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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3화

북극곰 용사팀! 이도현은 비교적 익숙하다. 그는 예전에 신용산 밖에서 상대 팀의 강화된 팀원을 해치운 경험이 있어서, 오랜 원수쯤 된다.

“이런! 이 짐승아, 진짜 불쾌한 땅다람쥐구나! 이번에는 몇 명을 데려왔어!”

영강국의 장군이 사납게 말했다.

“많지 않아! 단지 5000명의 용사들뿐이야, 하지만 나는 두 개의 큰 보물도 가져왔어! 그것만으로도 염국의 그 땅다람쥐를 죽일 수 있어!”

“나와라, 내 사랑하는 작은 보물들아!”

그의 말과 함께, 북극곰 용사팀에서 두 명의 괴물이 걸어 나왔다!

맞다, 그들은 괴물이다.

그들은 이미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그 중 하나는 거대한 흑곰의 몸을 가졌지만, 머리는 사람의 머리였다!

입안에는 긴 송곳니가 돋아 있고, 눈빛은 사나워 야성미를 발산하고 있었다.

다른 하나는 큰 거미의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미다리처럼 굵고 긴 팔다리로 땅을 걸어 다녔다.

그러나 그녀의 머리는 아름다운 여성의 머리였다.

그녀의 상체도 여성의 것이었고, 허리 아래로는 거대하고 둥근 거미 배가 있었다. 서유기에 나오는 거미알과 같았다.

상체는 남성을 자극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지만 하체는 그런 충동을 가진 남성을 겁에 질리게 만들 수 있었다.

동물인간!

이 두 괴물을 본 모든 사람들은 눈동자가 저절로 수축되었다.

심지어 늑대인간과 흡혈귀들도 놀라면서 그 두 동물인간을 괴물처럼 바라보는 눈빛이었다.

까마귀가 검은 돼지를 비웃듯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있었다.

이곳의 유일한 평범한 인물, 이 저택의 주인인 지나 소녀는 이때 거의 기절할 뻔 했다.

“어때! 이 놈들, 내 보물 하나만으로도 이 땅다람쥐를 쓰러뜨릴 수 있어! 너희들은 그냥 옆에서 응원이나 해!”

북극곰 용사팀의 리더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허허, 존! 거만하지 마, 너의 부대가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나지 않니? 이 염국 소년을 죽이려면 너희들의 수왕이 와야 해!”

존은 크게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내 부대가 어떻게 죽었는지 우리도 아직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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