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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58화

그 다음,으로 향으로 사람들을 기절하게 만들고 , 장유나를 납치한 후한다. 억울한 척 위장하면서 다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고 혐의를 피하는 것이 바로 그의 계획이었다.

도현은 단 한 번도 의심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줄곧 탓에 방심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말았다. 그는 강책의 등장을 만만하게 봤다.본 것이다, 강책그은는 도현의 행동을 모두 제지하는 동시에 ‘향’ 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범인의 행동은 치밀했습니다. 성녀님, 13명의 피해자들 모두 자신이 향 때문에 기절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을 겁니다.”

“자신이 어떻게 납치되 되었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단서는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동시에 피해자를 구출 해낼할 수록 범인은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입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범죄를 계획하겠죠.할 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죽..”

강책이 성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차라리 죽이는 게 낫지 않냐고요? 13구의 시체를 처리하려면 큰 대가가 따릅니다. 자칫해서 사람들에게 들킬 가능성이 크죠.”큽니다,

“게다가그리고 실종과 살인은 급이 다른 범죄죠죄 입니다. 살인범과 달리 다르게 납치범이란 존재는은 사람들의 머릿리속에서 쉽게 잊힐잊혀 것입 집니다.”

강책의 말처럼 도현의 계획은 치밀했다. 성녀가 13번째 실종자를 구함으로써 손을 빼덜어내는 동시에 새로운 대상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성수 부락 의 주민들은 도현이 범인이라고는 감히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만약 도현이 자신의 살기를 뿜어내지지 않고 줄곧 감추고 있었다면 강책도 그의 진짜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식여귀’는 다른 사람이름 아닌 10살로 보이는 ‘아이’ 였다. 정말이지 엽기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었다.

성녀는 갈 곳 없는 도현을 받아주고들이고, 그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사실이 떠올랐는지라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은혜를 베풀고도, 벌은 받은 꼴이 되어 버렸다. 그녀는 곧이어 분노를 참지 못하고 도현에게 다가갔다.

“이 짐승보다도 못한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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