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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화 이설이 북부에 도착

그때의 북부!

청구여제 산속의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었고 북부 각 세력들은 계속 강자들을 보내 청구여제 산의 자원을 뺏도록 한다.

하지만 현제 어떤 세력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북부에서 한 번도 모습을 들어낸 적이 없는 세력들도 뿔뿔이 모습을 나타냈고 북부는 혼전 상태가 되었다.

이설이 전술부대에 도착한 후 부대에 오래 있을 줄 알았으나 총사령관은 바로 그녀더러 주작 부대를 이끌고 변경지역에서 지시를 기다리라고 시켰다!

그녀는 북부에 도착한 뒤 바로 조민아를 찾아갔다!

“그러니까 그동안 계속 약혼자를 찾으러 다닌 거야?”

“찾았어? 성장하는 속도가 너무 괴물 같아!”

술집에서 이설과 조민아가 마주 앉았고 테이블에는 잘 썰린 소고기장조림과 맛나는 요리가 있었다.

이설은 조민아의 성장 속도에 깜짝 놀랐다!

“못 찾았어요. 하지만 제가 받은 소식에 따르면 아마 청구여제산에 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한테 뭐 남긴것 같아요.”

“이설 언니, 제 사부님은 잘 있나요?”

이선우 얘기에 조민아는 바로 정신이 번쩍했다.

“잘 지내, 완전 사랑에 미쳐서 주위에 온통 미녀들 뿐이야.”

“민아야, 내가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이렇게 고집 피워도 소용없어.”

“그리고 너한테 너무 불공평하잖아.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여자가 그렇게나 많다니.”

“그리고, 이선우를 좋아하면서 왜 고백을 안 해?”

“어차피 주위에 여자가 많아서 너 하나 많아진다고 달라지는 거 없어. 나도 전에 이선우가 엄청 싫었고 우리 장군님이 아까웠어.”

“근데 오랫동안 지켜보니까 장군님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

“이선우 몸에 비밀들이 그로 하여금 더 독특하고 매력있어 보이게 해. 그러고 누구도 그를 알 수 없게 만든다니까.”

“이선우의 그런 알 수 없음이 장군님으로 하여금 두렵고 무섭게 만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장군님을 빠져들게 해.”

“내가 생각했을 때 너도 그렇지?”

“예전에 나도 장군님이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은 이해할 수 있어.”

“너 정말 계약 결혼 때문에 청춘을 낭비할 필요 없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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