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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화 당신들 너무 약해

이선우는 이미 봐줬고 장호 등 사람들의 목숨을 뺏지 않았으며 너무 잔인한 장면을 만들기 싫었다.

그 모습에 다른 사람들은 넋이 나갔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이게 꿈인가?”

“감히 장도련님을 때리는 사람이 있다고?”

“미쳤나 봐!”

주위의 사람들이 깜짝 놀라 눈을 비비며 그 관경을 보고 있었고 얼굴에는 믿을 수 없는 표정이었다!

르네르에서 삼대 왕족이어도 감히 십 대 권력가를 건드리지 못한다.

장씨 가문은 십 대 권력가 중에서도 실력이 탑 5에 들기에 빽이 없는 사람은 장호를 감히 상대할 수 없었고 그 누구도 그를 건드리지 못한다.

그러나 지금 그런 대단한 그가 이선우한테 맞아서 날라갔다!

사람들이 모두 놀라고 넋이 나가 있을 때 장호가 갑판에서 일어났는데,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빨이 몇 개는 떨어졌으며 그는 멍하니 손에 있는 이빨과 피를 보고는 주위를 돌아봤다.

정말 꿈만 같다고 느껴졌고, 한 일분 정도가 지나서야 비로서 아픔이 느껴졌다.

그제서야 이 모든것이 꿈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마음속에서 화가 폭발했다.

“이 새끼가 감히 나를 때려?!”

“좋아, 오늘 너랑 네 여자들 목숨 내가 다 가져간다! ”

장호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어 사람을 불렀다.

이선우는 어깨를 으쓱 거리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벤치에 다시 앉았다.

수영장에 있는 임주하 등 그녀들도 전혀 걱정하지 않고 배구를 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장호는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그 주위에 사람들은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저 새끼랑 저 여자들 바보 아니야? 자기들이 어떤 존재를 건드렸는지 모르나 봐?”

“죽음이 코앞인데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정말 죽음이 뭔지 모르나?”

“미친 거야, 무조건 미친게 분명해.”

“이제 볼거리가 생기겠네.”

빠르게 유람선 위의 사람들이 이층에 모였다.

이선우는 여전히 담담하게 차를 마셨고 임주하 등 여자들은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다.

십분이 채 되지 않아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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