영장에서 그런 사고를 당했는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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