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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화

“안 대표랑 나랑 동시에 위험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거예요?”

“...”

‘진짜 끝이 없네!’

연승우는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우홍도 연승우의 난처한 상황을 보자 웃음이 나왔다.

자금성의 장현 영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 선생이 두 여자에게 쩔쩔매고 있다니, 정말 웃긴 상황이었다.

우홍은 나서서 연승우를 구해주었다.

“연 선생, 저랑 같이 가서 진술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시간 괜찮으실까요?”

“당연히 괜찮죠. 갑시다.”

“좋아요.”

우홍은 연승우를 데리고 갔다.

두 여자는 연승우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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