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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화

오씨 가문의 힘은 대단했다.오민아가 나간 지 몇 시간이 되지 않아 드디어 이도현의 전화번호를 얻었다.그녀는 급히 이도현에게 전화했다.이때 이도현은 몸을 뒤척거리며 침대에서 잠을 못 자고 있었다.뭐랄까?한지음이 그에게 준 시각적 충격은 아주 강했다.특히 그 무거운 두 개의 공이 잠옷을 통해 그 두 개의 공을 여실히 드러냈기 때문이었다.그 장면은 마치 마법처럼 이도현의 머릿속에서 아무리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소용돌이 쳤다.이미 수십번 상상했다.큰 것, 작은 것, 그가 생각할 수 있는 여러 모양을 상상케 했다.사실 그의 제어 능력은 아주 강했다.아니면 한지음을 8번 부르고도 남았을 것이다."침착해! 반드시 침착해야 해! 지금은 긴장을 풀 때가 아니야. 5번째 선배의 대회는 절대 까먹으면 안 돼. 지면 더 안 되는 것이고. 한순간의 쾌락에 큰일을 그르치면 안 되지.""고기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너무 급해할 필요 없어. 반드시 침착해야 돼. 알겠지? 나 창피하게 하면 안 된다? OK!"이도현이 침대에 눕더니 자기의 그것에게 교육하며 조금만 더 참으라고 하며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깨우쳤다.그가 그것에게 교육할 때,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미간을 찌푸리며 전화를 받았다.전화를 받자,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내가 누군지 알아맞혀 봐!"말을 들은 이도현이 짜증 난 목소리로 말했다."필요 없습니다. 제발 좀 제대로 된 일을 할 순 없어요? 저한테까지 전화 오고? 전 아직 아기라구요!"이도현이 말을 끝마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모르는 여자가 이 시간에 전화해서 말한다는 말이 누군지 맞혀보라니...이건 전화해서 서비스가 필요한지 물어보는 여자처럼 몸을 파는 여자와 같은 사람들이었다.퉤!그는 이런 여자를 싫어했다.왜 이렇게 싸게 노는지 말이다.그가 속으로 여자를 욕할 때, 전화가 다시 울렸다.아까 전화 온 번호가 떴다."시발. 끝이 없구나? 내가 그렇게 고파 보이나 보지?:"그래, 내가 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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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화

"아까 뭐라고? 날 뭐로 보는 거야? 이 나쁜 놈. 변태. 너 아가씨 찾은 적 있냐? 더러워. 변태.""어...절 아세요? "이도현이 욕을 먹더니 벙쪄서 물었다.아까 전화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았다."나쁜 놈! 네가 가루가 된다고 해도 난 알아보는데! 이 변태. 너 진짜 딱 기다려! 너 죽일 거야! 아..."전화 속 여자는 이미 그 때문에 미친 것 같았다.화나서 소리치는 소리가 이도현의 고막을 터지게 할 뻔했다."어... 저...누구세요?"이도현이 다시 물었다."저...누구세요? 이 나쁜 놈. 내가 기쁜 소식 들려주려고 전화했더니 감히 몸 파는 년인 줄 알아? 더러워 진짜. 너 가만히 안 놔둬. 이 나쁜 놈아!""그러면 도대체 누구세요? 오...오민아?"이도현이 확실하지 않은 듯이 물었다."아...나빴어! 너 분명 내 목소리 알고 있잖아. 근데 왜 그렇게 말하는데?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너..."오민아가 너무 화나서 울음을 터트렸다."어...저...저기 진짜로 오민아예요?"이도현은 멍했다.모두 이도현의 그것 때문이었다.만약 자기가 야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오민아를 몸 파는 아가씨로 착각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시발!이번 오해는 생각보다 크다.전화에서 오민아가 슬프게 우는 것을 듣자, 이도현도 머리가 아팠다.어떡하지?달래야지!"저...저기 오민아... 오해야...진짜 오해야! 아까는 내가...""내가 뭐?! 네가 부른 년이 전화했다는 줄 알았어?"오민아가 쏘아붙였다."아...아니! 난 그런 사람 아니라고! 오해하지 마!"이도현이 어색하게 해명하더니 주제를 재빨리 돌렸다."맞다! 네가 이렇게 늦은 시간에 전화를 다 하고. 무슨 일 있어?""흥! 네가 그런 사람 아니라면 이 세계에 변태가 없겠다!"오민아가 화내며 말했다."내가 어떻게 네 전화번호를 얻었는데. 너한테 네가 고쳐준 방법대로 실험했더니 성공했다고 알려주려 했더니만! 그리고 효과도 좋았어.""내일 발표회 할 거야. 널 정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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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화

