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적이 내려간 후 금웅은 일어서서 말했다."가주님, 내일 너희들이 오적을 공개 처형하면 서촉장원부 쪽에서 틀림없이 사람을 보내 구할 것이다. 우리 금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느냐?"나주군이 말했다."금씨 둘째 나리의 호의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받들었지만, 이곳은 우리 나 씨 집의 지반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여기서 행패를 부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그래."금웅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계속 너무 많이 하면 너무 애쓴다."그 대당가, 한 달 후의 그 대결전에 관해서 너희 나가네는 어떻게 계획할지 모르겠다."금웅 그들이 이번에 조주에 온 목적은 바로 나가네를 끌어들이려는 것인데 이 기회를 틈타 금웅은 자연히 나가네의 태도를 알아내려고 했다.나주군이 말했다."내가 셋째 가장의 일을 처리한후 다시 상의하는것이 어떠한가?»"하하, 좋아."금웅은 공수했다."그럼 가주님이 집안일을 맡았다는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나주군은 머리를 끄덕였다."나리가 가까스로 우리 조주에 왔으니 우리 나주군은 자연히 지주의 우의를 다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나 씨네 집의 현재 상황을 너도 보았듯이 접대가 미흡한 점은 김할아버지가 많이 감당하기를 바란다.»금웅은 급히 말했다."가주님의 사양이다. 모든 것은 셋째 가장의 대사를 중히 여겨야 한다. 가주님의 마음은 아래에서 수령한다.»"응! 내가 원수를 칼로 찌른 후에 둘째 나리와 술 한잔 하자.""좋아, 기다릴게."간단한 몇 마디 대화, 비록 나주군이 직접 금가의 진영에 가입하겠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 말은 이미 나주군의 태도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밤, 참담한 흰 달이 밤하늘에 걸려 있고, 달 전에는 먹구름이 떠돌고 있다.감감무소식인 후미진 건물 안에는 사방에 음산한 기운이 감돌았다.하천과 백운탐화는 이 썩은 꼬리건물에 굴복했다. 오늘 그들은 조주을 떠날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하천에 도망가려고 했다. 나 씨네 집에는 아무도 그를 막을수 없었다.하지만 결국 하천과 백운탐화는
"하하하."수화기 너머의 청룡은 하하 웃으며 말했다."하천, 너 이거 뻔히 알면서 묻는 거 아니야? 남방은 내가 관리하고 있어. 이 큰 바둑은 한 달 후의 그 큰 결전만이 아니야. 네가 이렇게 공공연히 해외에서 사람을 전근시키는 것은 규칙을 파괴한 거야.""규칙은 사람이 정하는 건데..."하천이 한 마디도 하기 전에 수화기 너머의 청룡은 그를 끊었다."맞아, 규칙은 사람이 정한 거야. 바꿀 수 있어. 하지만 규칙을 정한 사람은 네가 아니야.""이런..."청룡의 이 말은 이미 그의 태도를 표명했다.이 큰 바둑이 이미 시작된 이상 하천에 용병을 끌어들일 수 없다. 이렇게 하면 규칙을 망친다. 청룡은 절대 그가 규칙을 파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수화기 너머의 청룡은"하천, 나는 사실 너의 체면을 세워준 셈이다. 직접 공식을 통해 태국과 동영 쪽에 인사를 하는 것이지, 너의 사람이 우리 한국에 도착하면 다시 그들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하면 그들이 헛걸음하는 번거로움을 면할 수 있다. 네 말이 맞니?"하천은 마음속으로 정말 욕하고 싶었다. 그는 허허 하고 말했다."정말 너의 큰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말을 마치고 하천은 직접 전화를 끊었는데, 그는 정말 핸드폰을 깨뜨리고 싶었다."화내지 마라. 이것은 완전히 예상했던 일이다." 옆에 있는 백운탐화가 말했다."육선문의 실력과 영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이 조직은 비록 명목상으로는 공식 조직이지만, 사실은 이미 강호에 수백 년 동안 존재해 왔다. 이것은 제경황족이 모두 3점을 꺼리게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의 마지노선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백운탐화구에서 말하는 제경황족은 제경황성에 자리잡고있는 몇개 슈퍼대족을 가리키는데 이런 가족은 이미 화하 여러 대가족의 피라미드의 최정상을 대표할수 있다.비록 이런 황족이라도 마찬가지로 육선문관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는 육선문이라는 조직이 도대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하천:"천왕궁 사람들은 와도 늦을 것
