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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7화 규칙을 정하는 자는 네가 아니야

"하하하."

수화기 너머의 청룡은 하하 웃으며 말했다."하천, 너 이거 뻔히 알면서 묻는 거 아니야? 남방은 내가 관리하고 있어. 이 큰 바둑은 한 달 후의 그 큰 결전만이 아니야. 네가 이렇게 공공연히 해외에서 사람을 전근시키는 것은 규칙을 파괴한 거야."

"규칙은 사람이 정하는 건데..."

하천이 한 마디도 하기 전에 수화기 너머의 청룡은 그를 끊었다."맞아, 규칙은 사람이 정한 거야. 바꿀 수 있어. 하지만 규칙을 정한 사람은 네가 아니야."

"이런..."

청룡의 이 말은 이미 그의 태도를 표명했다.

이 큰 바둑이 이미 시작된 이상 하천에 용병을 끌어들일 수 없다. 이렇게 하면 규칙을 망친다. 청룡은 절대 그가 규칙을 파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수화기 너머의 청룡은"하천, 나는 사실 너의 체면을 세워준 셈이다. 직접 공식을 통해 태국과 동영 쪽에 인사를 하는 것이지, 너의 사람이 우리 한국에 도착하면 다시 그들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하면 그들이 헛걸음하는 번거로움을 면할 수 있다. 네 말이 맞니?"

하천은 마음속으로 정말 욕하고 싶었다. 그는 허허 하고 말했다.

"정말 너의 큰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말을 마치고 하천은 직접 전화를 끊었는데, 그는 정말 핸드폰을 깨뜨리고 싶었다.

"화내지 마라. 이것은 완전히 예상했던 일이다."

옆에 있는 백운탐화가 말했다.

"육선문의 실력과 영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이 조직은 비록 명목상으로는 공식 조직이지만, 사실은 이미 강호에 수백 년 동안 존재해 왔다. 이것은 제경황족이 모두 3점을 꺼리게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의 마지노선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

백운탐화구에서 말하는 제경황족은 제경황성에 자리잡고있는 몇개 슈퍼대족을 가리키는데 이런 가족은 이미 화하 여러 대가족의 피라미드의 최정상을 대표할수 있다.

비록 이런 황족이라도 마찬가지로 육선문관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는 육선문이라는 조직이 도대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하천:"천왕궁 사람들은 와도 늦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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