이도현은 온 저녁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이튿날 이른아침부터 한지음은 나갔다.한씨 가문의 사업은 그녀가 완성에 있으면 가서 봐줘야 했다.고용인들이 이도현을 위해 차려준 아침을 먹은 후에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헬리콥터 한 대가 별장의 큰 광장에 내려왔다.헬리콥터에서 나온 사람은 오민아였다.씩씩거리며 이도현한테 비행기를 타라고 손짓했다.어젯밤의 일을 아직 잊지 않았는지 조금 나댔다.이도현도 잘못을 알고 있어서 그저 따를 수밖에 없었다.오민아의 뜻대로 군말 없이 황도로 향하는 헬리콥터에 탔다.헬리콥터는 어느 장소에 도착한 후, 오민아가 직접 운전해서 이도현을 데리고 발표회 현장에 도착했다.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서 플래시가 정신없이 터졌다.수많은 플래시를 뚫고 그녀는 이도현을 데리고 현장에 들어갔다.오민아가 들어온 순간에 모두 그녀를 주목하고 있었다.이도현은 오민아의 비서로 생각하고 누구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어쩔 수 없었다.남자의 비서들은 대부분 젊고 예쁜 여자였고, 여자의 비서들도 대부분 젊고 멋있는 남자였기 때문이다.이건 하나의 사회현상이었고 대세였다.오민아가 들어가자 어느 한 가자가 물었다."오민아 씨. 이미 개발하신 신제품이 그다지 성공적이 아니라던데요?""오민아 씨. 현재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실패한다면 모든 전권을 가문의 다른 분한테 넘겨야 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사실입니까?""오민아 씨. 신제품 개발에 실패했다고 들었는데, 왜 발표회를 강행하신 겁니까?"...오민아가 들어서자 많은 질문이 그녀를 공격했다.하나 같이 아주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었다.이런 질문에 그녀는 침묵했다."오민아 씨. 왜 아무 말씀 하시지 않는 겁니까?"기자들이 벌 떼처럼 몰려와 오민아를 에워싸더니 마이크를 총처럼 오민아를 겨냥했다.이 기레기들은 그저 특종에만 눈이 벌게져 있었다.오민아가 말을 잘못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대파를 나무로 말하고 강을 바다로 말하며 죽었다면 가문이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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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화

그리고 신제품의 배합 재료들은 대부분 이도현이 고친 것이어서 많은 것은 그녀가 아예 몰라서 어찌할지 몰라 했다.기자들은 그녀가 계속 말하기를 기다렸다.만약 여기서 입을 닫는다면 기러기들이 또 어떻게 말을 지어낼지 몰랐다.급해서 그녀는 이도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이도현은 오민아의 뜻을 알아차렸다.원래 그녀의 부탁을 거절할 생각이었다.근데 어제저녁에 그녀를 몸 파는 아가씨로 착각하고 거북한 말을 했던 죄로 그는 거절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사죄하는 거로 쳤다.이도현이 동의하자 오민아가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그럼... 제 비서님이 신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이도현이 입을 삐죽 내밀었다.진짜로 남의 비서가 됐다.비서는 아주 민감한 주제였다.오민아가 이 말을 끝마치자 많은 카메라가 이도현을 향해 플래시를 터뜨렸다.이 장면에 이도현은 조금 두려워 났다.그가 몇십 명의 종사급 강자를 대면하는 것보다도 더 두려웠다.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잘해야 했다.그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더니 앞에 가서 모두 앞에서 말했다."오늘 발표회에서 소개할 신제품은 주안단입니다.""주안단? 이름 괜찮은데요?""그럼 이 단약으로 청춘을 유지한다는 뜻인가요?"기자가 깊게 파고들었다.이도현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질문이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청춘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으면 신선이지 않을가요?"이도현이 바로 기자한테 한마디 하자, 기자의 얼굴이 붉어졌다."비서님.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제품의 이름을 들어보니 괜찮은 제품 같은데 효능도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기자들이 다시 질문을 이어갔다.이도현이 말했다."효능은 아주 간단합니다. 노화 방지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서 청춘을 유지해 주는 작용을 하는 거죠!""더 간단히 말하면, 저희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노화되는 걸 방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30살은 25살로 보이게 하고 25살은 18살처럼 보이게 합니다. 이런 논리죠.""당연히 장기간 사용하신다면 피부가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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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화

