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해보니 약혼녀가 일곱 명!의 모든 챕터: 챕터 291 - 챕터 300

776 챕터

제291화 이설이 북부에 도착

그때의 북부!청구여제 산속의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었고 북부 각 세력들은 계속 강자들을 보내 청구여제 산의 자원을 뺏도록 한다.하지만 현제 어떤 세력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북부에서 한 번도 모습을 들어낸 적이 없는 세력들도 뿔뿔이 모습을 나타냈고 북부는 혼전 상태가 되었다.이설이 전술부대에 도착한 후 부대에 오래 있을 줄 알았으나 총사령관은 바로 그녀더러 주작 부대를 이끌고 변경지역에서 지시를 기다리라고 시켰다!그녀는 북부에 도착한 뒤 바로 조민아를 찾아갔다!“그러니까 그동안 계속 약혼자를 찾으러 다닌 거야?”“찾았어? 성장하는 속도가 너무 괴물 같아!”술집에서 이설과 조민아가 마주 앉았고 테이블에는 잘 썰린 소고기장조림과 맛나는 요리가 있었다.이설은 조민아의 성장 속도에 깜짝 놀랐다!“못 찾았어요. 하지만 제가 받은 소식에 따르면 아마 청구여제산에 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한테 뭐 남긴것 같아요.”“이설 언니, 제 사부님은 잘 있나요?” 이선우 얘기에 조민아는 바로 정신이 번쩍했다.“잘 지내, 완전 사랑에 미쳐서 주위에 온통 미녀들 뿐이야.”“민아야, 내가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이렇게 고집 피워도 소용없어.”“그리고 너한테 너무 불공평하잖아.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여자가 그렇게나 많다니.”“그리고, 이선우를 좋아하면서 왜 고백을 안 해?”“어차피 주위에 여자가 많아서 너 하나 많아진다고 달라지는 거 없어. 나도 전에 이선우가 엄청 싫었고 우리 장군님이 아까웠어.”“근데 오랫동안 지켜보니까 장군님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이선우 몸에 비밀들이 그로 하여금 더 독특하고 매력있어 보이게 해. 그러고 누구도 그를 알 수 없게 만든다니까.”“이선우의 그런 알 수 없음이 장군님으로 하여금 두렵고 무섭게 만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장군님을 빠져들게 해.”“내가 생각했을 때 너도 그렇지?”“예전에 나도 장군님이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은 이해할 수 있어.”“너 정말 계약 결혼 때문에 청춘을 낭비할 필요 없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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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화 다 이선우 그 사제 둘 탓이야

조민아도 직접 조작부대의 실력을 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나 강한지는 잘 알았다!그들 한 사람의 전투력은 강하지 않지만 온 부대를 합치면 그 전투력은 매우 공포적이다.게다가 주작 부대의 팀원들은 하나하나 모두가 전쟁 경험이 많은 원로급 병사들이라 경험이 매우 풍부했다. 전투 의식도 강하고 전투의지력도 매우 무서울 정도이다!그녀 손에 세력들이 주작 부대와 맞붙는다면 지는 결과밖에 없다.그런 주작 부대를 그녀에게 협조를 한다는 것은 엄청 체면이 서는 일이다.이설은 이미 조민아의 걱정을 보아 냈고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했다.“민아야 또 뭐가 걱정이야. 나랑 주작 부대의 임무가 바로 너를 협조하는 거야.”“이건 총사령관님의 명령이고 연관 파일은 금방 네 손에 전달될 것이야!”“나 이 지역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작 부대도 단체전에만 적합해.”“흩어진다면 그 전투력이 내려갈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네 이름이 이미 총사령부의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거야. 북부, 여기 엄청 특별해. 총사령부에서는 동부와 서부처럼 전술 부대를 만들지 않고 이곳에 오래 부대를 두고 싶어 하지 않아.”“너도 이곳 상황이 복잡하고 지역이 넓은 거 알잖아. 많은 숨은 세력들이 평시에는 낌새를 안 보이고 계속 숨어서 몰래 발전해.”이설이 말을 이렇게 한 이상 조민아도 그녀의 뜻을 잘 알았다.그 뜻은 이미 너무 분명했다. 바로 전술 부대는 조민아가 총사령부 대신 북부지역을 관리했으면 하는 것이다.하지만, 조민아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총사령부에서 언제 그녀를 주시했고 언제부터 그녀에게 이렇게 높은 기대를 품었을까.“나 보지 말고 나한테 물어보지 마. 낟 몰라.”“지금 네 실력에 북부 지역 영감탱이들 말고 누구도 너의 적이 될 수 없어.”“그리고 네가 여기서 그렇게 오래 있었으니 네가 제일 적합한 사람이야.”“됐어,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고 나랑 청구여제산에 가보자.”“거기 상황을 먼저 알아보고 어떤 세력들이 산에 사람을 보내는지 알아보자.”조민아와 이설은 빠르게 술집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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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화 내 형부가 천하무적이야