수화기 너머에서 기계적인 소리가 들려왔는데, 분명히 소리가 특수한 변음 처리를 거쳤다:"나의 위챗 검증을 통해 놀라움이 있었다.""누구세요?" 하천은 눈살을 찌푸리며 "왜 그러세요?""친구 추가 동의 해봐, 서프라이즈가 있을 거야."상대방은 마치 재수기처럼 이런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고, 찰나에 이 차 안의 분위기는 갑자기 좀 이상해진 것 같았다."뭐야, 보스?"나진도 막연한 표정으로 하천을 쳐다보고 있어 이게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전혀 알 수 없다."몰라요."하천에 핸드폰 카톡을 열었는데, 과연 한 친구 추가 요청을 보고, 그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직접 상대방의 검증을 통과했다.결국 카톡 친구일 뿐, 하천에도 상대방이 어떤 성과를 낼지 걱정하지 않는다.검증을 통과한 뒤 상대방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하천에게 동영상을 쳐온후 이를 드러내는 표정도 보냈다."뭐야?"하천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동영상 다운로드를 클릭한 뒤 재생했다.동영상이 방영된 지 1초가 되었을 때 하천은 멍해졌다.옆에 있던 나진은 하천의 표정이 심상치 않자 급히 얼굴을 들이밀고 그도 멍해졌다."첫째, 이 제기랄 귀신이 곡할 노릇이군?""말하지 말고 아래를 봐."하천은 자신의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하는 것만 느꼈다. 그는 두 눈으로 휴대전화 화면을 쳐다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뭐하는 거야?"하천과 나진이 흥분한 표정으로 휴대전화 스크린을 쳐다보는 장면을 보고 앞에서 차를 몰고 있던 조만은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사장님, 이 시간인데 동영상을 보고 계세요?""자네 차를 몰아." 하천은 맥없이 한마디 했다.그리고 나서 그는 다시 가장 먼저 그 핸드폰 화면 위로 눈을 돌렸다.화면에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는데...어두컴컴한 도로에서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그 어두컴컴한 가로등을 맞으며 앞으로 질주했다.바로 이 검은색 승용차가 전방의 한 사거리까지 갔을 때, 화물차 한 대가 갑자기 나와서 이 승용차의 진로를 막았다.승용차 위에서 한 남자가 내려와 상황을 물
백운탐화가 한쪽 차문을 세게 내리쳤고, 옆에 앉아 있던 귀신 선비는 이 장면을 보고 갑자기 눈살을 찌푸렸다."왜요, 백운 형님."귀신 선비는 그 이름과 같다. 이 녀석은 긴 머리를 기르고 몸매가 수척하며 얼굴에 핏기가 전혀 없어 보인다. 온 사람이 그늘지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가득 차 있다. 마치 그 영화 속의 귀신과 같다.“사도청를 죽인 범인이 찾았습니다. 금 씨 집안의 금신단입니다.”그러더니 백운탐화가 귀신 선비의 손에 휴대전화를 내밀었다.귀신 선비는 보고 먼저 놀라고, 그 다음에 바로 기뻐한다."이것은 확실한 증거야, 누가 보낸 거야?""하천은 신분을 밝히기 싫은 신비한 사람이라고 했다. 나도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했다. 이런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상대가 누구든,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 유리하다. 어린 장원은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나가네는 틀림없이 김가와 난리가 날 것이다.""음."백운탐화가 머리를 세게 끄덕이며 두 주먹을 다시 불끈 쥐었다."금신단, 나는 반드시 그를 산산조각 낼 것이다."............참교대는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이곳은 교룡을 참수하는 데 쓰이는 곳이다.그리고 이 교룡은 바로 해적 두목을 가리킨다.그 당시 조주 이쪽의 어민들은 바다의 해적과 여러 해 동안 싸웠고, 결국 바다의 해적을 완전히 죽였다.그리고 이 참교대는 바로 그 당시 이 조주의 어민들이 전문적으로 해적 두목을 참수하는 데 사용한 것이다. 거의 10년 동안 적어도 20명의 해적 두목이 이 참교대에서 참살되었다.그러나 이번에 오적이 나가네에 의해 공공연히 참교대에 처형되였는데 나가네가 이번 사도청의 사망으로 하여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보아낼수 있다.높이가 10메터에 달하는 높은 대에는 한 학살자가 서있는데 손에는 큰 칼을 들고 뒤쪽에는 두명의 나가네의 고수시위가 서있다.무대 아래에는 수백 명이 서 있고, 이 주변에는 수백 명의 나가네의 정예가 배치되어 있다.이와 동시에 나 씨네 아홉명의 당주가 전부 현장에