현장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 졌다.현장에 있던 모두가 아무 말도 없이 놀란 표정으로 이도현을 봤다.오민아도 눈을 크게 뜨고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이도현을 봤다.그리고 조금 어이없어했다.그녀는 이도현에게 제품 소개를 부탁했지, 그한테 과대포장해서 설명해라고 하진 않았다.이도현의 말이 너무 말도 안 됐다.오민아마저도 믿지 않았다.이도현이 지금 나대려고 뻥치는 거로 생각했다.오민아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현장의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반응이었겠는가?!"와우.""뻥치시네.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뻥을 쳐. 나대는 것도 정도가 있지 모두 바보인 줄 알아?""오민아 씨가 스폰 하는 사람이 좀 바보 같은데? 뻥을 쳐도 정도가 있지.""하하하. 이제 오민아가 어떻게 수습하는지 좀 보자.""뻥치는 것 들어봐. 30살을 25살로 돌아가게 하고, 계속 신제품을 사용하면 18살 아기피부로 돌아간다잖아.""세월이 그렇게 쉽게 역행되는 줄 아나?!""그니까! 주안단이라는 게 이렇게 대단하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같이 구매할 거 아니야?""뻥도 정도껏 쳐야지. 모르고 들으면 신선 단약이라도 파는 줄 알겠어.""저놈 용기가 대단한데? 이런 발표회에서 이렇게 밑도 없이 뻥치는 것도 대단한 거야.""저놈 신장이 털려서 환각이라도 보는 거 아니지?"이도현의 말은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그만큼 이도현의 말이 너무 이상적이었기 때문이었다."오민아 씨. 비서님이 말씀하신 게, 진짜입니까? 신제품이 진짜로 이런 신기한 효능이 있단 말입니까? 이 배합 방안은 어느 신선한테서 얻은 것입니까?"한 여기자가 웃음을 참으면서 물었다."하하하!""좋은 질문이야. 오민아 씨는 분명히 신선을 만났을 거야. 아니면 어떻게 이런 신기한 것을 연구해 냈겠어?""아이고. 이거 어떡하냐?"여기자의 말에 모두가 웃었다.이건 모두 비웃음이었다.이 발표회 현장은 마치 오민아가 실수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비웃는 소리가 비수같이 오민아의 가슴을 찔렀다.그녀는 이도현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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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화

이도현이 핸드폰을 보았더니 메시지 한 통이 와있었다.모르는 전화번호로 메시지가 왔다.메시지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네 여자가 죽지 않길 바란다면 물건을 가지고 버닝 카지노로 와!"메시지에 사진이 있었는데, 한지음이었다.이를 본 이도현은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그는 겨우 분노를 참으며 오민아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 갈게. 헬리콥터로 날 배웅해 줘.""날 믿어. 주안단은 아무런 문제 없어. 내가 말한 효과보다 더 좋을 거야.""너...너 어디로 가려고? 무슨 일인데?"오민아가 무의식적으로 말했다."이 일은 더 알아서 득 될 게 없어. 다른 사람더러 날 배웅하게 해줘."이도현이 조금 급해 보였다."그래. 너무 급해하지 말고. 지금 전화할게."오민아가 말하면서 전화했다.그리고 또 한 사람을 불러오더니 차로 이도현을 배웅하게 했다.이도현은 바로 기자를 뚫고 바로 라운지를 나갔다.발표회에 오민아 혼자만 남아서 이도현이 떠나는 방향을 하염없이 바라봤다....이도현이 나오고 오민아의 사람들이 바로 차를 가지고 와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차에 타고 쏜살같이 헬리콥터 위치로 갔다.십몇 분 후, 헬리콥터가 이도현 별장에 내렸다.이도현은 집에 돌아가지도 않고 바로 운전해서 바로 버닝 지하 카지노로 갔다.지하 카지노는 빛 하나 들어오지 않았다.그때 이익이 너무 커서 모든 기관에서 그들의 존재를 눈감아 줬다.이도현이 버닝 카지노에 도착하자 카지노에는 이미 준비를 마쳤다.카지노에는 도박하는 사람이 없었다.카지노의 문 앞에 머리는 노랗고 눈은 파란색이며 체격이 대단한 외국인 두 명이 보안을 맡고 있는 듯했다.이도현을 보자 그들은 그를 비웃었다.이도현은 그들을 신경 쓰지 않고 바로 카지노로 들어가려 했다.그러나 두 외국인이 그를 막아섰다.그중 하나가 염국어로 말했다."서라. 넌 뭐 하는 놈이냐?"이도현은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야, 염국인 너, 거기 서. 한 발짝 더 앞으로 갔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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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화