그들은 감히 조민아를 건드리지 못했고 안 그러면 그녀는 사람들을 수박 쪼개듯 쪼개버린다.이때 사람들이 뿔뿔dl 양쪽으로 갈라졌고 길을 내줬다.“여기가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유일한 길입니다. 저 사람들 상황을 봐서는 아직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것 같아요.”조민아는 말하면서 뒤로 돌아 사람들을 보며 말했다.“누가 700위로 올라 간적 있어요?”사람들은 머리를 저었다.“그럼 600미터는요?”사람들은 여전히 머리를 저었다.이때 조민아가 갑자기 하늘로 날아올라 그림자로 되여 산 정상으로 재빠르게 뛰여 올라갔다.하지만 1200미터 위치에서 멈췄고 그녀가 더 위로 올라가기 싫은 것이 아니라 올라가지 못했다.무형의 공포스러우 압박이 그녀를 짓누르고 있었고 더 이상 전진하지 못했다.사람들은 그의 상황을 보고 놀랐고 소리를 치기 시작했고 일부 사람들은 더 나아가라고 격려하기까지 했다.“조민아 씨 대단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더 올라가세요! 멈추지 마세요.”“조민아 씨, 저희가 돕겠습니다.”모든 사람들이 전력을 다해 위로 올랐고 사람마다 힘을 다해 기세를 내뿜었다.경지가 낮은 사람들이 빠르게 떨어졌고, 몇 초 뒤엔 몇 명의 고급현성과 무왕 강자들만 남았다.하지만 그들은 600미터 되는 위치에서 모두 밀려 떨어졌다.이때 이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전의를 불태우자 손에 있던 긴 창에서 무서운 메아리소리가 들려왔다.그녀도 그림자처럼 하늘을 날아 정상을 향해 달렸다.그러나 1000미터 되는 위치에서 그만 밀려나 버렸고 이때 조민아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이 광경을 보고, 산입구에 있던 사람들이 욕설을 마구 퍼붓기 시작했다.“젠장! 정상에 도대체 어떤 신이 있기에 이렇게나 무서운 위압감을 주는거지?!”“조민아 씨, 뭘 좀 발견하셨나요?”모든 사람들이 시선을 조민아에게 집중했고 오직 그녀만이 1200미터의 위치까지 올라갔다.“이 산이 이상해요. 제가 보기엔 어떤 진법이 기세를 뿜어내는 것 같아요.”“하지만 산위에 지존 슈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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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화 돈 추가해야 돼