오적은 사실 마음이 좀 찌질해서 죽음에 직면하면 누구나 두려워할 것이다.그래서 그는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속의 그런 두려움을 털어놓고 싶었다. 게다가 그는 서촉 장원부의 어린 장원이었다. 죽어도 장원부의 기개와 체면을 잃어서는 안 된다."그를 베어라."오적의 아우성에 아래의 여러 명의 주인들은 참지 못하고 일어서서 참교대 쪽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외쳤다.이 집주인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나가네의 정예들도 참지 못하고 잇달아 그를 베라고 소리쳤다.일시에 이런 함성이 하늘을 뒤흔들자 오적은 기어코 전민공공의 적으로 되였다.말하자면 오적은 정말 좀 억울하다. 그는 바로 뇌위를 찾아와 한바탕 싸우려고 했는데, 뜻밖에도 결국 영문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묶여 참수되었다. 사도청의 죽음을 말하자면 원래 그와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무대 위의 학살자는 손에 든 큰 칼을 들어 오적의 목을 따라 베었다.“20년 후에 난 다시 강호와 싸운다.”오적은 달갑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미 죽음을 눈앞에 두고 도망갈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결국 그는 흉악하게 웃으며 자신의 눈을 감았다.그러나 학살자의 손에 든 칼을 베는 순간 금빛 한 줄기가 하늘을 찌르고 곧장 참교대 쪽으로 날아왔다.땡 하는 소리만 들리자 학살자의 손에 든 큰 칼이 소리와 함께 날아갔고, 이어서 그 사람 전체도 뒤로 몇 걸음 물러섰다.이 금빛은 날칼, 매미 날개처럼 얇은 수술칼, 하천의 그 편작신침에서 나온 것이다!"누구?"참교대 위의 두 명의 뇌가 시위는 가장 먼저 몸에 있는 패도를 꺼내 오적의 목에 걸고 경계하는 표정으로 사방을 바라보았다.그리고 무대 아래는 이미 솥이 터졌고, 나 씨네 집의 그 주인들은 모두 비비적거리며 일어섰다.물론 나주군은 두다리가 불편하여 일어설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마찬가지로 격동되여 손으로 휠체어 량쪽의 팔걸이를 꼭 잡고 사방을 둘러보았다."너희 이 서촉의 어린 장원들은 오히려 기개가 좀 있다.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하천은 웃으며 옆에 있
"네가 나한테 물어봐, 내가 어떻게 알아?"금신단은 무표정으로 한마디 대답했다."둘째 나리, 여기를 떠나세요.”옆에 있던 나용은 이미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고 가장 먼저 금웅을 뒤에서 보호했다."원래 사도청을 죽인 것은 하천과 백운탐화가 아니라 금씨네 금신단이었다.""정말 독한 수단이야, 금 씨 집안, 노자와 너희들은 양립할 수 없다."금신단을 치워라, 그 셋째 가장를 죽인 장본인."그리고 금웅, 모든 금가네 가족, 하나도 놓치지 마."장내는 혼란스러웠다. 하천에 그들을 겹겹이 에워쌌던 나가네의 정예들은 즉시 창을 돌려 금신단과 금웅 그들 쪽으로 달려들었다.참교대에서 오적은 하하 웃으며 눈물이 떨어질 지경이었다.그것은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고, 그로 하여금 순간적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올라가는 느낌을 갖게 했다."내가 제기랄, 이미 말했잖아. 너희 셋째 가장인 사도청은 내 백운숙과 하천형님이 죽인 것이 아니야. 너희들은 믿지 않아. 이제 믿어야 하지?"뒤에 있는 두 명의 나가네 시위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오적을 보고 있다.오적은 큰 소리로 외쳤다:"너희들은 뭣들 하느냐, 살인범이 바로 아래에 있는데, 빨리 가서 그들을 베지 않느냐?"이 두 명의 시위는 그제야 반응하여 참교대에서 뛰어내리려 했다."잠깐만...""왜?" 시위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오적을 바라보았다."풀어줘, 날 풀어줘.""오."두 명의 시위가 허둥지둥 달려와 오적의 포위망을 풀도록 도와준 후에 또 불같이 무대에서 뛰어내렸다.현장 전체가 이미 혼란스러워졌다.그러나 하천과 백운탐화는 혼란을 틈타 참교대에 뛰여들었다. 오적이 전혀 무사한것을 보고 백운탐화의 그 매달린 마음도 마침내 먼지가 가라앉았다."아까 잘했어." 하천은 오적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오적은 헤헤 웃으며 옆에 있는 백운탐화의 안색은 보기 흉하다:"작은 장원, 이번에 네가 장원부로 돌아가면 할아버지는 틀림없이 너의 다리를 부러뜨릴 것이다."오적의 동공이 갑자기 움츠러들어 연거
