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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2화

진서준은 옷을 들고 눈여겨보았다.

옷의 스타일은 용전이 입은 옷과 유사했지만, 용전의 옷은 검은색이고 그들의 옷은 흰색이다.

특히 앞가슴에 신농의 종문을 상징하는 ‘신농’이라는 글자가 새겨있지 않았다.

“너희들이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훈련복이야, 일련의 훈련을 거쳐서 죽지 않는 자만이 정식으로 우리 신농의 제자가 될 수 있다!”

용전이 진서준에게 말했다.

이번 훈련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은범 그들의 심장은 즉시 목구멍으로까지 치솟았다.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신농 제자가 되기까지 겨우 한 걸음밖에 남지 않은 지금에 와서 만약 죽는다면, 그들한테는 정말 큰 손해였다.

진서준을 비롯한 사람들이 옷을 갈아입은 후, 용전은 그들을 데리고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훈련장을 가리키며 말했다.

“오늘 밤, 너희는 저곳으로 가서 훈련하거라!”

‘오자마자 훈련을 하라고?’

그들의 얼굴은 온통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덮였다.

낮에 그들은 필사적으로 시험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또 한나절 동안 계단을 밟아왔다.

‘무쇠로 만들었어도 좀 쉬어야지!’

“용 선배, 하룻밤만 쉬게 해 줄래요? 내일 아침에 다시 훈련...”

용전은 듣고 나서 쌀쌀하게 그 사람을 쳐다보았다.

“꺼져버리든지, 아니면 지금 당장 훈련하러 가든지!”

용전의 단호한 말투에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줄을 서서 훈련장으로 향했다.

용전은 신농의 한 제자에게 다가가서 몇 마디 분부하고는 즉시 그 자리를 떴다.

용전은 비록 떠났지만, 그들이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명의 제자를 파견하여 진서준 그들을 감시하게 했다.

“지금 훈련은 주로 너희들의 체력을 단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강기를 사용해서는 안 되고 오직 자신의 몸으로 훈련해야 한다.”

“종목마다 천 세트씩 해야 쉴 수 있다!”

진서준 일행을 감시하는 그 사람이 큰소리로 외쳤다.

은범을 비롯한 사람들은 듣자마자 화가 나서 두피가 터질 것 같았다.

그들 10명 중 진서준과 유자성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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