채민지가 밥을 먹기 시작했다.식사가 끝난 뒤 모든 사람들이 모여 앉아 내일 어디로 놀러 갈지 계획하고 있었다.이선우는 지금 공격하지 않고 십 대 권력가가 먼저 공격하기를 기다린다.반 시간 넘게 토론한 뒤 그들은 내일 갈 곳을 겨우 정했다.“내일 여기 먼저 가고 모레는 행사는 내일 저녁에 토론해요.”“이 단약들 먼저 먹어요!”이선우는 지도를 걷으며 단약 몇 알을 최설 등 사람에게 줬다.......채씨 가문!이때 채씨 가문 본가는 불빛이 다 켜져 있었다.진효종과 기타 팔대 권력 가문의 가장들이 나란히 채문희 양옆에 앉았다.그들이 오늘 모인 목적은 단 하나 바로 이선우를 어떻게 상대할지 토론하는 것이다.곤륜산 사람들은 이미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고 반드시 르네르에서 이선우를 죽여야 한다.“그 놈 지금 무슨 움직임이 있나요?”채문희가 물었다.진효종은 차를 한 모금 마시고는 대답했다.“자기 여자들을 데리고 전통 주택에 입주했고, 아직 아무런 움직임은 없어요.”“자기 여자랑 같이 채소 사러 나갔고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 같요.”“우리 사람들이 몰래 지켜보고 있어요.”“그 새끼 여행 온 것 같아요. 근데 꼭 미리 안배를 다 했을 것 같아요.”“여자들은 겁먹지 않아도 돼요. 제가 보기엔 아직 한동안 지켜봐야 하고 먼저 공격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진효종의 말이 끝나자 십 대 권력가 중 한 가문인 장씨 가장이 일어나서 폭소했다.“그 새끼가 제 발로 찾아왔는데 뭘 더 지켜봐요?!”“진효종, 채문희 두 사람이 걔한테 겁 먹은 거 아니에요?”“난 그 놈이 있는 척 꾀를 부렸거나 어떤 밀술을 사용해 경지를 강제로 올린 거라고 생각해요.”“지금 제 발로 찾아왔는데 처리하기 제일 좋은 기회에요. 예측 불가능한 일이 너무 많은데 그 새끼가 무슨 궁리인지 누가 알겠어요!”“우리 꼭 기회를 잡아야 해요. 저는 지금 바로 지존 강자를 보내 죽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장형 건의에 동이합니다. 두 분이 두려우시다면 저랑 장형 먼저 나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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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화 순간 살인

아까 말을 한 그 지존 강자의 손이 이미 바닥에 떨어졌다!“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건 절대 불가능해.”“너, 너 구품 지존 탑 급 아니야? 근데, 어떻게 이렇게나 강해?”십 대 권력가의 모든 지존 강자들이 어리벙벙했고 두려웠으며 얼굴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건 완전 사람이 아니다. 게다가 모든 사람들은 이미 명4 가 봐준 걸 느꼈다.그들이 놀라움에 명사는 담담하게 말했다.“너희들은 그림자의 실력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국주께서 너희들이 팔을 하나씩 잘라야 살 수 있다고 하셨다.”“아니면 다 죽음이다!”채씨 가문 등 십 대 권력가 손에 장악하고 있는 자원과 권력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정말 권력이 하늘을 능가하기에 그림자와 맞싸우려고 한다.르네르에서 국주도 그들을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지금 눈앞에 열몇 명의 지존 강자는 어쩔 줄 몰라 했고 그림자의 공격은 이미 너무나도 뻔했다. 이는 국주가 이선우 쪽에 섰다는 것이니 일이 더 복잡해졌다.모든 지존 강자들의 낯색이 좋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놀랐고 겁먹었다.구품지존 강자들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그림자의 번호도 실력과 신분, 지위에 따라 정한 것이다. 명 4는 그림자 중 네 번째 인물이고 명 4도 이렇게 대단한 걸 보면 명 3과 명 2는 얼마나 무서울까?모든 사람들은 감히 더 상상하지 못했다!“당신 도대체 무슨 경지야? 당신 경계가 절대 구품지존 탑 급 정도가 아니야!”“설마...... 설마 당신이 이미 무도 봉인을 뛰어 넘은 거야?”“당신 설마 이미 전설 속에 그 경계인거야?”모든 구품 지존 강자들은 미칠 것만 같았다.명 4는 그들을 보며 담담하게 말했다.“당신들 십초밖에 안 남았어!”한 사람이 열몇 명을 누르는 그 장면은 매우 경이로웠다.“명 4 잘 생각해야 할 거야. 우리 뒤에는 십 대 권력가와 임씨 왕족이야.”“정말 이렇게 해야겠어?”“임 씨 왕족? 어디 있어?”명 4는 귀를 파며 주위를 돌아봤고 십 대 권력가의 구품지존 강자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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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화 형부 이뻐요?