"그래서 금가와 제천그룹이 계획을 가동한 후에야 남방에서 이렇게 많은 가문과 집단이 산처럼 패하여 철저히 금가와 제천그룹에 의해 견제되고 균형이 잡힐 것이다."오적은 놀라서 말했다."그래서 이 조성 뢰가라도 사실 일찍 금씨네 집에 사람이 들어오도록 배치되였는가?»"응, 그리고 이런 사람이 적지 않아.""여기까지 말하자면, 하천이 한 손으로 뒤집자, 금색 메스 한 자루가 이미 그의 손에 쥐어졌다."이때 아래쪽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대량의 나가네들이 갑자기 창을 쓰러뜨린 뒤 금신단과 금웅 그들은 이미 처음처럼 어렵지 않았다.이때 바로 그 앞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검은색 승용차 몇 대가 달려왔다. 그 차들은 모두 특별히 금웅을 마중하러 왔다.그러나 이때 금신단은 이미 윤동하여 가는 곳마다 뿔뿔이 흩어져 혈로를 뚫고 그 몇 대의 승용차 쪽을 향해 돌진했다.이쪽에서 뇌공은 휠체어에 앉아 두 손으로 휠체어를 꽉 잡고 온몸을 가볍게 떨고 있었다.줄곧 나주군은 자신의 뢰가에 대해 아주 자신감을 갖고있었다. 그는 줄곧 자신의 뢰가가 아주 단결되였다고 생각했으며 바깥사람들이 그들의 뢰가내부에 쳐들어갈수 있다는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동시에 그는 자신의 레이가가 일치단결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는 심지어 남방 전체에서 어느 가족도 그들의 레이가가 단결할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때 뇌공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큰 실수였다.왜냐하면 그는 레이씨 집안이 그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의 당가 중에서 5당가와 9당가가 뜻밖에도 모두 거꾸로 가는 것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주 오래 전에 진씨 집안의 진영에 들어갔다.이밖에 나주군이 가장 믿지 못하는것은 그의 친동생 뢰전인데 뜻밖에도 일찍 금씨네 집에 의탁했다.그러나 이때 뇌전의 표정은 매우 고민스러워 보였고, 마치 그가 약간 우왕좌왕하는 것 같았다.뇌전의 뒤에서 많은 뇌가의 정예들을 따라갔는데, 그들이 이때 지키는 것이 바로 마지막 방어선이었다. 만약 그들이 격파되었다면 금웅과 김신단
운전을 하던 운전기사는 머뭇거리며 말했다."하지만 둘째 어르신은......""운전해."금신단은 어두운 얼굴로 반박할 수 없는 명령조로 말했다.이 운전자는 이렇게 큰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한 발로 가속페달을 밟아 가장 빠른 속도로 차를 몰고 갈 수밖에 없었다.금신단과 금웅 그들이 도망치자 현장의 대전도 점차 가라앉았다.이곳은 어디까지나 레이가의 본거지이다. 비록 진가가 이전에 많은 첩자를 레이가에 매복시켰지만, 결국 그들은 레이가의 적수가 될 수 없다.이번 사건, 김씨네 쪽에서 이전에 나씨네 집에 있던 모든 배치가 폭로되였다. 나씨네 집은 이 기회를 틈타 이런 첩자들을 전부 제거했는데 그중에는 나씨네 집안의 5당가와 9당가도 포함되였다.나씨네 집은 모두 10명이 가족이 되는데 이중당가인 나전이 김씨네 집과 가까운것은 그가 처음부터 김씨네 집과 태세쪽을 선호하여 나씨네 집과 김씨네 집을 합작하게 하려고 하였기때문이다.그의 출발점은 좋았다. 모든 것이 레이가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배신이라고 할 수 없다.그러나 오당가와 구당가는 이미 김가의 앞잡이였다. 이 두 선은 이미 김가에 의해 여러 해 동안 발전해 왔기 때문에 그들은 완전히 배신자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김씨 집안은 일찍이 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이번에 레이씨 집안과 김씨 집안이 손을 잡았다면, 그 후의 그 결전 후에 이겼을 것이다.그럼 다음으로 김가와 태세는 틀림없이 나가에게 손을 대게 되는데 이 오당가와 구당가는 김가쪽에서 가장 좋은 바둑돌이다.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헛수고이다. 이번 사건으로 오당가와 구당가는 이미 완전히 파헤쳐져 그들은 살 수 없다.뇌공은 매우 정의를 중시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형제와 친구를 대하는 것도 매우 친절하다.하지만 그는 배신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그러므로 이번 대전이 끝나자마자 나공은 직접 사람을 명하여 5당가와 9당가의 생명을 취하게 하였는데 이는 그의 절대적인 최저선이며 누구도 건드려서는 안된다.이때 전체 참교대 주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