이도현이 라운지로 들어가기까지 그를 막는 사람은 없었다.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책임자 나오라 해. 아니면 여기 내가 없애 버린다!""한지음 당장 풀어. 아니면 모두 내 손에 죽는다!"이도현의 말은 현장의 모든 외국인을 분노케 했다.그들은 로마 사람들이었다.옛날, 그들은 모든 세계가 그들의 세계였다.그들은 높은 위치에 있고 제일 우수한 종족이라고 믿고 있었다.지금 갑자기 염국인에게 협박 받으니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화난 키 큰 외국인이 소리쳤다."바보 같은 놈. 노란 돼지 새끼야. 감히 우리 로마의 영역을 맘대로 들어와? 합법적인 곳이라고. 쳐들어왔으니 널 신한테 보내야지."백인이 말하면서 공격해 왔다.키가 크다고 그의 속도에 영향 주는 것이 아니었다."봐줬다. 흰 돼지 새끼야. 죽어!"이도현은 바로 백인이 공격해 올 때 발로 차버렸다.그 백인은 이도현의 공격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다.이도현은 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훑었다."죽고 싶지 않으면 너희 대장 불러와. 나보고 오라더니 왜 아직도 안 나와?""당장 사람 풀어.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렸다간 봐. 여기 있는 사람들 잔인하게 죽여버릴 테니까!"이도현의 말을 들은 그들은 사신이 온 것처럼 카지노는 순식간에 차가운 분위기가 됐다."노란 돼지 새끼. 죽어!"갑자기 몇 사람이 4, 5개의 총을 꺼내 들더니 이도현을 향해 쐈다.탄알은 비처럼 이도현을 향해 날아갔다."이런 쓸데없는 물건으로 날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시간 낭비야."이도현이 비웃더니 손을 휘저었다.강한 진기를 내뿜더니 그의 앞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다.이건 이도현이 산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이렇게 큰 힘을 쓴 것이다.모든 탄알은 이도현의 앞에 날아왔을 때, 마치 어떤 물체에 부딪힌 듯이 더 앞으로 날아가지 못했다.탕! 탕! 탕!모든 탄알이 모두 이도현의 발밑에 떨어졌다."돌려줄게!"이도현이 차갑게 말하더니 발을 한 번 차자, 강한 진기로 반격했다.그의 발밑의 모든 탄알이 갑자기 강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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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화

그러나 이도현은 오히려 이런 모습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이 사람은 간단한 사람이 아니었다.이도현은 그의 몸에서 특수한 힘을 느꼈다.이 사람은 이미 종사의 정상에 도달했고, 다른 사람은 이미 무도에 진입한 사람이었다.그가 크게 소리치자, 그의 몸에서 강한 힘이 전해지며 힘이 폭발하면서 그의 발밑에 있던 땅바닥이 갈라졌다.그는 이도현이 말하기도 전에 그의 목젖을 잡으려 바로 커다란 손을 뻗었다.그는 한 방에 이도현을 제압하려 했다.여기는 그들의 홈그라운드였다.지금 염국인 하나가 쳐들어와서 사람들을 마구 죽였다.어찌 이 모든 걸 참겠는가?그가 만약 이도현을 죽이지 않는다면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위에 보고한단 말인가?"흥! 죽으려고 작정했구나!"이도현이 차갑게 웃더니 손을 뻗어 남자와 같은 동작으로 공격했다."뭐?"공격하던 남자는 갑자기 공격하는 방법이 같은데 뻗는 손에서 느껴지는 힘은 이도현이 그보다 수십 배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마치 그의 손은 작은 새의 발 같고 이도현의 손은 마치 독수리의 발같이 강해 보였다.그러나 생각이 닿기 전에 이도현의 손은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가더니 바로 그의 손목을 잡았다.그가 채 소리치기도 전에 아주 강한 힘이 이도현의 손에서 전해져 오며 그의 손목을 아주 강하게 잡았다.뚝!이 남자의 손목뼈가 이도현에 의해 끊어졌다."이...이 나쁜놈...노란 돼지 새끼. 당장 손 놓지 못해?"남자가 아파서 소리쳤다.손목에서 전해지는 고통은 그의 정신을 까마득해지게 했다.그는 이도현의 손에서 겨우 탈출해서 어깨를 잡고 급하게 후퇴했다.강했다.너무 강했다.고통 때문에 남자는 계속 떨었다.두려운 눈빛으로 이도현을 보며 말했다."너...너 어떻게...이렇게...강한 거야?""이렇게 젊은데 어떻게 강한 힘을 갖고 있는 거야?""아니야, 절대 아니야!"남자는 이도현을 귀신처럼 보며 무엇을 생각했는지 파란 눈이 더 커지며 이도현한테 말했다."너...너 혹시 그 물건을 손에 넣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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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화

