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책은 도현이 사람들에 의해 끌려왔을 때, 살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초반에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있었지했지만, 도현의 몸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것을 보고 경악했다고 했한다. 곧이어 그는 이어서 인내심을 갖고 도현을 지켜 보기로 했다. 그리고 도현의 상처를 치료하면서 그의 뼈 연령이 성인이라는 되었다는 검사 사실을 확인하고결과를 보고 나서야 지난 시간 동안 뿜어져 나오던 그 살기의 출처가 어디였는 지 깨달았다고 한다.그러니까,즉, 도현이 바로 살기를 뿜던 ‘범인’ 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람들을 설득 시킬 수 있는 증거가 없었다. 그는 결국 도현을그를 지켜보며면서 타이밍을 노리는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완벽범죄를 이어오던 범인이 마지막 사건에서 증거를 남겼습니다. 이게 정말 실수라고 생각하십니까?”성녀와 다른 사람들은 대답하지 못했다.“아닙니다.니요, 실수가 아니라 일부로 증거를 남긴 겁니다. 거위 장으로 사람들을 몰리게 한 뒤, 성수궁에서 다른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서 입니다이지요.”도현은 성녀가 모든 여자아이들을 데리고 거위 장으로 이동하고 난 후,나서 피상해자의 신분으로 성수궁으로 들어갈 계획이었다.성녀와 다른 사람들은 강책의 말을에 듣고 온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았다.“그렇다면 도현의 그 다음 계획이 무엇이란 말입니까?”강책은 그 말에바로 대답하지 않고 장유나에게 시선을 돌렸다. 사람들은 그의 눈빛만으로도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뜻인지 알 수 있었다. 도현은 수십 년간 여성을 납치하고 타락시킨 걸로도것도 부족해서 장유나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연쇄 실종사건 때문에 부락에는 더 이상 여성 관광객이 오지 않았고, 부락에 남아있는 여성 중에도 ‘예쁘고 젊은’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몸이 근질근질 했을 겁니다.” “그러던 중,이때, 장유나의 등장은 그의 시선을 사로 잡았을 것입았습니다. 제가 여러 번 살기를 느꼈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종된 피해자는 앞서에 실종된 12명의 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