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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화 당신들 더 남길 유언 있어?

이선우의 공격이 너무 빨라 그들 누구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몇 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을 못하고 제자리에 멍하니 서서 이선우를 보고만 있었다.

그때, 한 지존 강자가 가장 먼저 반응했고, 그가 말하는 목소리는 무척 떤것처럼 느껴졌다.

“너 정말 쓸데없이 대답하구나! 감히 우리 장씨 가문 수행자를 죽여?!”

“우리가 너를 너무 얕봤어. 이번에 공격 한 번만으로 너를 꼭 죽이고 말 것이다!”

이 장씨 가문 지존 강자는 말한는 사이에 이선우를 향해 장풍을 날렸다. 하지만 그 순간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관경이 나타났다.

이선우가 그의 공격을 무시하고 번개처럼 눈앞에 나타나 한 손에 그의 머리를 수박처럼 쪼개버린 것이다!

“지존 강자가 이것밖에 안돼?”

“너네 장씨 가문에 싸움 잘하는 놈이 있기는 해? 없으면 너네 다 죽는ㅍ거야.”

이선우는 남은 장씨 가문 수행자들을 보며 차분하게 말했다!

순간 장씨 가문 수행자들은 겁에 질려 다리가 후들거렸고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모두 겁에 질렸고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다.

누구도 말을 하지 못했고 무형의 공포와 압박감이 그들을 짓누르고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이선우가 이렇게 강할 줄 꿈에도 몰랐다!

저 사람 장씨 가문에서 실력이 가장 센 사람은 아니어도 지존 강자인데!

이선우의 공격 한 번을 못 막아내고 머리가 수박처럼 쪼개지다니!

이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가!

모든 장씨 가문의 수행자들이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였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이선우의 몸에서 어던 수행자의 기세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다. 그는 그들의 눈에는 그저 평범한 일반인으로 보인다.

“너희들 답을 안 하면 그냥 죽어라!”

퍽!

이선우의 장풍 한 번에 눈앞에 있던 장시 가문의 모든 수행자들을 피 안개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임주하 등 사람들을 데리고 장씨 가문으로 향했다.

이때 장씨 가문 본가에서 장씨 가장 등 많은 고위층들이 앉아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장씨 가문 네 명의 구품지존 탑 급 강자들 말고 모든 강자들이 모여 있었다.

장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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