임주하 등 사람들이 나타나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었다.그제서야 이선우도 최설의 몸매가 얼마나 섹시한 지를 깨달았다.임주하 등 사람들에 비해 그녀의 몸에는 더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고 더 원초적이었다!그녀들은 빠르게 부잣집 도련님들의 주목을 끓었다.“이 유람선에서 이런 미녀를 볼 줄 몰랐어! 형들 저 여자들 어디서 왔는지 알아?”“예전에는 못 봤는데.”말을 한 사람은 팬티만 입은 식스팩을 소유한 귀염상이고, 십 대 권력가 중 장씨 가문의 도련님이다!장호.“장도련님이 어디서 왔는지가 뭐가 중요해요. 그리고 누군지도 뭔 상관이에요.”“도련님이 여자를 하나 못 꼬시겠어요?”“어떻게? 우리가 침대에 올려줘요?”장호 옆에 따라다니는 따가리들이 눈에 불을 켰다. 그들 누구나 여자를 많이 만나봤지만 누구도 임주하와 같은 미녀를 본 적이 없다.“하하하, 네 말이 맞아.”“내가 직어둔 여자는 안 넘어온 게 없었지, 너희들도 너무 거칠게 굴지 마.”“내가 어떻게 꼬시나 잘 봐.”장호는 자신만만하게 일어서 수영장으로 뛰어들었고 빠르게 임주하 등 그녀들 곁으로 갔다.“미녀들 안녕하세요. 저는 장호라고 하고요. 장씨 가문은 르네르 십 대 권력가 중 한 가문입니다.”“미녀분들 르네르 사람 아니죠?”“혹시 같이 술 한잔하는 거 어때요? 제가 살게요!”임주하 등 사람들은 장호를 대꾸하지 않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이 수영장은 크고 사람이 많았다.임주하 등 그녀들은 바로 다른 한 켠으로 피해 갔다.장호는 화를 내지 않고 바로 따라갔다.“미녀분들께서 너무 체면을 안 세워주신다. 정말 미녀분들이랑 친구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믿어주세요.”그러나 여전히 장호를 상대하지 않았고 장호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하하하. 정말 대담하네?”“감히 나 장도령을 무시해? 후과는 생각해 봤어?”“당신들 장도련님이 어떤 신분이고 어떤 지위인지 알아?”장호가 무시당한걸 보고 따까리들이 가만있지 않고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가 임주하등 사람들을 에워쌌다.이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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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화 당신들 너무 약해

이선우는 이미 봐줬고 장호 등 사람들의 목숨을 뺏지 않았으며 너무 잔인한 장면을 만들기 싫었다.그 모습에 다른 사람들은 넋이 나갔다.“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이게 꿈인가?”“감히 장도련님을 때리는 사람이 있다고?”“미쳤나 봐!”주위의 사람들이 깜짝 놀라 눈을 비비며 그 관경을 보고 있었고 얼굴에는 믿을 수 없는 표정이었다!르네르에서 삼대 왕족이어도 감히 십 대 권력가를 건드리지 못한다.장씨 가문은 십 대 권력가 중에서도 실력이 탑 5에 들기에 빽이 없는 사람은 장호를 감히 상대할 수 없었고 그 누구도 그를 건드리지 못한다.그러나 지금 그런 대단한 그가 이선우한테 맞아서 날라갔다!사람들이 모두 놀라고 넋이 나가 있을 때 장호가 갑판에서 일어났는데,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이빨이 몇 개는 떨어졌으며 그는 멍하니 손에 있는 이빨과 피를 보고는 주위를 돌아봤다.정말 꿈만 같다고 느껴졌고, 한 일분 정도가 지나서야 비로서 아픔이 느껴졌다.그제서야 이 모든것이 꿈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마음속에서 화가 폭발했다.“이 새끼가 감히 나를 때려?!”“좋아, 오늘 너랑 네 여자들 목숨 내가 다 가져간다! ”장호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어 사람을 불렀다.이선우는 어깨를 으쓱 거리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벤치에 다시 앉았다.수영장에 있는 임주하 등 그녀들도 전혀 걱정하지 않고 배구를 치기 시작했다.그 모습에 장호는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그 주위에 사람들은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저 새끼랑 저 여자들 바보 아니야? 자기들이 어떤 존재를 건드렸는지 모르나 봐?”“죽음이 코앞인데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아?”“정말 죽음이 뭔지 모르나?”“미친 거야, 무조건 미친게 분명해.”“이제 볼거리가 생기겠네.”빠르게 유람선 위의 사람들이 이층에 모였다.이선우는 여전히 담담하게 차를 마셨고 임주하 등 여자들은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다.십분이 채 되지 않아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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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화 당신들 더 남길 유언 있어?