이도현은 차가운 눈으로 자기 앞에 쓰러진 남자를 보더니 발로 그 남자의 얼굴을 밟았다.현장의 모든 사람은 차가운 눈으로 훑더니 차갑게 말했다."빨리 사람 풀어. 아님 이 놈이 죽는다!"로마인들은 분노하며 살기가 가득한 눈으로 이도현을 보며 그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려 했다."염국인. 간이 크구나!""염국인, 여기가 어딘 줄 아느냐! 여기는 대로마가 염국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카지노야. 네 발밑의 사람은 우리 로마의 중요한 구성원이야. 빨리 풀어. 아니면 널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린다.""이놈이 누군지 관심 없어. 내 친구를 잡아서 날 협박해서 여기까지 오게 했어. 근데 지금 날 또 협박해? 너희는 자기가 누군 줄 알고 나대는 거야? 지금 3초 준다. 내 친구를 안 내놓으면 죽는 게 이놈 한 사람뿐만 아니라는 걸 알아!""염국인! 너 지금 우리 대로마를 협박하는 건가?""잘 생각해. 여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리고 종사급 정상의 강자도 있어. 충고하는데 네 손의 물건을 당장 내놔. 그리고 반항하지 말고 손 들어. 그럼 네 여자를 풀어주지."턱시도를 입은 코 큰 외국이 말했다.그는 이도현을 깔보며 이도현을 협박했다.이 말을 들은 이도현은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무서운 줄 모르는 놈에게 본때를 보여주려 했다.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다시 한번 도리를 설명해 주면 더 말을 잘 들을 것이라는 걸 알았다.그는 발에 힘줬다.푹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아까 이도현의 발밑의 로마인의 머리통이 수박처럼 순식간에 터졌다.남자는 소리도 못 지르고 죽었다."OMG""죽일 놈의 노란 돼지 새끼!""오 하느님이시어. 보셨습니까?!"...순식간에 현장에 있던 로마인은 잔인한 장면을 보더니 놀라서 온몸을 떨었다.그들은 눈앞에서 벌어진 일이 진짜라고 믿고 싶지 않은 듯했다.그들의 우두머리, 자작님이 이렇게 죽임을 당했다.다른 사람에 의해 머리가 밟혀서 터졌다.잔인하게 죽임을 당했다.아까까지 이도현을 위협하던 남자가 갑자기 눈을 소처럼 크게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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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화

고통 속에서 남자가 분노에 찬 눈길로 이도현을 보며 소리쳤다."너...너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있어! 넌 무덕도 모르는 사람이야. 염국인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넌...넌 군자가 아니야!"분노한 남자가 너무 화가 나서 무얼 말해야 할지 몰라서 무덕을 논했다.그들의 인상 속의 염국인은 언제나 무덕을 지키고 할 수 없을 때 손을 쓰고, 절대로 다시 공격하지 않으며, 욕을 먹어도 참는 사람이었다.어디 이도현처럼 그들이 손을 쓰기도 전에 바로 손을 쓰는 걸 봤겠는가.이렇게 도리를 따지지 않고 예측되지 않는 염국인은 처음 봤다."도리는 사람과 따지는 거야. 짐승들과는 도리를 안 따져. 짐승한테 도리가 무슨 소용이 있는데?"이도현이 차갑게 웃으며 대답했다."다시 한번 기회를 줄게. 빨리 내 친구를 풀어. 아니면, 너희도 저놈처럼 죽는다!"이도현이 머리통이 수박처럼 깨진 남자를 가르키며 말했다."네가 감히..."땅에 쓰러진 로마인이 일어나려고 애쓰며 말했다."그래? 그럼 한번 해봐!"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도현은 그 사람 앞에 나타나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머리통을 깨버렸다."흡...""죽었어. 죽었다고! 저놈이 감히...""염국인 너무 나대는데. 저놈은 어떻게 감히 이런 일을 벌이는 거야?""두 분이 이렇게 죽임을 당했어. 너무 분하다. 저놈은 미친 게 틀림없어!"이도현이 놀란 사람들을 보며 말했다."누가 또 시도할래? 있으면 나와. 없으면 빨리 사람 풀어! 아니면...흥!"이도현의 차가운 목소리에 현장의 모든 사람이 쫄렸다.그들은 이 염국인이 그들을 죽인다는 것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어느 사람이 이 큰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풀어! 빨리 사람 풀어줘!"이 사람의 이름은 존 로프스키였다.그는 이미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다.1인자와 2인자가 죽었다.그럼, 다음에 죽는 건 자기였다.그는 죽는 게 두려웠다.그는 죽고 싶지 않아 사람을 풀어주는 쪽을 택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이 한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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