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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1 화

스타일링 룸 안에 있던 서정원과 최성운은 깜짝 놀랐다. 최성운은 눈살을 찌푸리며 서정원 앞에 막아섰다.

“서정원! 이 천박한 년!”

주가영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일그러진 얼굴을 드러냈다.

“주가영?”

서정원은 눈앞에 있는 주가영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렸다.

‘이 여자 진짜 성가실 정도로 집적거리네!’

주가영을 뒤따라 들어온 양이솔은 그녀의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온 거지?’

“내가 여기까지 들어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나 봐.”

주가영은 음침하게 웃어 보이며 계속 최성운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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