이선우의 공격이 너무 빨라 그들 누구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몇 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을 못하고 제자리에 멍하니 서서 이선우를 보고만 있었다.그때, 한 지존 강자가 가장 먼저 반응했고, 그가 말하는 목소리는 무척 떤것처럼 느껴졌다. “너 정말 쓸데없이 대답하구나! 감히 우리 장씨 가문 수행자를 죽여?!”“우리가 너를 너무 얕봤어. 이번에 공격 한 번만으로 너를 꼭 죽이고 말 것이다!”이 장씨 가문 지존 강자는 말한는 사이에 이선우를 향해 장풍을 날렸다. 하지만 그 순간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관경이 나타났다.이선우가 그의 공격을 무시하고 번개처럼 눈앞에 나타나 한 손에 그의 머리를 수박처럼 쪼개버린 것이다!“지존 강자가 이것밖에 안돼?”“너네 장씨 가문에 싸움 잘하는 놈이 있기는 해? 없으면 너네 다 죽는ㅍ거야.”이선우는 남은 장씨 가문 수행자들을 보며 차분하게 말했다!순간 장씨 가문 수행자들은 겁에 질려 다리가 후들거렸고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모두 겁에 질렸고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다.누구도 말을 하지 못했고 무형의 공포와 압박감이 그들을 짓누르고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그들은 이선우가 이렇게 강할 줄 꿈에도 몰랐다!저 사람 장씨 가문에서 실력이 가장 센 사람은 아니어도 지존 강자인데!이선우의 공격 한 번을 못 막아내고 머리가 수박처럼 쪼개지다니!이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가!모든 장씨 가문의 수행자들이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였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이선우의 몸에서 어던 수행자의 기세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 그는 그들의 눈에는 그저 평범한 일반인으로 보인다.“너희들 답을 안 하면 그냥 죽어라!”퍽!이선우의 장풍 한 번에 눈앞에 있던 장시 가문의 모든 수행자들을 피 안개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임주하 등 사람들을 데리고 장씨 가문으로 향했다.이때 장씨 가문 본가에서 장씨 가장 등 많은 고위층들이 앉아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장씨 가문 네 명의 구품지존 탑 급 강자들 말고 모든 강자들이 모여 있었다.장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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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화 구 대 권력 연합

