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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6 화

연승우의 물음에 황동준이 답했다.

“찾았어. 그런데 8급 약재가 필요해.”

“8급 약재는 내가 준비했으니 할어버지는 여기로 와줘.”

휴대폰 저편의 황동준은 매우 감격스러웠다.

얼마 전, 6급 약재는 그에게 있어 가망 없는 전설적인 물건이었다.

그러나 지금 연승우가 8급 약재를 만들어 냈다!

어휴,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

전화를 끊은 후, 이춘화가 물었다.

“승우야, 혜윤이의 암을 치료할 수 있어?”

연승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말해서 이춘화는 연승우가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를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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