장씨 가문 어르신은 멘탈이 붕괴하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그저 눈만뜨고 장씨 가문의 멸망을 지켜봤을 뿐이다. 수행자 없이는 장씨 가문의 사람들이 아무리 살아 있어도 멸망과 마찬가지라 다 끝났기 때문이다.30분이 채 되지 않아 임주하와 그녀들은 다시 이선우의 곁으로 돌아왔다.그녀들 얼굴에 피가 잔뜩 묻었고 그녀들의 피가 아니라 장씨 가문 수행자들의 피다.사람마다 얼굴에 본 적 없었던 흥분이 상기되어 있었다. 특히 최설.“형부, 사람 죽이는 거 너무 신나요!”“장씨 가문 너무 약해. 분명 르네르 십 대 권력가라고 하지 않았어요? 나 아직 사기가 않나, 나머지 구대 권력가도 바로 멸문시켜요.” 이선우는 돌아서 최설 얼굴에 뭍은 피를 닦아주며 말했다.“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당신도 지금 많이 약합니다.”“흥, 나도 언젠간 당신을 따라잡을 거예요.”“이 영감은 왜 아직도 안 죽었지? 내가 죽여버릴거야!”최설은 장씨 어르신이 박혀있는 벽 앞에 다가가 삿대질을 했다.불쌍한 장씨 어르신은 아마 꿈에서도 자신이 무왕 손에 죽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장씨 가문은 멸문했고 모든 수행자들이 다 죽었다.유동백을 잡으러 간 수행자들도 못 돌아온다.이선우는 임주하 등 사람들을 데리고 하늘로 날았으며 허공에 장풍을 쓰자 장씨 가문 본가가 폐허로 되었다.장씨 가문이 멸문되었다는 소식이 르네르 전체에 빠르게 퍼져 나갔고 르네르가 순식간에 뒤흔들렸다.…채씨 가문. 이때 채문희는 금방 소식을 접했는데,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기에 바로 진효종과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점점 모이기 시작했다. “장씨 가문이 멸망되었고 모든 수행자들이 도살 당했어요. 이것은 모두 이선우와 그의 여자들이 한 짓이에요.”말하는 채문희의 목소리도 흔들렸고 장씨 가문은 십 대 권력가 중 실력이 탑 파이브인데 이렇게 이선우와 그의 여자들에 의해 멸문 당했다.그들은 무섭고, 두렵고, 놀랍지 않을 수 없었다.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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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화 내분

채문희 등 사람들은 각자 따로 움직였고 몰래 숨지도 않고 대범하게 행동했다.총사령관, 르네르 회원단, 전술 부대 그리고 국주도 빠르게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묵인한 것만 같았다.…르네르 용병단!채천명은 이미 밖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모두 알고 있었기에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이튿날 그는 바로 채문희를 찾았고 손에 있는 물건을 건네줬다.그리고 그가 보는 앞에서 폭발해버렸다.채문희는 그날로 르네르를 급히 떠났다. 그리고 이일들은 그 말고 누구도 몰랐다.이틀 뒤.이선우는 르네르 회원단에 도착해 한 호숫가에서 오랜만에 위왕 하위걸을 만났다.위왕을 만나자마자 갑자기 공격을 시작했고, 그만 뒤로 밀려났다.하지만 이선우는 자리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위왕의 낯빛은 어두웠다.“너 이 놈! 정말 깊게도 감췄군. 너와 너의 사부님도 정말 비열한 사람들이야.”르네르 회원단에 온 후, 위왕은 그날 밤 서부 위왕 저택에서 그에게 공격을 한 사람이 유동백이 아니라 이선우인 것을 알았다.그가 공격한 것은 단지 이선우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이제 그는 자신과 이선우의 차이를 알았기에 하나도 놀라지 않았다.그와 관련된많은 일들을 유동백이 이미 그에게 알려줬기 때문이다.이제 그 미스터리한 세력의 일에 대해 위왕은 더 이상 끼어들 힘이 없었고 그 능력도 없었다.“위왕,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손님을 대접하는 거예요.”이선우는 제자리에 서서 얼굴에 웃음을 띠였다. 사실 그는 이미 위왕이 그날 밤 일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사부님이 위왕에 많은 것들을 알려준 것도 알고 있었다.“젊은 나이에 좋은 건 안 배우고 네 사부님의 못 된 건만 다 배웠네.”“채문희는 아직도 장씨 가문이 멸문한게 네가 한 짓인 걸 믿지 않더라.”“정말 척을 잘하는구나.”“내가 너의 진정한 경지와 진정한 신분을 알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이선우의 진실한 실력과 신분에 대해 위왕도 자연스럽게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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